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해석과는 다른 부분도 있지만 듣는 사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게 오마이걸의 곡이고 무대죠 그래도 이 곡이 오마이걸과 미라클의 이야기라는 해석은 동일하고 멋진 해석을 멋진 글로 풀어내신 것 같습니다 제게는 이런 글 재주는 없어서 부럽네요 무대 영상의 댓글들을 살펴 보면 게릴라 무대의 컨셉을 몰라서 이 무대의 진가를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미라클만큼은 이 무대가 오마이걸의 진정한 레전드 무대라는걸 알아줬으면 싶네요 몇번을 들어도 벅차오르면서 울컥하는 곡이고 무대임
수험생이라 무대를 한 번 밖에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해석하신 글을 보니 너무 색다르고 확 와닿네요 미라클이라 그런지 공감도 되고 감동도 있고.. 평소에 무대에 스토리가 있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긴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술술 읽었습니다 이 글 꼭 지워주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수능 끝나고도 보고 두고두고 볼 것 같아서요! 시간이 되신다면 앞으로도 이런 해석 종종 해주셨으면 하는데..ㅎㅎ 너무 인상적입니다 이 글이
ㅋㄷ을 통해 입덕해서 그런지 가장 와닿았던 엔딩장면이었어요. 마지막 "찾았다 오마이걸" 이 마치 이번에 오마이걸을 제대로 알게된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멋있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그안에 많은 내용들을 담아내는 오마이걸을 알게되어서 요몇달 너무 뜻깊은 시간들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마이걸 본인들도 이 노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다라고 했었죠. 하지만 이 노래는 오마이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스트레스를 받거나 사는 게 힘든 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울 것 같고, 이 노래의 가사를 집중해서 들으면 힘든 마음도 3분~4분의 힐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소름과 함께 수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이라면 곧 이어질 무대를 지켜봐줄 관객에게 건네는 인사법, 그것을 무대의 끝에 배치시킴으로써 "무대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오마이걸은 이제 시작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대의 처음부터 끝, 그리고 이후에도 게릴라의 충격이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이제야 보다니..!! 역시 캐츠아이님의 글은 볼때마다 놀랍네요.. 날카로운 분석력에 아름다운 비유까지 항상 굉장한 글을 쓰셔서 캐츠아이님의 정체가 궁금할 정도랍니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오마이걸의 이름을 널리 널리 알리기 위해 저는 오늘도 친구에게 영업을 뛰어야겠네요 ㅋㅋ
첫댓글 제 해석과는 다른 부분도 있지만 듣는 사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게 오마이걸의 곡이고 무대죠
그래도 이 곡이 오마이걸과 미라클의 이야기라는 해석은 동일하고 멋진 해석을 멋진 글로 풀어내신 것 같습니다
제게는 이런 글 재주는 없어서 부럽네요
무대 영상의 댓글들을 살펴 보면 게릴라 무대의 컨셉을 몰라서 이 무대의 진가를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미라클만큼은 이 무대가 오마이걸의 진정한 레전드 무대라는걸 알아줬으면 싶네요
몇번을 들어도 벅차오르면서 울컥하는 곡이고 무대임
미라클 이외에도 많은 분들에게 마음 깊게 와닿는 무대였길 바라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무대의 진가를 알아줄 우리 미라클이라도 있어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읽어주시고 멋진 해석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이라 무대를 한 번 밖에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해석하신 글을 보니 너무 색다르고 확 와닿네요 미라클이라 그런지 공감도 되고 감동도 있고.. 평소에 무대에 스토리가 있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긴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술술 읽었습니다 이 글 꼭 지워주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수능 끝나고도 보고 두고두고 볼 것 같아서요! 시간이 되신다면 앞으로도 이런 해석 종종 해주셨으면 하는데..ㅎㅎ 너무 인상적입니다 이 글이
글을 쓸 때마다 항상 가독성에 신경을 쓰지만,
이렇게 또 저의 노력을 인정해주듯이 반응해주시니 마음속으로 신이 나는군요 ㅎㅎ
저의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저의 이전 작성글 페이지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즐겨찾기하시면 바로 찾아보실 수도 있어요 ㅎㅎ)
칭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늦게 입덕한 저로써도 충분히 오마이걸 멤버들의 그간의 노력들이 고스란히 표현되는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빛나는 오마이걸의 영광, 그 주변에는 항상 미라클이 있어왔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주시길!
감명깊게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ㅋㄷ을 통해 입덕해서 그런지 가장 와닿았던 엔딩장면이었어요. 마지막 "찾았다 오마이걸" 이 마치 이번에 오마이걸을 제대로 알게된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멋있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그안에 많은 내용들을 담아내는 오마이걸을 알게되어서 요몇달 너무 뜻깊은 시간들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엔딩 장면의 충격이 아직도 아려오네요...
아주 예전부터 지켜봐온 오마이걸이지만,
그 장면을 통해 지난 과거를 다시 한번 주마등처럼 스치는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준 오마이걸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캐츠아이 오마이걸에게 미약하지만 조그마한 빛이 되고싶네요 ㅎㅎㅎ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다른 해석글들도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체크초코비니 저의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의 빛이 끝없이 밝아지길!
오마이걸 본인들도 이 노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다라고 했었죠. 하지만 이 노래는 오마이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스트레스를 받거나 사는 게 힘든 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울 것 같고, 이 노래의 가사를 집중해서 들으면 힘든 마음도 3분~4분의 힐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ㅎㅎ
아무리 들어도 그 감동의 색이 바래지 않는 곡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이라는 단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곡이네요...
