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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응답하라1988 갤러리
이세돌 기사 부인 인터뷰 보다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평소 동안에 소년같았는데 대국 시작할 때 남자처럼 보였던 것.. 이거 완전 중국 에피랑 비슷한 것 같음.
후지쯔배 트로피 사진도 약간 비슷한 포즈같고 ㅋㅋ
또 저런 인터뷰 보니까 확실히 이미연이 현대에서 왜 인터뷰하는지 알 것 같음.
일반인이라면 사보에 실리는 인터뷰 하루만에 끝내지 장소 바꾸어 여기저기서 하지 않을듯 ;; 그리고 기장 부인, 파일럿 부인을 인터뷰한다는 것도 좀 말이 안됨 ㅋㅋ 인터뷰 대상이 덕선이라 하더라도 아주 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번에 갈쳐 할 건 아니라 본다.
김주혁도 또 왔네, 말한 걸 보면!
-----------여기부터 긴 글임-----------------------------------------------
그리고 현대신에서 회수안되는게 선택은 몇 개 없음.
1. 처음의 김주혁 말투
- 이건 살다보면 바뀌기 가능하며 오히려 "~냐"이런 말은 택이도 많이 씀. 혹은 감독이 김주혁에게 헷갈릴만한 연기 디렉팅을 시켰을 수도 있음.
2. 만화책 - 택이네 방에 만화 많고 만화방 심부름도 할 정도
3. 초콜렛 - 김주혁이 안 받았다 하고 덕선이는 줬다는 걸 보니 덕선이가 그땐 선우를 좋아했기에 선우만 준거임
택이에겐 왜 주었다고 했느냐.. 왜냐면 덕선이가 다른 애들과는 달리 항상 챙겼던 택이니까 줬다고 잘못 생각한 듯
# 내가 제일 궁금한 건 바로 선우한테 차인 걸 어떻게 아는지와 수학여행이 회수 안 되는 유일한 두 개임.
하지만 정환이가 남편일 경우 회수해야 하는 것들
1. 왼손잡이 - 젓가락질 등을 눈여겨 안 봐서 모르겠음 그러나 수학문제풀 때 공책 오른쪽인 걸 봐서는 오른손잡이. 물론 글씨나 바둑은 택이도 오른손 같으므로.
2. 우유 - 단 한 번도 정환이가 우유 마신 적 없음
3. 인터뷰 - 난 진심 인터뷰 보고 아는 파일럿 없음. 스튜어디스도 없음. 국가 영웅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사보 얘기하는데 사보에 한 번은 나오겠지 결혼 직후에 그런데 나이 들만큼 들어 갑자기 나오는 건 좀 이상.
4. 대학가요제 88년도에 같이 봤는데 온갖 것을 기억하는 정환이가 갑자기 기억못함
5. 이승환 콘서트
- 내가 정환이면 ㅋㅋㅋ 지프차 몰고 갔는데 택이가 온날 식겁해 대여서라도 이승환 콘서트 다신 안 갈거 같음 ㅋㅋㅋ
6. 집에서 일하는 차림
- 아무리 전역했고 민항기 기장이라도 진짜 사보라면 둘 다 제복입고 했을 것임 그건 당연. 그리고 공사출신이라면 모든 행동에 각이 좀 져있음 오랫동안 몸에 배어서. 그런 자유로운 차림과 말투와 행동으로 사보에 실린다고...?
7. 담배
- 담배를 어디에서 도대체 배움? 사관학교에서 당연 안폈을테고 파일럿하면서 더더욱 안폈을텐데 민항기 기장이 되더라도 폈겠음? 의무복무 기간만 몇년인데 30대 후반부터 핌? 그리고 해외다녀와서 단기간에 민항기몰것 같으면 애저녁에 공사에 왜 보냄..??
그리고 덕선이의 감정선은
1. 3남매 중 둘째로서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큼
2.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충고해준 남자아이들 (선우 정환)에게 고백을 "받으려" 함, 즉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함 근거로 절대 덕선이는 고백을 먼저 안하고, 떠 보는 행동이 꽤 있는데 이건 필자가 20대 초반 때 한창 연애하고 싶은데 은근 나에게 관심있어 보이는 남자에게 더 잘해주고 싶고, 나도 이사람을 좋아하나 여기게 되었던 전적과 흡사함. 그때 나도 절대 고백 먼저 안하고 기다리지만 괜히 서성대고 예쁘게 보이고 싶었음. 사람 심리란 다 그럼.
