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북>은 랜덤하우스중앙에서 일하다 독립하신 이재일 사장님이 만든 출판사로이제 20여 종 정도 출간했습니다.
우리 창작책보다는 아직 번역그림책과 명화, 음악이야기 등 예술그림책을 많이
만들었고요, 추천도서에 선정된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지금껏 출판했던 책 각 5-10부씩 총 103권의 책을 <통일세대아이들>에 기증해주셨어요.
이 책 중에 20-30권 정도를 7월달 오사카 책보내기 모임에 협찬하려고 하고요.
나머지는 가을방문 때 가져가려고 해요.
통일세대아이들에 관심갖고 도와주시는 출판사는 특히 이름과 책을 잘 기억해주세요.^_^
저희들에게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사무국에서는 이 책들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해주실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공식적인 영수증 발행 기준이 있으면 출판사에 책 협찬 구하기가 더 쉬울 듯 합니다.
첫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왜 나는 출판사에서 후원을 잘 못받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흑흑....
순천에서 118권 보냈습니다. 도서관 여유분 책과 내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책, 보관했던 책과 통일기금에서 40권 구입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공연도 성공리에 진행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책 잘 받았습니다. 118권이나 되는군요...세보질 않아서 약 100권 정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포스터 3질도 모두 똑같은 거죠? 한 학교에 한 묶음씩 보내도록 할게요...전부 다 가지고 전상영씨가 비행기 타려나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후원금 영수증은 판매가로 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물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혹시 도서 후원 받으면서 저희 회원도서관 중 도서가 부족한 도서관들에게 후원할 것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