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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톡 <게릴라> 무대 해석 및 감상평
캐츠아이 추천 5 조회 3,388 19.11.03 22:3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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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3 23:05

    첫댓글 제 해석과는 다른 부분도 있지만 듣는 사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게 오마이걸의 곡이고 무대죠
    그래도 이 곡이 오마이걸과 미라클의 이야기라는 해석은 동일하고 멋진 해석을 멋진 글로 풀어내신 것 같습니다
    제게는 이런 글 재주는 없어서 부럽네요
    무대 영상의 댓글들을 살펴 보면 게릴라 무대의 컨셉을 몰라서 이 무대의 진가를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미라클만큼은 이 무대가 오마이걸의 진정한 레전드 무대라는걸 알아줬으면 싶네요
    몇번을 들어도 벅차오르면서 울컥하는 곡이고 무대임

  • 작성자 19.11.03 23:06

    미라클 이외에도 많은 분들에게 마음 깊게 와닿는 무대였길 바라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무대의 진가를 알아줄 우리 미라클이라도 있어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읽어주시고 멋진 해석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03 23:07

    수험생이라 무대를 한 번 밖에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해석하신 글을 보니 너무 색다르고 확 와닿네요 미라클이라 그런지 공감도 되고 감동도 있고.. 평소에 무대에 스토리가 있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긴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술술 읽었습니다 이 글 꼭 지워주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수능 끝나고도 보고 두고두고 볼 것 같아서요! 시간이 되신다면 앞으로도 이런 해석 종종 해주셨으면 하는데..ㅎㅎ 너무 인상적입니다 이 글이

  • 작성자 19.11.03 23:11

    글을 쓸 때마다 항상 가독성에 신경을 쓰지만,
    이렇게 또 저의 노력을 인정해주듯이 반응해주시니 마음속으로 신이 나는군요 ㅎㅎ
    저의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저의 이전 작성글 페이지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즐겨찾기하시면 바로 찾아보실 수도 있어요 ㅎㅎ)

    칭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19.11.03 23:08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늦게 입덕한 저로써도 충분히 오마이걸 멤버들의 그간의 노력들이 고스란히 표현되는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9.11.03 23:13

    빛나는 오마이걸의 영광, 그 주변에는 항상 미라클이 있어왔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주시길!
    감명깊게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19.11.03 23:11

    ㅋㄷ을 통해 입덕해서 그런지 가장 와닿았던 엔딩장면이었어요. 마지막 "찾았다 오마이걸" 이 마치 이번에 오마이걸을 제대로 알게된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멋있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그안에 많은 내용들을 담아내는 오마이걸을 알게되어서 요몇달 너무 뜻깊은 시간들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9.11.03 23:15

    저도 엔딩 장면의 충격이 아직도 아려오네요...
    아주 예전부터 지켜봐온 오마이걸이지만,
    그 장면을 통해 지난 과거를 다시 한번 주마등처럼 스치는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준 오마이걸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11.03 23:47

    @캐츠아이 오마이걸에게 미약하지만 조그마한 빛이 되고싶네요 ㅎㅎㅎ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다른 해석글들도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11.03 23:51

    @체크초코비니 저의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의 빛이 끝없이 밝아지길!

  • 19.11.03 23:21

    오마이걸 본인들도 이 노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다라고 했었죠. 하지만 이 노래는 오마이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스트레스를 받거나 사는 게 힘든 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울 것 같고, 이 노래의 가사를 집중해서 들으면 힘든 마음도 3분~4분의 힐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9.11.03 23:24

    아무리 들어도 그 감동의 색이 바래지 않는 곡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이라는 단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곡이네요...
    나아가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의미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곡이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03 23:25

    @캐츠아이 너무 곡과 딱 들어맞는 해석이에요ㅎㅎ 아주 좋아요

  • 작성자 19.11.03 23:26

    @OMG캔디 굳굳 ㅎㅎ

  • 19.11.04 00:40

    무엇보다 댄서분들과 미라클을 연관지은건 훌륭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댄서들이 빛을 비추는 부분이 가사와 일차원적으로 일치하게만 연출한걸까 의문이 들었는데 잘 해결됐네요 ㅎㅎ

  • 작성자 19.11.04 00:49

    일차원적으로 보았을 때 아주 매끄러우면서도 약간의 고차원을 곁들이면 관객에게 감동을 주게 되는,
    꽤나 잘 짜여진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 19.11.04 00:54

    캐츠아이님 필력 여전 하시네요ㄷㄷㄷ 이 글을 읽은후론 게릴라 음원이나 무대 스밍할때 더 깊이있게 감상할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찬양하라 오마이걸!!

  • 작성자 19.11.04 01:01

    저의 필력을 이전부터 알아주셨던 분이시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태애교유아님에게 더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존재가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ㅎㅎ
    그럼 저도 한번... 찬양하라 오마이걸!!