와중에 택이와 여러가지 일이 생기고 덕선이는 택이가 단순히 동생같은 구석이 아닌 여러 가지 면을 알게 됨. 그러나 여전히 희동이인 인지는 그대로 뇌속 존재
3. 선우는 보라를 좋아하고 정환이는 핑크셔츠 오해가 생김 4. 고민을 함 - 동룡이의 조언 "너를 좋아해주지 않아도 네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라"
5. 지갑을 가져다주면서 사진을 봤을 경우 - 정환이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지만 이제 아무런 상관이 없음
6. 사진을 안 봤을 경우 - 사진을 안 봤다면 최소 대학교 가기 전에라도 둘의 마음 확인이라던지 그 후 덕선이가 정환이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면 조언 받은 직후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고백하여야 함.
# 여기에서 심지어 핑크셔츠는 자발적 선물이긴 하지만 본인이 고른 게 아님. 만옥이가 예쁘다고 해 골랐음. 만옥이가 따라산거면 그 대사만 넣어도 될걸 꼭 만옥이가 골라줬다고 하는 대사를 왜 넣었는지. 우리나라 드라마의 90퍼센트가 좋아하는 남자/여자에게 선물 직접 골라줌 (주로 백화점 같은데서 받는 사람의 시선을 스캔한 후 나중에 주거나)
7. 그런데 갑자기 평소 자기 말이라면 껌뻑 죽던 애가 자기를 멀리하게 됨.
- 인지적 부조화가 발생함. 자기한테 늘 기대고 자기에게 좋은 말만 해주고 자기를 챙겨주는 애가 변함. 약속도 갑자기 취소함.
8. 낯섬의 향기와 서운함이 생김 그리고 왜 그런지 자꾸 궁금함( 택이가 자길 좋아한다고 생각 안함 ) 그런데 본인이 자꾸 관심이 생김. 예전과는 좀 다른 관심의 형태
- 예전에는 고백을 받기 위해(후려치는게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다 설레임이 수반되지만 결국 그 설레임의 목적은 고백받는것 사랑받는 것이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다) 서성대고 고백하라 하고 손 한 번 잡기 위해 다리 다친 척도 하지만
- 지금은 얘가 날 멀리해도 얘를 보기 위해 감. 이젠 얘에게 업히는 것도 부끄러움. 약속 취소당해서 서운하지만 그 감정을 절대 티내지 못함. 자기를 밀어내서 서운하지만 그 감정도 티내지 못함. 예전엔 쉬운 애였는데 지금은 대하기 어려움 (확연히 덕선이의 머리 쓰다듬기 등의 행동이 줄어듬)
9. 5년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하난 확실함
- 정환이는 사관학도라서 사실 공사 내려가면 만날 날이 방학이나 휴가때밖에 없음.
- 택이는 재수할 때와 대학생 때 자주 마주칠 수 밖에 없음
- 스튜어디스가 되어서도 아직 파일럿이 안된 정환이보다는 출장 잦은 택이와 만날 가능성 높음 국내선이라도 부산 같은데는 비행기 탈 수도 있으니까.
- 심지어 정환이와 가까운 이가 아닌 유과장님에게 자신의 직장 선배 소개시켜줌.
10. 그럼 이제 두 가지로 나누어보겠음
1) 정환이를 아직 좋아한다 각성전이라면
- 타임워프 후 정환이의 소개팅 상대에게 질투해야하지만 애꿎은 심소영 얘기를 함 정환이가 팬이라 했을 때 심소영이 성격 외모 등이 이상하다고 해야되지만 바보같은 택이를 왜 좋아하는지 얘기함.
- 정환이가 온 걸 안다면 적어도 정환이가 태워줄 때 정환이를 힐끔거리기라도 해야 함 하지만 삐삐만 봄
- 진심 고백을 듣고 각성한다면 적어도 정환이가 고백할 때 거기에 몰입해야 함 그런데 자꾸 딸랑이 소리에 문을 쳐다봄
- 정환이 신변에 엄청난 사건이 생기지 않는 한 각성이 어려운 상태
- 반지를 회수한다고 하는데 그럼 덕선이 자리에 잇어야 함 하지만 반지는 정환이 자리에 있음 정환이 스스로가 놓고 온 것임.
