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번주 흩어지는 예배로 다녀오면서 찍은 몇몇 사진 공유합니다. 조이목장과 성현.재호와 함께 가리라 생각했던 교회에는 아름다운 양지교회의 반가운 가족들이 참 많았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몇가지 느낀점은 아래에 올리겠습니다.~기대하세요..ㅎㅎ
예배 30분전에 와서 주보를 통해 교회를 리서치하는 성현,재호(설정샷?)
예배시간에 되자, 한분 한분 들어오시고 계시네요.
도전이 되는 사진. 주일예배에 강도사님을 제외한 모든 섬김이들이 청소년부였다는 것. 전문적이지 않아도, 진심과 순수가 뭍어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의 아이들.,그리고 아름다우신 어머님~ㅋ
맛있는 점심식사, 아름다운 양지교회의 예약석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Table 2 이곳도 역시 예약석. 반갑죠? 엘림이 표정 왜그랬을까??ㅋ
오전예배후 청소년 예배 준비하는 청소년들, 장차, 기름부음있는 찬양인도자가 될것같은. 멋진. 청소년. 제자교회도 중고등부가 아닌. 청소년부라는 명칭을 써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장난치고 놀고있는? 자매들~
방송실. 주보도 만들고, 예배준비하는 임원들처럼 보였어요. 가서 인사도 하고, 칭잔도 해주고..ㅎ
잘생겼죠?
드러머~
역시. 우리교회가 좋다~
그리고 말씀도 좋다.
목사님도, 좋다.
가족같은 분위기도 좋다.
하지만, 방방있고, 농구대있는 제자교회 부럽다.
청소년부 세워지는 모습도 도전되었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모두 함께 건강하게 성경적인 교회로 자라기를 기대합니다.기도합니다.
첫댓글 주일에 더욱 자세하게 도전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멋진 리서치 감사합니당!! 저도 방방과 농구대 부러워요^^
방방과 농구대만 부러웠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양지교회가 제일 아름답다는걸 재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
간이 농구대(점수올라가는 전자판이 있는)를 코스트코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아쉬운 대로..그거라도 가져와 버릴까요~^^
우리는 땅위의 인생들인지라......낯선 환경에 직면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