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교육부의 답변중 정원 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여 학교 및 교사가 정규교육에 전념할수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있다... 씁쓸하네요..... 그래서 기간제 자리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늘봄업무 기간제 교사 또한 상당한 시간 정규수업에 투입되는데 정규교사의 교육 전념을 위해 기간제교사의 수업은 전념하지 않아도 되나보네요.. 25년에는 늘봄실무사의 등장으로 많은 늘봄기간제 교사 자리가 없어지겠지만 늘봄기간제교사자리는 수업을 위한 채용이 아니라 늘봄업무를 위한 채용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리입니다.
첫댓글 교육부의 답변중 정원 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여 학교 및 교사가 정규교육에 전념할수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있다... 씁쓸하네요.....
그래서 기간제 자리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늘봄업무 기간제 교사 또한 상당한 시간 정규수업에 투입되는데 정규교사의 교육 전념을 위해 기간제교사의 수업은 전념하지 않아도 되나보네요..
25년에는 늘봄실무사의 등장으로 많은 늘봄기간제 교사 자리가 없어지겠지만 늘봄기간제교사자리는 수업을 위한 채용이 아니라 늘봄업무를 위한 채용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리입니다.
여러가지 내용으로 함께 고민해주시고 노조위원장님 감사해요.건강 늘 유의하십시요.
처음부터 실무사 뽑아서 행정 업무만 시켰어야 했는데 한시적으로 늘봄 기간제 교사 뽑은 것부터 잘못된 정책이었어요 전 사실 고용 보장 요구 또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구요 제 개인 의견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이건 뭐 교사로 뽑아서 늘봄업무를 시킨게 아니라 늘봄업무를 위해 교사를 뽑은거라.....교사로서의 입장이 애매합니다. 늘봄실무사가 답이에요!! 늘봄기간제교사 24년에 한번 해봤으니 25년에는 본인의 선택일것같습니다.
기간제를 뽑은 것 부터가 잘못이긴한데요. 그렇다고 이렇게 단기로 다 잘라버리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갑니까? 매번 이런식으로 고용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해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단물만 빼먹고 버리는 느낌이에요. 힘든일은 도맡아서 다 했는데요.
저는 내년에 티오가 없으면 수업시수 줄이는 대신 늘봄담당으로 제의를 받았습니다.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로 유지는 되고..있던 곳에 있는게 낫지 않게냐고 하시더군요. 올해는 공무직으로 뽑았습니다.
일단은 알겠습니다. 했구요...혹시 방학때 근무하는건 아니겠죠?
학교마다 다르니 방학때 출근문제를 확인하시고 계약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계약직교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교감님께서 교장으로 발령이 나셔서 어떤분이 오시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현재 교감님은 업무만 늘봄 맡고 수업은 그대로하지만 시수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늘봄 업무가 많긴 많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