2) 택이를 좋아한다면
- 5년간 둘이는 서로를 짝사랑하며 소개팅 상대 염탐 가능
- 싫더라도 탑언니에게 계속 택이 얘기 들어야 함
- 택이가 콘서트장에 나타났는데 자기는 차인 거 알리기 싫음 왜냐면 택이가 자신이 인기많은 걸 알아주었음 좋겠음 그리고 자존심에 말 못할 수도 (바바리맨처럼)
- 삐삐 계속 봤을 때 메시지 아닌 시간만 뜸 그건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게 아니라 올 메시지를 기다리는 행동임. 누구한테 오겠음 그전 삐삐 장만한 장면을 굳이 보여준 택이임
- 택이의 고백을 찼다면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친구들 만남 자리에 안 나올것임 심지어 치마 입고 나오고 택이 온다는 말에 웃으면 그건 덕선이가 아닌 내 친구라도 이해안됨.
- 택이랑 사귀다 갑자기 정환이에게 각성하는 것도 이상함. 그럼 택과 형제인 선우랑 안 볼 각오는 해야하고 결정해야 함. 현실적으로 동생이랑 사귀다 헤어진 여자, 혹은 사귀다 헤어진 남자의 형과 우정 간직이 가능함? 그러나 선우는 추후 형부될 사람임.
마지막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구조를 얘기하고
갈등을 얘기하는데
# 정환이가 남편일 경우
발단 : 덕선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 (확실히 없지만 플래시백에서도 안나옴) - 피켓걸 이전부터 좋아한거가 확실하다면
전개 : 덕선이를 좋아하는 일련의 과정
- 벽드 팔뚝 하지마 소개팅 등등 초반의 명장면들
위기 : 택이의 고백 때문에 내적갈등에 시달리며 분홍셔츠로 아주 쐐기를 박음
절정 : 18화 콘서트로 각성 후 고백 그의 감정선을 모두 플래시백해서 보여주면서 그동안의 절절함을 터뜨림.
결말 : 남편..?
남편 되려면 다시 한 번 더 위기 - 절정 - 결말 겪어야됨.
왜냐면 택이 마음정리 시켜야되고 덕선이가 각성해야되며 둘이 사랑하고 남편되야되므로.
# 택이가 남편일 때
발단 : 어린 시절 얘기가 나옴. 혹은 뭐 좋아하게 된 계기 (이것도 플래시백 없기에 아무도 모름)
전개 : 바닷가 중국 쓰다듬기 져도돼 항아리 주기 영화보자 등
위기 : 고백하려했으나 정환이 마음 알고 지금 쳐내는중 내적갈등의 산물은 꿈속 키스 (꿈이라 가정했을 때)로 등장하며 5년동안 말 안함. 18회까지도 말 안함. (고백 안했다로 가정할 경우)
절정 : 아직 안나옴
결말 : 남편
- 충분히 둘 다 구조상 절차 잘 밟고 있고 갈등은 꼭 외적인 방해물이 아닌 내적으로도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심지어 택이와 정환이는 서로가 외적 갈등이고 내적 갈등임 갈등요소가 없다는 건 아님.
# 정환이가 이어질 수 있는 경우의 수
1) 정환이의 신변에 큰 일이 있는 경우 마음 각성 가능
-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 높음.
2) 덕선이가 5년간 정환이 좋아했지만 감춘 경우
# 반지는 어떻게
- 2차로 떠난 후 남아있는 반지의 경우
당연히 늦게 온 사람이 가져가게 될 것임 그건 택이겠지
그리고 스포 안믿지만 스포에 의하면 사천에서 덕선이가 아닌 택이가 감. 그거 반지주러갔을 수도 있음 소중한 반지기 때문에 주면서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을 얘기하겠지 그게 바로 둘 사이의 갈등 해소이고.
# 포레스트 검프와의 관련성
다들 검프가 군인이고 축구 버스 등 외적인 요소 때문에 정환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봉할 때 극장에서 본 나의 경우
검프는 택이 정환이 둘 모두의 요소를 지니고 있음
외적인 요소로 따지자면 편부모, 할 줄 아는거 없으나 제니가 도와줌, 달리기 (지적능력 관련없이 편중되게 잘 함) 만 잘함 - 바둑만 잘함으로 택이도 연결됨.
물론 깃털이나 초콜렛 상자같은 건 깊은 의미가 있음
그리고 이 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관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삶, 내 삶이 선택의 순간들로 채워짐, 하지만 그 선택 또한 어떤 원동력이 있는데 그건 나의 갈망, 혹은 사랑임. 사랑이 어떤 이를 얼마나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가를 여실하게 보여준 명작이다. 또 검프만이 성장한 건 아님 제니도 검프의 사랑으로 성장함.
