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원에서 실업자-실직자(?)재취업교육을 받고
있는데요.사람들이 -특히 아저씨뻘 남자들-덥다고 막
에어컨을 틀어놓는 바람에 맨날 너무 추워요 추워요!!
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목감기가 걸려서 목이 따끔거리고 또 안그래도 허스키
한 목소리가 더 심해졌답니다.
제가 다른 까페서 영자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영화제를
해요,아 그러니깐 까페가 영화제를 하는게 아니라 그 까
페는 신지혜의영화음악-씨비에스에펨93.9 낮11시부텀
12시 사이에 하는 영화음악 프로그램 거기서 청취자들이
만드는 영화제를 하거든요.
관심있는 사람들 많이 가시와요.24일 화욜 저녁 공각기
동대 25일 인랑 26일목요일 이노센스 중앙시네마-명동
또는 을지로3가역근처에 있습니다.
전 거기 가서 오시이 마모루 각본의 인랑이랑 오시이 마
모루 새영화 이노센스볼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알바계획
에 떠밀려 제 1회 신영음영화제를 못 가게 되어서 너무
섭섭하네요.그래서 여기 일본애니 좋아하는 분들도 있
을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인랑이 많이 땡기는데요..
여기는 부산...-_ㅠ
인랑 정말 좋았아요^^감동 감동 감동의 물결~~~~~~~~~~~~~~~~
못갈줄 알았는데 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