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와 '연꽃' 무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여름을 상징하는 꽃이죠.
모처럼 옆지기와 데이트를 하러 함안을 ?았습니다.
해바라기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강주마을 입니다.
마을안 벽화가 내방객들을 맞이 합니다.
개화한지 시간이 지나 풍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거기다 폭염탓에 해바라기들이 전부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그나마 제일 괜찮은 장소를 ?아 한컷...
유화를 팔고 있기에 좌측 제일 아래것을 구입했습니다.
남미 특유의 경쾌한 음악이 지나는이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에 이어 삼데냉면인 진주냉면을 먹으로 맛집을 ?았습니다. 늦은 점심이었지만 번호표까지 들고 기다렸다가 먹었지만 왠지 낯설은 맛이었습니다.
국도변의 개인농장의 해바라기가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기에 들렀습니다. 강주마을보다 이곳이 더 좋아 보입니다.
청명한 여름날의 해바라기
함안의 명물 연꽃테마타크의 아라홍련입니다.
구입한 유화를 벽에 걸고 보니 집안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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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문초 원문보기 글쓴이: 김삿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