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 같은 비가 그치고 간만에 화창해진 주말 양양 남대천 장승공원입니다.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좀 심하게 불던 날...
목가적인 분위기의 비행장...
이 편안함이 비행할 때의 긴장감 마져 살짝 풀어지게 하는 걸 느낍니다.
무지개 형님의 티렉700...
간만에 햇빛 쬐러 나온 저의 티렉600...
종성이의 Passion-9에 최근 장착된, 아직 매장에 나오지도 않은 Passion-9의 신형 서보...
죽여주는 성능의 서보입니다.
뭔가 심각한 표정의 무지개 형님...ㅡ,.ㅡㅋ
오늘은 배터리가 캐노피 밖으로 탈출하지 않았네요...ㅎㅎ
저번주에 확실하게 보낼 수 있었는뎅...
오늘도 힘차게 날아오른 종성이의 Passion-9
역시나 찍사의 비행사진은 없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큰 맘 먹고 육백이로 다운플립을 시도해서 성공한 날...
그런데 자꾸 키가 섞이네요.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이 눔의 손꾸락...ㅡ,.ㅡㅋ
출처: Team JSRC 원문보기 글쓴이: 김민철(빠른74년식)
첫댓글 언제 봐도 그림같은 뱅장입니다.^^
완전 미국에서나 보이는 비행장이네요 부러워요
형님 일지 잘봤습니다. 11월 말에 놀러 오세요 ^^
^^
비행장 사진이 너무 멋있어 사진좀 퍼갑니다
첫댓글 언제 봐도 그림같은 뱅장입니다.^^
완전 미국에서나 보이는 비행장이네요 부러워요
형님 일지 잘봤습니다. 11월 말에 놀러 오세요 ^^
^^
비행장 사진이 너무 멋있어 사진좀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