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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연말 연시 봉사활동 | |
정당·시의회 등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지난달 선우치매노인센터를 방문, 세탁 및 식사 수발, 노래 봉사 등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한나라당 충남도당도 보령시에 위치한 충남정심원을 찾아 목욕, 세탁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쌀과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민주시당 대전시당은 이달 중 여성위원회원 50여명이 대전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위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 공무원 노조는 지난달 24일 사회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찾아 송년회식 비용으로 모은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시의회 의원들 역시 지역 곳곳을 돌며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인식 의원(비례·민주당)은 지난 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을 격려했으며, 이달 중 영아원과 경로당 등을 방문, 위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신형 의원(서구4·한나라)은 대전시 체육시설의 구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체 체육시설을 파악 중이며,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주민 불편을 접수해 버스승강장 위치 조정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박희진 의원(대덕1·한나라당)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내 복지시설인 천성원과 영세민아파트와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