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8회 테니스 산책 전국 한 마음축제 뒷풀이장소 및 숙소

[철마(김호운)]

1. 뒷풀이 장소 : 감자탕에 돈가스와 쇠주, 맥주

2. 영주시청앞 24시 찜질방에서 

   가. 찜질방 사진

   나. 찜질방 입장권

[李 大 監(이상우)]

과연 주무시는분이 있을까요
창동님들 벌써부터 날밤조 구성하는거 같던데..

[신풍]

에구머니나창동식구들은 뭘 먹어서 체력이 저렇게 좋을까나내는 일찍허니 자러 가야하는디..

[즐테맨1]

나도여 .....

[찬아]

잔나비님들께서는 윗분 아랫분 저를기준
아무도 못잠미데이~~창동과 기싸움 술잔
싸움...그렇다고 던지는 싸움이 아니라 기울이는 샷~~ 겜해야죠ㅎ

[신풍]

그런문제라면 우리는 아무걱정 안해도 되겠구만.찬아가 술에 있어서는 일당백인께 까이꺼 창동식구 몇명 되겠다꼬,찬아가 알아서 처리하거레이..

[李 大 監(이상우)]

ㅎㅎㅎ
창동!!!
박통준비하그래이~~~
자네만믿네 ㅎ

[박종언(박통)]

내도 잘 마시다가 자면 일어나지를 않으니......그래도 찬아정도는.....

[만득이(黃仁雨)]

박통다음에는 피오나가 있잖어..

[신풍]

근디 양대표가 우찌 다 원싱인고,에구못 말린다니깐..

[하이에나]

마이들 묵으라 낸 날밤조 안한데이 ㅎㅎ

[작은공주]

하이애나 칭구야 칭구가 오리지날 날밤조아이가. ㅋ ㅋ ㅋ

[신풍]

에나가 꼬리를 살며시 내리는 이유가 뭘까요.

[테빈이(임홍빈)]

저도 날밤조 탈퇴!?ㅎ

[들판]

준비가 대단하시군요..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찬아]

그렇죠 정말 대단하시다는걸 느껴요 벌써
부터 뜨거운 열정이~~~~보여요ㅎㅎ잘계시죠

[작은공주]

전번 축제때 묵었던 집이라서 찿기는 아주 쉬워요.운동장에서 걸어도 10분정도구요 .
잠자리도 전번때같은 장소라 아시는 분이 맞을것 같터요.
식당에서 걸어서 10정도요.

[즐테맨1]

꽁주야 기억력도좋구나......

[찬아]

저번에 못잔거까지 다자버려말어....ㅎㅎ

[작은공주]

아직 모리쓸만하거든요 ㅋㅋㅋㅋ
우리집이 바로 옆이라

[만득이(黃仁雨)]

시골사람 10분거리면 도시사람 30분 거리..

[장군의아들]

누나
화장지 세제 어떤거 사 가야돼

[우슬제]

공주야 ..난 찜질방에서 못잔다 ..

[테빈이(임홍빈)]

누나야 나도 찜질방서 못자는디,,,
재워주나?ㅎㅎ

[찬아]

벌써부터 약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흫~~~우
좋아하는 돈까스를 안주삼아~~~조오~~~타

[작은공주]

찬아님 돈까스 주지말고 옥시기동동주만 줘야지..

[하이에나]

나 옥시기동동주 조아하는디~

[그다지(張宇翼)]

돈까스 소스는 집에 있는지 모르겠다.
시간도 얼마남짓한데 미리 찾아 놓아야겠다.
옥시기동동주는 하이애나
찬아님 돈까스는 주지 말고 그다지 에게

[길가에]

나도 이전엔 뒷풀이 날밤 전문이었는데... 세월이 다리를 잡아놔서 맘만ㅋㅋ 암튼 부럽심다~~

[신풍]

그럼 중간풀이로다 찬아와 함 어울려보심도 좋을뜻한데요..

[박종언(박통)]

잔나비들(형님,동생들 제외)68년들이 목소리가 커서 자기가 어려울듯한데...내하고 찬아만 보내면 주무실 수 있습니다.....

[신풍]

알것따.둘이는 기냥 쏘맥에다 거시기 더해서 따따블로 줄랑께..

[작은공주]

박통 동생 나도 온죤 날밤조인디...내고 낑가줘라요..

[하이에나]

공주야 니는 빠자지라, 시체 되고프냐?

[신풍]

마자마자쪼매난 공주님이 같이 어울렸다간 그 다음날 아마도 상을 치를 가능성이99.9빠센트.

[장군의아들]

공주 누님
테니스는 몰라도
잔나비들 하고
이스리 자빠기는
제가 한번 정리 해 볼까 하는데...

[작은공주]

잔나비들 이제 다~~~~둑었당.

[깜찍이]

메뉴굿영주갔다오면 동그라미되면 어쩌나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영주서 뵈요

[열정(우병도)]

준비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겠어요. 맛있게 먹고 마시고 즐거운 대화를 많이 많이 나누고 정말 기대되는데요.

[아버지소판돈]

전야만 참석하다 보니 마시고 잘 일이 없으니 정말 아쉽네요 씁쓸히 혼자 운전하고 오려니 지금부터 맘이 맘이 아니네요

[장군의아들]

엥 소판돈성
주무시고 가시는게 아니라요...

[작은공주]

우야노 같이 가줄수도 없궁. ㅋ ㅋ ㅋ ㅋ

[테빈이(임홍빈)]

형님 소는 코콜한테 키우라하고
하룻밤 더묵고 편하게 올라가셔유

[만득이(黃仁雨)]

내가 좋아는 감자탕.. 그날을 위해 지금부터 금식 들어갈려고 합니다

[박종언(박통)]

수요일에 또 마시고 들이부었음.

[그다지(張宇翼)]

禁食 한다더니 어제 보니 今食

[그다지(張宇翼)]

벌써 덜뜬다. 내 직업이 역마살이 있는 직업이라고 하였는데
그 역마살, 테니스 역마살이 인가보다.

[신풍]

.

[장군의아들]

그다지 성
이번에는 지대루 한 수 전수 해 주셈요
테이블 매너

[그다지(張宇翼)]

항 일이 많다. 서버 리턴도 해야하고.돈까스. 감자탕도 먹어야하고, 시간이 없으면 로빙도 해야하고
정말 바쁘다. 그러면 영주 한우는 누가 키우나 . 걱정이다. 괜시리 감자탕에 한우는 넣지 않길
바란다. 집에 돌아와서 후유증이 있을 지도 모른다. 마음이 그다지 편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