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배고픈 알바생이라....냉면집은 비싸고 해서...사서 해 먹어 봤습니다...
학교도 휴학했고....알바만 해서 등록금 벌구 있죠....
모처럼 쉬는날 더워서 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끓이는거야....쉽더군요 ==;; 육수 만들기도 쉽구요 ㅎㅎ
기본이 동치미 육수더군요
전 거기에 집앞 마트서 500원주고 고기육수 한봉다리 사와서 섞어 봤습니다...
비율은 냉면집서는 1:1로 한다길래 저두 1:1....기본육수1에 제가 사온 고기육수 한봉다리 전부요 ㅋㅋ
그리구 마침 어제 저녁에 수육고기가 냉장고에 좀 남아 있길래 퐁당~해봤습니다 ㅎㅎ 좀 많이 넣었네요;;
아무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냉면집에 파는 냉면맛을 한번 흉내만 내봤습니다 ㅎㅎ 나름 만족했습니다^^ㅎ
첫댓글 읔 군대에서 먹었는데 비빔은 진짜 별로였는데,ㅠ
다들 어쩜 저리도 요리사인지 맨날 엄마가 만들어주는 반찬으로 먹고사는 저는 진짜 솜씨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둥지는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 이글보니깐 저고 육수좀 사다가 다시 해먹어봐야 겟네요 ^^
둥지냉면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면입니다...ㅣ솔찍히 저는 별루였는데 애들이 맛있다고 하는통에 이맛에 길들여 진듯 합니다...ㅋㅋㅋ
안에 들어 있는 기본 육수는....저도 별로더군요;; 상큼하기만 하고 영~ㅋㅋ 그래서 육수 사다가 해봣어요 ㅎㅎ
전 면은 쫄깃하니 마음에 들던데 비빔 양념은 아니였습니다 ㅠ
비빔은 아직 안먹어 봤는데....안먹어야겠군요 ㅋㅋㅋ 제꺼에 양념은 집에 잇는 비빔냉면 양념 좀 넣어봣어요 ㅎㅎ다대기가 없더군요 ㅎㅎ;;
후루룩 뚝딱
압 처음보는 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