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
어디로 잠수함을 탔나..궁금해 하신분들..
전 항상 제 자리 지키고 있습니다. (55,56일째는 침치료횟수입니다)
다만..회사일로..추석때까지
침치료를 거의 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동안 할 얘기는 많으나 차차 하기로 하구요
새로운 시각에서 제 몸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일로 몸이 망가져서..
오늘 초진의 마음으로..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한의원에 갔습니다.
예전처럼 매일 가지는 못할 지언정 파동치료는 결코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추석명절기간동안 3대에 걸친 가족들의 나름대로 바라보며
가족력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제 병의 원인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게 설령 상상과 공상속의 소설처럼 보이더라도..
제 1의 오작동의 밝혀 내고..내 몸을 치료하겠다는 의지는 충만 합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추석선물이라도 보내드렸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치료받겠습니다.
가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가을에 태어나서 그런지 저는 가을이 매우 좋습니다.
인제 추석도 끝났겠다.. 일기 자주 쓰도록 하겟습니다..
첫댓글 '어디로 잠수나?' 했었습니다. 글을 다시 보니 참 반갑습니다...승리하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꼭 치료가 잘되셨으면 합니다~
고정관념과 자신의 벽을 깨뜨리면 원리가 보이고, 원리의 위대함을 경험하고 행하여 본사람은 평생 원리와 함께 하게 될것입니다. 인체가 존재하는 근본이기 때문에 인간이 건강하게 살기위하여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이 아닐까 합니다.
힘!!
생각지도 못했는데..ㅋㅋ 제 눈주위의 다크써클이 언제 다 없어졌데요? ㅋㅋㅋ 원장님이 오늘 얘기해주기전에 의식을못하고 있었습니다...침맞고 나면 더 뚜렷해지곤했는데 ㅋㅋㅋ 다크써클이 중요한게 아니라...딴곳이 좋아졌단 표시니까..좋아요 ㅋㅋ
힘내십시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