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조현우, 송범근, 김정훈
라이트백: 김문환, 윤종규, 황재원
센터백: 김민재, 김영권, 이한범, 김주성
레프트백: 김진수, 설영우
수미: 박진섭, 정호연
중미: 황인범, 백승호, 홍현석
공미: 이재성, 고영준
윙어: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엄원상 또는 나상호
스트라이커: 조영욱, 주민규, 오현규
-새로 발탁될 거라고 예상한 선수들에 대한 근거-
김정훈: 김승규의 부상, 군 문제 해결되었음에도 아겜 및 올림픽 팀에 데려갈 정도로 황선홍이 높게 평가함
이한범: 아겜때 주전 센터백, 세대교체 1순위 자원, 동포지션 정승현의 심각한 부진
김문환, 윤종규: 두 선수 모두 2022년 월드컵에 발탁됨,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선수들(김문환 1996년생, 윤종규 1998년생), 황선홍은 아겜때 설영우를 왼쪽에 주로 기용해서 오른쪽 풀백 자원이 추가로 뽑힐 가능성 높음
황재원: 아겜때 황선홍이 주전으로 기용한 오른쪽 풀백 유망주
정호연: 황선홍이 아겜때 잘 써먹음
백승호: 아겜때 황선홍이 노예로 굴림, 최근 영국 2부리그에서 경기력 준수, 월드컵 경험
고영준: 아겜때 황선홍이 준주전으로 기용한 공미 자원.
엄원상 또는 나상호: 엄원상은 황선홍이 아겜때 주전으로 기용한 윙어, 나상호는 4년간 국대에 항상 뽑히다가 클린스만의 k리그 무시+공수 밸런스 무시에 의해 팽 당한 케이스
엄원상은 황선홍이 잘 써먹은 적이 있고, 나상호의 경우 전술적인 활용도가 매우 높은 선수라는 점에서 어느 선수가 뽑힐 것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움.
(단, 나상호의 부상이 경미해서 3월 경기 전에 복귀할 시)
조영욱: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이자 기존 스트라이커 3순위 자원, 아시안컵때 조규성의 심각한 부진, 황선홍이 fc서울 있을 때 윙어로 쓰고 아겜때는 스트라이커와 공미로 맹활약함.
주민규: 아겜때 후배들과 거의 10살 차이임에도 와일드카드로 뽑으려 할 정도로 좋게 평가함.
첫댓글 제발주민규뽑아조
23명임 WC 예선은
waff 대회에 차출이 가능한 황재원 김정훈은 성인대표팀에 안뽑힐거라 봅니다.
이렇게 많은 변화 가져갔으면 좋겠지만 아마 실제로는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은 예감..
정식 감독조차도 한동안은 기존 선수풀 중심으로 활용하다 서서히 바꿔가는데 2경기만 하는 임시감독이 이렇게 대대적인 변화를 주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임시감독 체제라 새얼굴은 많아야 한두명일듯싶네요
개인적으로 황재원은 꼭 뽑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