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21선
달항아리에서 배어나오는 한민족의 정서...
631,국보262호,49,2cm,백자대호,우학문화재단
632, 보물1424호,백자대호,44,5cm,호암미술관,
633, 보물1437호,백자대호,국립중앙박물관
634, 보물1438호,백자대호,서울 종로,이정용소장
635, 보물1439호,백자대호,최상순
636, 보물1440호,백자대호,부산남구 남화진
637, 보물1441호,백자대호,47cm,태평양 아모레박물관
638, 백자대호(白磁大壺),달항아리,41,2cm,국립중앙박물관
639, 백자호(白磁壺),국립중앙박물관
640백자호(白磁壺) 36,9Cm 국립전주박물관,전주330
641, 백자호(白磁壺),35Cm,국립진주박물관,진주1068호
642, 백자호(白磁壺),32,8cm,,국립진주박물관
643, 백자호(白磁壺)
644, 백자호(白磁壺)
645, 백자호(白磁壺),달항아리(오사카)
일묘(一妙) 양구(楊龜)
646, 일묘(一妙) 달항아리,키 62cm,특대(特大)
647, 일묘 달항아리,48cm
648, 일묘 달항아리
649, 일묘 달항아리
650, 일묘 달항아리
651, 일묘 달항아리
어스름한 밤,마루 한구석 뒤주 위 백자항아리에서,
허~연빛으로 훤~하게 떠오른 보름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자항아리를 흔히 달항아리라 부르게 된 까닭이다.
단,무지의 순수 백자일 때에만 달항아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제는,달항아리의 곡선에 순수와 정감을 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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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다듬어진 작품'달항아리'에서 '달'과 '항아'의 두가지 이미지가 함께 떠올라요. 남편 예의 불사약을 먹고 달로 도망간 '항아'의 춥고 외로운 광한궁의 '달'이 희고 푸르고 맑고 투명하게 떠 있어요..
저렇게 둥글둥들하고 맑고 하얀 사람 되고 싶네요 몸매만 닮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