나아가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의미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곡이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츠아이 너무 곡과 딱 들어맞는 해석이에요ㅎㅎ 아주 좋아요
@OMG캔디 굳굳 ㅎㅎ
무엇보다 댄서분들과 미라클을 연관지은건 훌륭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댄서들이 빛을 비추는 부분이 가사와 일차원적으로 일치하게만 연출한걸까 의문이 들었는데 잘 해결됐네요 ㅎㅎ
일차원적으로 보았을 때 아주 매끄러우면서도 약간의 고차원을 곁들이면 관객에게 감동을 주게 되는,
꽤나 잘 짜여진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캐츠아이님 필력 여전 하시네요ㄷㄷㄷ 이 글을 읽은후론 게릴라 음원이나 무대 스밍할때 더 깊이있게 감상할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찬양하라 오마이걸!!
저의 필력을 이전부터 알아주셨던 분이시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태애교유아님에게 더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존재가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ㅎㅎ
그럼 저도 한번... 찬양하라 오마이걸!!
이 글을 본 미미님이 말합니다
"밥이나 먹어~(강인한 마음과)"
이글은 역시 먹을 때가 제일 예쁘죠~
저는 마지막 곡이 끝날때 '찾았다 오마이걸' 동작이 나오는데 소름이 돋더라구요. 난 내 갈 길을 걸어왔고 우리를 발견하지 못 했던 너희들은 우리를 찾았어. 이런 의미로 다가와서 무대가 끝나고도 30초간 멍 때렸던게 뇌리에 남네요
저도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소름과 함께 수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이라면 곧 이어질 무대를 지켜봐줄 관객에게 건네는 인사법, 그것을 무대의 끝에 배치시킴으로써
"무대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오마이걸은 이제 시작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대의 처음부터 끝, 그리고 이후에도 게릴라의 충격이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츠아이 와. 그렇게 해석 될 수도 있네요. 게릴라라는 제목부터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게 정말 완벽한 무대였다고 생각했는데 2위는 너무 아쉬웠었어요 ㅠㅠ
@천아인 그래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2위라는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것 자체에 집중해봅시다!
@캐츠아이 맞아요 그래도 저희 옴걸이 실력있는 가수라는걸 증명받은거랑 인지도가 넓어졌다는게 너무 기쁘더라구요
@므므씅 이제 남은 것은 더 큰 상승세와 꽃길뿐.
기쁜 마음으로 오마이걸의 발걸음을 지켜봅시다 ㅎㅎ
@캐츠아이 그 기적을 지금까지 함께 했듯 앞으로도 저희 미라클이랑 옴걸이랑 같이 가다보면 지금보다 더 큰 발걸음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캐츠아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의 해석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이 글을 쓰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 지금의 저를 환하게 비춰주는 무언가가 되어 돌아온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요씨러님!
이글을 이제야 보다니..!! 역시 캐츠아이님의 글은 볼때마다 놀랍네요.. 날카로운 분석력에 아름다운 비유까지 항상 굉장한 글을 쓰셔서 캐츠아이님의 정체가 궁금할 정도랍니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오마이걸의 이름을 널리 널리 알리기 위해 저는 오늘도 친구에게 영업을 뛰어야겠네요 ㅋㅋ
저의 정체는... 오마이걸의 작품 속에 깃든 심오함에 매료된 미라클 캐츠아이입니다!!(?)
오마이걸의 이 깊이감있는 아름다움을 부디 널리 퍼트려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이번에도 믿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김미미님!
항상 믿고 보는 캐츠아이가 되겠습니다 ㅎㅎ
뭡니까 이거.... 앞으로 게릴라 볼때마다 이 글 생각나서 감동 먹겠는데요...
이런 깊은 뜻이 부여되니 너무나 신기하고 벅차오르네요. 좋은 해석 너무 감사하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 게릴라 보러 갑니다.😊
게릴라는 그야말로 시련이 만들어낸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게릴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와...어떤분께서 달아주신 링크타고 왔는데 해석하시는것이 딱딱 맞아떨어지시네요!!특히 해석이 끝난뒤 오마이걸과 미라클을 비유한 부분은 정말 어매이징합니다!!
혹시...게릴라 관계자이신지 조심스럽게 추측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있었기에 게릴라의 감동이 세상에 나타난 것이겠죠?
그러한 의미에서 저도 당신도 게릴라의 관계자입니다!(?)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링크타고 왔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죠! 진짜 분석가 하셔도 되겠는데ㅋㅋㅋㅋ
올만에 게릴라 들으러 가야겠네요ㅋㅋ
오마이걸 공식카페 한정 분석가입니다 ㅋㅋ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도 해석인데 필력도 대단하신듯.. 집중해서 읽어봤는데 감탄하면서 봤네요 퀸덤으로 입덕해서 그런지 데스티니부터 게릴라까지 매일 항상 보고 또 보는 크리인데 앞으로는 덕분에 더 감명깊게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
제가 크리님이 받는 감명의 깊이를 더해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ㅎㅎ
필력에 대한 칭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와.. 읽는 내내 소름 돋았습니다... 해석이랑 글솜씨도 일품이시고... 제가 게릴라를 엄청 좋아해서 무대도 엄청 자주 봤는데...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군요... 이렇게 보니까 한층 더 울컥하고 감동이네요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의 글이 새로운 감동을 안겨드릴 수 있는 것도 다 오마이걸이 감동의 서사를 훌륭히 써주었기 때문이겠죠 ㅎㅎ
칭찬의 댓글로 보답해주시는 미라클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와진짜소오오오오오오오요름!!!!!!!!
평소에책을많이읽으시나봐요👍🏻👍🏻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