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조용한 해남땅매매>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2,535제곱미터(76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고
금호호도 가까워 조망이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황산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지만 현황은 대부분 밭으로 이용중이고
일부가 폭 약 3~4미터 현황 비포장 도로로 이용중이며
지목이 임야기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 없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적도상 도로는 없고 현황 도로에만 접해 있어
건축은 불가능할듯 하고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이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을뿐 아니라
민가나 마을이 없어 조용 하고 한적하며
무엇보다 토지에서 바라 보는 금호호 조망이 일품이기에
산지관리사를 활용한 세컨하우스나, 주말농장, 개인캠핑장 등
힐링이나 요양 등의 부지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800만원.
단점은 토지 일부가 현황 도로와 현황 도로로 인한 자투리 토지로 현황상 분할된 상황이라
가용 면적은 그만큼 줄듯 하고
기후 좋고 청정한 고장 전남 해남에
조용 하고 한적하며 조망 좋은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