덕선이와 정환이 택이 모두 성장함 그 사랑으로.
그래서 단순히 군인이고 뛰어온다 이런걸로 해석을 하는 건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음..
# 택이와 되었으면 하는 이유
사랑이란 자신의 살아있는 것을 주는 일임.
Ost 가사처럼 지친 당신에게 들녘 해바라기를 주는
살아있는 걸 주고받는다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제일 좋은 것을 준다는 의미기도 함. 한편으로는 자기 희생임.
둘 모두 서로에게 그런 상대라고 생각한다
돈이나 명예를 가진 사람을 떠나서
자기가 힘들게 이겨낸 우승컵을 주고 지기 싫어하지만 걱정되는 마음 하나로도 자신의 가장 큰 커리어를 포기 가능한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고 무시하지 않는 것.
자신은 추운데서 자도 따뜻한데서 재우고 싶은 것. 이불 한 번 더 덮어주고 싶은 것. 밥은 먹이고 싶은 것. 작은 붕어빵이라도 사다주고 싶은 것. 남들은 이기라 하고 이겨야 파티도 하고 맛난것도 얻어먹을 수 있지만 부담감을 생각해 져도 상관없는 것. 그런게 다 사랑이라고 느껴짐.
# 지극히 개인적으로 난 가장 어이없는 것 중 하나가 '어남~'라는 말임
그건 사실 모든 예술작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 무시하는 발언 중 하나. 어차피 우승은 송~가 원조겠지만 그 또한 송~라는 한 인격체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발언이었음.
누군가 나에게 어차피 ~는 ~야. 라는 말을 한다면 나는 그렇게 말할 것임 "나에 대해 뭘 알아?"
그리고 전작품과 비교하는 것도 무의미함
작가 감독에게 이것은 시리즈물이고 비교는 필연적이지만
이들은 사실상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낸것임. 모든 논리는 이 1988 내에서 이루어져야지 전에는 그랬는데 이번엔 그랬다는 건 이 드라마를 심하게 공식화 시킨 것임.
그리고 누군가의 창작품이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혹은 전작의 패턴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정말 죽은 작품은 기존의 양식을 그대로 답습하는데 그치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대본 위의 자본은.. 어른들이 한 말이라고 여기고싶다. 자라나는 청소년이 저런 생각 했으면 절망스러움. 심지어 극작법 공부한다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나중에 그렇게 자신의 작품이 치부당한다고 생각해보길 바람. 진지병이라 하더라도 가치관이라는 게 중요한건데 벌써부터 어떠한 정신적 산물을 물질적 가치 아래 두고 작품과 배우들을 수치화시키는 그런 행위를 한다면, 어른들이 그런 모습 보인다면 각자 자기들에게 그런 불이익이나 불평등이 닥쳐도 이제 말 못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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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러면서 당연히 어남류겠지하고 그시선으로 보게됨
덕선이 마이콜이랑 결혼해라 마
ㅇㅅㅠ...? 댓망진창 쩌네 선택러 본문보고 행복했는데 댓글창 보고 충격 먹었자나,,, 어남류글은 괜찮고 선택글은 안됩니까? 취좆 쩔구요,,,,, 굳이 어남류 거리면서 선택 글 찾아와서 이렇게 댓망진창 부려도 될 일 ...? 그냥 역시 선택러 달글에서 놀아야할듯 선택 글이 보기싫으면 개떡 글만 골라서 보면 되는데 굳이 찾아와서...
와 진짜 속시원함.
콘서트 때 택이가 고백했는데 거절해서 정환이가 고백하는 와중에도 계속 문 본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 꼴아님? 택이랑 정환이 둘로 갈렸으니깐 택이 고백 거절한거면 정환이 좋아하는건데 좋아하는 정환이한테 진지하게 고백받으면서 어제 찬 택이를 기다린다? 말이 되나;;
취좆이 이렇게 당당할수가! 순간 디씬줄ㅇㅅㅇ 그럴수록 본인얼굴에 먹칠하는거ㅋㅋ
아존나 짜증나네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어남류라면서 궁예글 정환이 감정선 존나 많이올라왔구만
택이는 올라오면 존나 어남류~~~하고 지나가고 개빡친다ㅋㅋㅋㅋ
취존이 그렇게안됨?
닥 어남류라면서 드라마를 그 시선으로 계속보면서 뭔;;;; 택이가 되면 망드라느니 대본위에 자본이라느니 이딴소리좀하지마ㅠㅠ
개씅난다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