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봉투 안에 돈 되는게 있으면 캔 병 이런거 할머니 할아버지들 수거 해가면 돈 받잖아그래서 찢어서 막 가져가네요 (훔쳐가네요 ) 분리수거 해야하는거 쓰레기 봉투에 넣지 말아야겟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더럽히고 어지럽히는데 해결방안이없을까요 제가버린 것들은 수거거부당하고
1.쓰레기 재활용봉투만 찢어서훔쳐감 봉투를 꽉묶거나
박스테이프로 꽁꽁묶어도안됨
2. 수시로 매일 봉투 뜯어서 뒤적거리고 돈되는거없나
뒤지고 안에 쓰레기를 어지럽혀요 거지도아니고
3.돈되는거없나 뒤지고 다 훔쳐가고 주인이버린거는
저렇게 수거거부 당하게해요
저번에도 고민이어서 이거관련글썻는데 오늘또그러네요
한두번도아니고 범죄입니다 신고하던지해야겟네요
제목을거지라고 표현한거는 이런일이 10번넘게 반복됫다는겁니다.
비닐봉투, 종량제 490원짜리 그거 아껴서 절약해서 뭐하려구 구두쇠가아시고 진상이네요.
저아는지인은 대형 솜이불버리려구 100L 리터 종량제
봉투 사서 버렸는데 내용물은 내버리고 비닐만 훔쳐갔다네요
평소에 막 비닐봉투 뒤지고 있는 사람들이 동네에
가끔보였거든요 풀어서 공병이나 캔, 천,종이박스
돈되는거 없나 뒤지고 있는사람들
http://m.cafe.daum.net/push21/JAry/29304?svc=cafeapp
첫댓글 가난이 오래되면 염치(廉恥)잡아먹습니다.
(염치 : 체면을 차릴 줄 알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저건 상황이 있다는건 동네에 가난한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쓰레기 비닐만 훔쳐가는 거지들도 있나요 ㅎ
네...제가버린거 내용물만있는 사진이요
저희동네에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까
폐지줍는 할머니 소행이었습니다.
이 할머니가 동네 마트에서 나오는 폐지박스를 가져가는 대신
마트앞에 내놓은 박스에 버려진 쓰레기 까지 같이 치워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할머니가 쓰레기는 치워야 겠고 봉투는 비싸고 하니까
남의 쓰레기 봉투를 뒤집어서 쏫아 버리고
거기다 자기가 가져간 (훔친)봉투에쓰레기를 넣어서 버렸더라네요.
다른분 댓글입니다 실제상황
@컨테이너옥탑방프레퍼(서울) 그건 서울이나 강원도나 똑같은가보네요.
여기도 완전히 똑같은 상황입니다.
폐지 할머니들이 그러더라구요.
균형경제, 분배경제는 어디로 가고 거지만 득실거리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아 대형폐기물스티커만 떼가는거서울말고경기도그런가요?
저도 하도 많이당해서사진찍어놓습니다
경제가 망해야 야당이 표를 얻는다고 하던 개돼지도 있는데 저런건 당연하죠. 뭐.. 낙수론 매번 외치는데 저런 거지들 아직도 남아 있는거 보면.. 낙수론은 효과가 없는 정책인거 같네요.
저는 쓰레기 버리다가..동네 어르신이 (돈많으신분)봉투 100리터 짜리..스티로폼 넣어져있는거 싹 비우더니...제가 옆에 있었음에도
자연스럽게 가져가는거 보고 .. 놀랫습니다..동네에 소문난 돈많은 어르신들이 꼭 쓰레기통 뒤지고 재활용품들 뒤져서 엉망으로 만들고 정리하는 분들 따로 있고 윗글처럼..정말 노숙인이나 거지들도 아니고 고장난 우산에 건전지도 가져갑니다 ㅜㅜ
묶여있는걸풀어서요? 대박이네요 절약이아니라 궁상이네요
돈 있는 놈이 더 합니다
그것만 그런게 아니라 동네 청소 일자리 정말 필요한 사람은 모릅니다 근데 돈 많은 사람이 공공근로 합니다
테이프로 붙여도 찢어놓고 매듭을 두세번 묶어놔도 집념으로 풀어서... ㄷㄷ
저희동네도 이런게 있으련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상가주택에 사는데요
한 전봇대에 주변 상인들이 쓰레기 버리는 곳인데, 밤12시에 가보면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린것보다 아닌게 더 많습니다
한때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잠복근무해서 몇명 과태료 매겨서 한동안 없다싶더니 지금은 아닌게 더 많아요 -_-;;
대형폐기물 스티커 오리는 건 못 본거 같고...
동네에 고물상이 있어서 그런지 선풍기, 후라이팬, 시계, 의자, TV, 컴퓨터, 청소기 등등 이런거 내놓으면 누가가져가도 가져가더라구요
@라엘(대구) 대형폐가구 가전 유료스티커만 떼서훔쳐가더군요 상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