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도 좀만 더 버텼었더라면...아까운 인생...어제는 수원에서 40대가장이 부인,아들딸 모두 죽이고 25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아마도 주식이나...비트코인때문일듯...
나도..퀵오토바이 처음 시작하던 10여년전쯤...근조기배송 일부터 시작했는데...이게 일주일 한건올까말까하고 그것도..많으면 15000원...적으면 7000원짜리...
그걸로는 진짜로 입에 풀칠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동묘사거리에서 퀵전문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약속장소로 오라고..
그분에게 퀵하는 길을 가르침받아서....그때부터..돈벼락...
처음엔 하루에 2~3만원 벌다가...점차 10만원 넘기더니...몇달후에는 20만원까지도 넘나들었고...추석기간 설기간에는...하루에 사오십만원씩 했고...어떤 체력좋은 기사는 밤새도록 몇날몇일을 일하면서 하루에 백만원씩 벌던 시절이있었다... 그때가 박근혜대통령때...
좌파들이 프레임을 씌워서 박근혜대통령시절을 완전히 똥걸레로 언론,김어준유튜브 등으로 추락시켰지만...그때가 최고의 황금기였던 것 같다...
문프님도...나름대로 좌빨소굴속에서...나름의 자기도 살고..나라도 최소한의 버티기의 외줄타기로 지나갔으나...너무나 많은 빗장을 열어주어서...완전히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번 윤석렬대통령의 비상선언으로...전세가 역전되고 있는것이다..
그건 그렇고...나는...오늘...물려있던 종목이 별로 힘이 없는듯하여..
더 기다려봤자 큰 의미는 없을듯하여..
오늘 전량매도해서...
집주인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더 200만원만 좀 부탁했더니
흔쾌히 빌려주셨어...
제일먼저 우리카드부터 해결하고 재대출해서
국민카드 해결하고...재대출해서..
집주인에게 200만원 돌려드리고
나머지 480만원 남은 것...친구에게 빌린 급전 500만원 갚아주고..
20만원은 다음에 갚기로하고...
용달트럭 어플 적립금 한쪽을 다 출금한터라..
한쪽의 적립금을 반인출해서 나머지 반으로 분배하여..
오늘 하루 일을 할수있는 최소한의 마중물만 채워서..
다시한번 재기의 발걸음...스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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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다시한번 재기의 발걸음 스텐바이...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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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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