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포천 운악산 사고현장
먼저 왕진이와 용우의 빠른 완쾌를 빌면서
10월 정기산행이 있는날 일기 예보가 일요일 비가 온다고 어제 영암 월출산 산행을
하면서도 온통 일기 예보에 신경을 월출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산행을
새벽 1시에 집에도착 내일 운악산 산행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기상과 동시에 하늘부터 하늘이 맑다
첫번째 장소인 백석역 8번 출구로 그리고 마두와 증산로 통하여 금촌으로 그리고
광탄을 경유하여 운악산으로 10시 40분 운악산에 도착 운악산 단풍축제로 인산인해
날자를 잘못 잡았네 이런 생각을 상묵이 후미대장과 이야기
오늘 산행은 단풍 산행으로 아주 천천히 오른다고 몇번씩 당부하고 산행시작
그래도 선두와 후미가 조금씩 멀어지고 후미는 상묵이와 준식이가
사진도찍고 웃으면서 7부 능선까지는 순조롭게 산행을 8부능선 운악산 최대의 난코스에서
인파로 지체가 날씨는 바람이 차갑게불고 하늘은 찌푸리기 시작하고
선두와 중간 모두 코스통과 후미 3명만 남기고 후미 확인하려고 그때 왕진이가
경식아 나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워서 하산해야겠다고 지체구간이라 하산하기도
힘들듯 일단 왕진이 배낭을 풀고 하산시작 10미터도 못내려와서 그만 왕진이가 호흡곤란증상이
얼굴이 창백해지고 완전히 위급 사황으로 빠르게 가슴을 풀고 인공호흡을 왕진아 왕진아 정신차려
옆에 있던 두분이 함께 도와주고 그 상황도 모르는 등산객들은 길 좀 막지말라고 계속해서
인공호흡을 잠시 안정을 119로 위급 상황을 신고하고 헬기요청을 목소리는 점점커지고 후미대장
상묵에게 전화을 빨리 올라 오라고 지체구간에 외길이라 못 올라오기 또 다시 인공호흡을 옆의
아저씨가 배을 누르고 나는 인공호흡을 정신없이 119에서 위치 확인 전화을 운악산 서봉 150미터
밑이라고 말하고 헬기좀 빨리 보내주세요 소리치고 또 다시 인공호흡을 그래도 산행하는 아줌마가
우리때문에 못간다고 줄잡고 충분히 갈수있는곳을 야속하고 답답하고 왕진아 왕진아 소리지르고
인공호흡에 얼마나 시간이 흐른지 모르게 상묵과 준식이 도착 상묵이가 뒤에서 목을 뒤로하고 기도가
편하게 인공호흡은 자주 자주 해주면서 혼자서 할때보다 조금은 안정이 체온이 떨어짐을 방지하려고
옷을 덮어주고 헬기가 오기을 그때 헬기에서 전화가 몇시 방향에 있는지 미리 빨간색 옷을 흔들기로
왕진이 혀 몇번이고 안으로 말려서 강제로 손가락을 목 구멍으로 밀어놓고 몇번을 아 하나님
약속을 여기 저기에 부탁하고 정신없이 흔들면서 나도 모르게 여기라고 굉음소리와함께 바로 머리위에서
굉음소리를 낙엽과 작은돌 좀 큰돌이 머리위로 모자를 부여잡고 왕진이를 몸으로 보호하면서
잠시후 구조대가 산소 호흡기부터 내려서 호흡기를 입에 그리고 들것이 내려오고 자리가
암벽구간의 겨우 사람 3명정도 있을 공간에서 경사도 급하고 환자를 들것에 옴기는것이 구조대 2명과
우리 3명 그리고 1사람 있는힘을다해 다치지않게 환자를 들것에 많은 등산객들에게 줄좀 살살당기라고
헬기는 상공을 선회하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선두조에 전화해서 빨리 내려오라고 전화도 어느덧 상황이
종료직전에 아주 위금 상황은 찰영을 못하고 구조대 도착후 간단 간단하게 찰영을 왕진이가 헬기에
무사히 오르고 구조대원이 헬기에 오르고 헬기는 포천 방향으로 친구를 보내고 설음이 복받쳐 엉엉
소리내여 우리 후미대장의 따듯한 포웅에 마음을 안정하고 선두조가 있는 운악산 정상으로 일정을 취소하고
대원사 방향으로 하산을 안전하게 내려가라고 신신 당부를 7부 능선부터 빗방울이 5부능선 근체에
도착할무렵 선두에서 전화가 용우가 마지막 계단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져다고 이것이 무슨 날벼락
상황을 물어보니 아직은 팔만 골절갔다고 후미조에 안전을 부탁하고 사고지점으로 비가 내려서
알미늄계단이 얼음처럼 미끄럽고 손잡이는 스텐이라 미끌 미끌 후미조 안전하게 내려온것 보고