  • 19.11.04 09:52

    이 글을 본 미미님이 말합니다

    "밥이나 먹어~(강인한 마음과)"

  • 작성자 19.11.04 10:00

    이글은 역시 먹을 때가 제일 예쁘죠~

  • 19.11.10 15:52

    저는 마지막 곡이 끝날때 '찾았다 오마이걸' 동작이 나오는데 소름이 돋더라구요. 난 내 갈 길을 걸어왔고 우리를 발견하지 못 했던 너희들은 우리를 찾았어. 이런 의미로 다가와서 무대가 끝나고도 30초간 멍 때렸던게 뇌리에 남네요

  • 작성자 19.11.10 16:59

    저도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소름과 함께 수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이라면 곧 이어질 무대를 지켜봐줄 관객에게 건네는 인사법, 그것을 무대의 끝에 배치시킴으로써
    "무대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오마이걸은 이제 시작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대의 처음부터 끝, 그리고 이후에도 게릴라의 충격이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10 17:16

    @캐츠아이 와. 그렇게 해석 될 수도 있네요. 게릴라라는 제목부터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게 정말 완벽한 무대였다고 생각했는데 2위는 너무 아쉬웠었어요 ㅠㅠ

  • 작성자 19.11.10 17:46

    @천아인 그래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2위라는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것 자체에 집중해봅시다!

  • 19.11.10 17:57

    @캐츠아이 맞아요 그래도 저희 옴걸이 실력있는 가수라는걸 증명받은거랑 인지도가 넓어졌다는게 너무 기쁘더라구요

  • 작성자 19.11.10 18:07

    @므므씅 이제 남은 것은 더 큰 상승세와 꽃길뿐.
    기쁜 마음으로 오마이걸의 발걸음을 지켜봅시다 ㅎㅎ

  • 19.11.10 18:58

    @캐츠아이 그 기적을 지금까지 함께 했듯 앞으로도 저희 미라클이랑 옴걸이랑 같이 가다보면 지금보다 더 큰 발걸음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1 18:14

    저의 해석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이 글을 쓰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 지금의 저를 환하게 비춰주는 무언가가 되어 돌아온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듭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요씨러님!

  • 19.12.01 01:04

    이글을 이제야 보다니..!! 역시 캐츠아이님의 글은 볼때마다 놀랍네요.. 날카로운 분석력에 아름다운 비유까지 항상 굉장한 글을 쓰셔서 캐츠아이님의 정체가 궁금할 정도랍니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오마이걸의 이름을 널리 널리 알리기 위해 저는 오늘도 친구에게 영업을 뛰어야겠네요 ㅋㅋ

  • 작성자 19.12.01 01:13

    저의 정체는... 오마이걸의 작품 속에 깃든 심오함에 매료된 미라클 캐츠아이입니다!!(?)
    오마이걸의 이 깊이감있는 아름다움을 부디 널리 퍼트려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이번에도 믿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김미미님!
    항상 믿고 보는 캐츠아이가 되겠습니다 ㅎㅎ

  • 21.01.13 22:58

    뭡니까 이거.... 앞으로 게릴라 볼때마다 이 글 생각나서 감동 먹겠는데요...
    이런 깊은 뜻이 부여되니 너무나 신기하고 벅차오르네요. 좋은 해석 너무 감사하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 게릴라 보러 갑니다.😊

  • 작성자 21.01.13 23:23

    게릴라는 그야말로 시련이 만들어낸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게릴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 21.01.13 22:58

    우와...어떤분께서 달아주신 링크타고 왔는데 해석하시는것이 딱딱 맞아떨어지시네요!!특히 해석이 끝난뒤 오마이걸과 미라클을 비유한 부분은 정말 어매이징합니다!!
    혹시...게릴라 관계자이신지 조심스럽게 추측을 합니다

  • 작성자 21.01.13 23:25

    우리 모두가 있었기에 게릴라의 감동이 세상에 나타난 것이겠죠?
    그러한 의미에서 저도 당신도 게릴라의 관계자입니다!(?)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21.01.13 23:19

    우와....링크타고 왔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죠! 진짜 분석가 하셔도 되겠는데ㅋㅋㅋㅋ
    올만에 게릴라 들으러 가야겠네요ㅋㅋ

  • 작성자 21.01.13 23:26

    오마이걸 공식카페 한정 분석가입니다 ㅋㅋ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1.13 23:38

    해석도 해석인데 필력도 대단하신듯.. 집중해서 읽어봤는데 감탄하면서 봤네요 퀸덤으로 입덕해서 그런지 데스티니부터 게릴라까지 매일 항상 보고 또 보는 크리인데 앞으로는 덕분에 더 감명깊게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21.01.13 23:44

    제가 크리님이 받는 감명의 깊이를 더해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ㅎㅎ
    필력에 대한 칭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21.01.13 23:44

    와.. 읽는 내내 소름 돋았습니다... 해석이랑 글솜씨도 일품이시고... 제가 게릴라를 엄청 좋아해서 무대도 엄청 자주 봤는데...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군요... 이렇게 보니까 한층 더 울컥하고 감동이네요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21.01.13 23:48

    저의 글이 새로운 감동을 안겨드릴 수 있는 것도 다 오마이걸이 감동의 서사를 훌륭히 써주었기 때문이겠죠 ㅎㅎ
    칭찬의 댓글로 보답해주시는 미라클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1.01.14 00:57

    와진짜소오오오오오오오요름!!!!!!!!
    평소에책을많이읽으시나봐요👍🏻👍🏻

  • 작성자 21.01.14 01:13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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