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6보병사단은 17일 사단 율곡관에서 수송 관계관과 운전병, 원주경찰서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대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장거리 차량 운행시 사고 예방대책, 운전병 운전기량 향상 방안, 겨울철 차량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차량 정비간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과 관련된 주제 발표와 토의를 가진 후 차량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원주경찰서 도로교통과와 한국도로공사 대관령지사에서 초빙된 전문가는 도로교통법과 올바른 운전법규, 각종 교통사고 사례 및 각 사례에 따른 적절한 예방대책에 관해 운전병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토론회를 계획한 사단 군수참모 김진철 중령은 “사단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한 수송을 책임지는 수송 관계관과 운전병들의 임무가 막중하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조치들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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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송병들의 더욱더 안전한 운전이 될수있도록 상시교육이 되었슴합니다,
운전병 안전교육은 철저히 예방해야 합니다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하여 천천이 가는것만이 안전이 아닙니다
아드님의 포상휴가 축하드립니다..
안전사고없는 안전한 수송이도길바랍니다.
전국의 모든 수송대대 장병여러분 항상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운전은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