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헤어져도 사랑만은: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엉킨 사연 단 한번 맺은 인연 아~ 아~ 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2>오빠: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3>행복을 비는 마음: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첫댓글역쉬 가황! 나훈아는 우리보다 나이가 아래. 베트남에서 활약하던 남진이 청룡부대에서 활동한 후 귀국하고 난 후. 우리가 작전에 참가하여 정글을 뒤지고 다닐 때 미군이 지원한 L-19 경비행기가 작저부대의 머리위를 선회하면서 '소양강 처녀' '동백아가씨' 등 가요를 들려주고 베트콩의 귀순을 유도하는 방송을 하며 작전부대원의사기를 북 돋아 주었답니다. 그 때 훈아는 없었고...... 노래를 들으며 수필작업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가황이 대장님보다 연하인 가 봅니다 그때의 이야기 잼 납니다 항상요~ 노래를 들으시며 수필 지으신다니 도움이 조금 되시려나요? 저도 때로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기도 했답니다 지금도 그럴 때 있습니다만! 에어컨이 바쁜 날들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훌륭하신 대장님과 멋진 선생님들 모두께!!!
첫댓글 역쉬 가황!
나훈아는 우리보다 나이가 아래.
베트남에서 활약하던 남진이 청룡부대에서 활동한 후 귀국하고 난 후.
우리가 작전에 참가하여 정글을 뒤지고 다닐 때 미군이 지원한 L-19 경비행기가 작저부대의 머리위를 선회하면서 '소양강 처녀' '동백아가씨' 등
가요를 들려주고 베트콩의 귀순을 유도하는 방송을 하며 작전부대원의사기를 북 돋아 주었답니다. 그 때 훈아는 없었고......
노래를 들으며 수필작업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가황이 대장님보다 연하인 가 봅니다
그때의 이야기 잼 납니다
항상요~
노래를 들으시며 수필 지으신다니
도움이 조금 되시려나요?
저도 때로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기도 했답니다
지금도 그럴 때 있습니다만!
에어컨이 바쁜 날들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훌륭하신 대장님과 멋진 선생님들 모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