일타쌍피, 인천대교 드라이브와 한강 공원 일광욕

[우정이]

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 면제인 것 아시나요?

그래서 어제 인천 송도에서 인천대교 진입, 영종도 방향으로 바다 100리를 오로지 다리 위에서 운전하며 조망하고 왔어요. 

가고 오는 통행료 15,000원 상당은 모두 0원으로 과금...

맨아래 뽀뽀하는 고양이는 난지한강공원에 사는 지난번의 그 고양이들이예요.

공원에서 가양대교 북단까지 걸었는데 햇살이 참 좋았습니다. 

이 두가지 일에 걸린 시간은 3시간 30분. 

가성비 짱이지요???

[박영란(근정)]

건강하게 하루를 멋지게 보내셨네요
엄지척! 입니다

[우정이]

추석이나 설 때 다녀오면 좋습니다.

[섭이]

고양이들도 뽀뽀하고....얼레리꼴레리~~~ㅎㅎㅎ^^

[우정이]

인간보다 낭만적....

[아~우루사]

저런 다리두 있어유?ㅎ

[우정이]

잘 아심시롱~~~!!

[아~우루사]

몰라유.
시골 촌노미.알가니유

[지젤]

인천대교 가로질러 영종도 오늘 다녀왔어요
사람이 참 많아요

[우정이]

참 잘하셨어요.

[정가는 님]

부연설명.~~
저 교량이 주지하시는바 같이
인천공항 통로의
인천대교 입니다.

삼성건설 작품이지요

개통과함께 전국마라톤협회서
허락받아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는데

이교량이 왕복이 딱!
마라톤 풀코스입니다

마라톤 좋아할뿐 아니라
거의 마니아수준 인 정가는님 외에
3.000명

풀코스는 왕복. 500명 완주

하프코스는 2.500명
뛰어 건너서
차로 되돌아오기

일생에 이 교량 마라톤으로
뛸수있는게 유일하게 한번뿐이지요

그 기념을삼고져 전국의 건각들이
인천대교 준공기념 마라톤대회
그날을 기념 했읍니다.

이와 비슷한 기념대회가
거제섬을향해 뛰어건너는
거가대교 마라톤 대회.
물론. 참여한 한때의 여운!

또다른 추억
매년12월31일 00시 땡! 할때
춘천 새해맞이 새벽 마라톤.

여기서는 옷을벗고뜁니다
남자는 팬티만
여성은 브라와 팬티만.

스릴과 추위는 출발 5분지나면
다 망각되고
완주 기록만 신경쓰고 뜁니다.

아!!!!
지금도 뛰고싶은 정가는님은
몸이 근질 근질해~~~

제게는..
마라톤 완주 기록증이 50개.이상.

아!!
옜날이여가 아닙니다.
현재입니다

[우정이]

아, 인천대교가 삼성 건설 작품이군요.
완주증이 50개 이상??
헉~~~!!!

저는 인생 마라톤이 유일한 기록입니다. ㅎㅎ

아직 힘이 넘쳐 몸이 근질근질???
청춘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