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비트랩님의 [탁구인생. 한장의 사진] 이벤트에 이어</p><p> </p><p>[짠내 폴폴 탁구 이야기] 이벤트 공지합니다 ^^</p><p> </p><p>- 탁구의 탁구에 의한 탁구를 위한 그런 이야기 -<br><br>네 맞습니다.<br><br>한국어로 무자식이 상팔자 외국어로 DINK (Doublo Income No Kids)<br><br>맞벌이에 육아 없는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적룡혀니 입니다.<br><br>언제까지 다닐수 있을지 모르지만 칼퇴근 가능한 직장에 아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br><br>363일 탁구장을 갈 수 있는~ (아내 탄신일, 결혼기념일 제외) </p><p> </p><p>탁구의 탁구에 의한 탁구를 위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사람 바로 접니다.<br><br>아내의 유일한 취미는 집에서 제빵과 독서를 즐기는 것이며 <br><br>제가 아내와 꼭 지켜야 하는 "마지막 약속" 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p><p> </p><p>아내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아내의 마지막을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에<br><br>저는 탁구를 마음껏 즐기며 건강해야 하는 의무를 명 받았습니다!!!!<br><br>저는 탁구를 치기 위하여 빨래, 청소, 설겆이를 눈치 안보고 자발적으로 행하였으며<br><br>방 바닥에 낮게 찰싹 엎드려 가자미 실눈으로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아니하였습니다.<br><br>허나 신은 나에게 363일 탁구를 칠 수 있는 체력을 허하지 아니하였습니다.... </p><p> </p><p>시간은 그 누구보다 더 충분히 주어졌으나 가용할 수 없는 저질 체력을 하사하셨고 </p><p> </p><p>누구 보다 두꺼운 살가죽은 주셨으나 누구 보다 더 심한 낯가림을 주셨습니다.</p><p> </p><p>요즘 왼손짱님의 부재로 집콕을 하는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적룡혀니인 것입니다.<br><br>이에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여러분들의 짠내 폴폴 나는 탁구 이야기를 들어 보려합니다.<br><br>공감의 댓글수가 가장 많은 1분과 추첨을 통한 1분 총 2분께 MXK 를 지급합니다.<br><br>방바닥에서 가자미모드로 하루 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짠내 폴폴 탁구인이여~</p><p> </p><p>당신의 짠내 폴폴 탁구이야기도 공유하시고 선물도 받아가세요!</p><p> </p><p>사설이 길었네요. 탁구에 관한 짠내 폴폴 이야기 접수 받습니다.</p><p> </p><p>단 2시간 탁구를 치기 위하여 이것까지 해봤다~ 뭐 이런 이야기도 좋습니다.</p><p> </p><p>탁구에 담긴 애환~ 짠내 나는 스토리 함 들려주세요~</p><p> </p><p>참가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p><p> </p><p>1. 다양한 탁구 이야기 게시판에 반드시 새 글로 적어주세요.</p><p> </p><p>2. 제목은 아래처럼 작성해 주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p><p> </p><p>[짠내 폴폴 탁구 이야기] - 닉네임 </p><p> </p><p>ex) [짠내 폴폴 탁구 이야기] - 적룡혀니</p><p> </p><p>3. 기 간 : 11월 20일 ~ 11월 27일 자정까지</p><p> </p><p>4. 선정 기준 : 가장 많은 공감 댓글?(글쓴이 제외) 1명, 랜덤 추천 1명</p><p> </p><p>5. 당첨자 발표 : 11월 28일</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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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명 짠내나는 탁구인생인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ㅠ
족저근막염? ㅎㅎㅎㅎ
이건 쓸게 없는걸요...
그나저나 적룡혀니님 멋지십니다
뭐가용? ㅎㅎㅎㅎ
@적룡혀니 본문 내용이요ㅎㅎ
@탁구짱!! 재미있게 보신듯해서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