대원사로 그동안 수없이 산행을 하면서 오늘처럼 큰일을 두번씩이나 남의일 처럼 생각한 헬기구조가
나에게 있다는것이 병원으로 후송된 친구을 수소문 우리 친구중 파주시 여성 의용 소방대장이
전화해서 운악산 헬기 환자 어디로 포천 의료원으로 전화을 위급하고 포천에는 의료진이 없어서
일산 동국대병원으로 후송을 동국대 병원에 전화을 방금 도착했다고 숨은 쉰는지 물어보니 쉰다고
용우를 위하여 포천 방향으로 길은 완전히 주차장 돌려서 전곡으로 전곡병원이 안보여 다시 금촌으로
금촌 명지 병원에 도착하여 찰영을 팔목부근이 골절이라고 응급 조치하고 내일 집이있는 면목동
근처 병원으로 가라고 용우도 하나님이 보아사 중간에 나무에 걸려서 그나마 팔목만 그 밑으로 더
떨어져다 생각하니 아찔 저녁을 순대국으로 먹고 일산사는 친구들과 서울 사는 친구들은 병원으로
병원에 도착하여 응급실로 수술하고 2층 심폐기 중환자실로 병명이 그 무서운 심근 경색증
수술이 일단은 좋다는 말을듣고 모두 집으로 귀가
이렇게 하루가 길고 하루가 힘들고 1분 1초가 길고 1분 1초에 수많은 생각을 해보기는
헬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몇년이 흐르는느낌을 그래도 무사히 수술하고 안정을 취하고있는
우리 친구들 빨리 완쾌하여 웃는 얼굴로 만나자 왕진이는 내가 생명의 은인이야 ㅋㅋㅋ 이렇게
웃을수 있으니 나는 남보다 조금 아주 조금 행복한 사람인것을 앞으로 더욱더 착하게 봉사하면서
살아야지 맹세 하면서 어제 산행에 참석한 우리 친구들 18명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감사를
우리 친구들 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즐겁게 지내자
우리모두 늘 안산 즐산 합시다
그리고 응급처치에 도와주신 두분 인사도 못하고 죄송해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안산 즐산하시고 그외 여로모로 돠와주신 구조대 여러분
줄 잡아당겨주신 많은분들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고 수고하셨네요 그 덕에 한 생명 구하셨고
네 감사 합니다 사람 생명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하루를
고생한 보람이있어서 다행입니다..... 응급처치요령을 아시기에 한목숨을 살리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조금 배운것이 친구를
회나무님 오랫만에 이렇게 뵙니다....고생많이 하셨군요...오랫동안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도 하셨구요...항상 안산 하길 바랍니다...
좋은 경험으로 생각 합니다. 그당시는 앞이 캄캄
빠른응급조치에 보람을느끼시겠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파주면 파주가 고향이세요 제고향 금촌 입니다 금촌 39회 친구들 입니다
그러시군요. 파주가고향은아닙니다. 파주로 이사온지가 10년이훌쩍넘었습니다.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좋은일하시어 福받으실거예요^&^
긴박한 순간 슬기롭게 넘겼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 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보람을 느끼셨네요~~ 험준한 계곡에서~~ 심근경색증은 위험한 일인데~~
빠른쾌유을 빕니다............늘 안산 즐산하시기 바라며^^
아이구 큰일날뻔햇네 암튼 다행이구나 이케다시 칭구의 글을 보니 넘넘 반갑네 항상 건강하게
빠른쾌유를빕니다...아들이 포천이동에서 군 생활을하고있어 운악산을보며 멋지다 생각했는데...역시 아주 멋집니다~~ㄳ
아구야 정말 클날뻔 햇네여 사진을보니 험한코스에서 그러셨군요 두고두고 잊지못할 경혐하셨군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친구분에 빠른 쾌유를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