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의 결계 1 Lv 주위에 작열의 공간을 만들어 장거리공격을 막는다. 사격공격에
대해 ‘받기’를 행할 수 있으며, 받기에 사용한 무기의 방어력이
+[Lv]/+[Lv+2]점 상승한다.
화신의 분노 1 Lv 운동능력을 상승시켜 조합시킨 ‘육체’, ‘감각’판정에 3개의 다이스
보너스를 얻으나, 이후 클린업 혹은 씬 종료시에 [4-Lv]점의 실 데미지를
입는다.
불꽃의 진 1 Lv 불꽃을 다루어 대상을 보호하는 이펙트. 행동종료 상태에서도 커버링이
가능하며, 통상의 커버링으로 행동을 소모하지 않게 된다.
핫 대쉬 1Lv 불타오르는 듯한 전의로 전투태세를 갖추는 이펙트이다. 이 이펙트를 사용하면 전투이동 후에도 마이너액션을 1회 실시할 수 있다. 단 이 마이너 액션에서는 사라만다 이펙트만 사용할 수 있다.
불꽃의 검 1Lv 무기를 불타오르게 하여 위력을 높인다. 이 이펙트를 조합시킨 공격에 사용하는 무기의 공격력을 [Lv*2]점 상승시킨다.
종말의 불꽃 1Lv 몸을 태워 데미지를 올린다. HP를 소모하며, 소모한 HP [3-Lv(최저 1)]점당 공격력이 1점 상승한다. HP 소모는 공격의 성공 여부와 무관하다. (80% 필요)
라이프 패스 :
출생 : 맡겨진 아이 - 몇살때 였을까.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그 동료의 집에 입양되었다.
경험(불량학생) : 상실 - 우스울 정도로 반항하던 시절. 양 아버지께서 순직하셨다.
범인은 알수 없었지만, 만날수 있을꺼란 예감이 들었다.
경험(그 후) : 굴육 - 드디어 양아버지의 원수와 만났다.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녀석이 범인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내 몸은 바닥을 구르고 있었고 우리 팀의 생존자는 없었다.
각성 : 분노 - 새까만 무언가가 나를 먹어 삼켰다. 속삭였다. 속삭였다. 속삭였다. - 죽이라고 -
충동 : 살육 -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캐릭터 설정:
연령 : 28세
성별 : 남
키 : 180cm
몸무게 : 64kg
좋아하는 것 : 라디오 방송, 공포 영화
싫어하는 것 : 텔레마케팅, 홈쇼핑광고
H시 경찰서 강력반의 이름없는 형사 C. 왕년에는 자수성가형 엘리트였으나 어느날인가부 농땡이 피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부지런 하고 열심인것 같지만, 결국 결과를 내지는 못해서 상부에는 '허수아비'로 찍힌지 오래.
하지만 왜인지 그가 파견된 사건중 몇몇이 상부 지시로 파기된 경우가 많다.
친부와 양부 모두 경찰이었으며 순직하였다. 그 뒤를 이어 형사가 되었지만 범인을 쫓기보다는 오버드를 쫓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다.
어느날 현장에서 오버드와 조우하게되고, 그 오버드가 양부를 살해한 범인임을 알아채게된다.
슈겐은 각성하여 오버드를 덮치지만, 무참히 패배하게되고 팀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그 이후 접촉하게된 UGN에 협력하여 복수를 위한 칼을 갈게된다.
지나친 골초에 입이 험한 막가파 건맨 스타일이지만, 그 속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
로이스 :
직장/연인 : 토도 아키라 - N: 불안 ( P: 순애 )
“그쪽보다도 이쪽이 수상한 느낌이야. 감이지만.”
H시 경찰서에 소속된 형사. 본래 캐리어로 본청에 입사한 엘리트였지만 경찰 상층부의
트러블에 휘말려 H시에 좌천당했다. 그 때문에 계급은 경부에 계속 머물러 있다. 결코
승진은 불가능하고 그녀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형사로서의 실력은 중상. 조직으로 행동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념과 감을 믿고 행동하는
탓에, 결과적으로 옳았어도 문책당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그 행동방침 때문에 서내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경원시되고 있다.
- 힘이란 위험한거야. 그걸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녀가 각성했다. 그 자체가 축복인지 저주인지는 둘째치고
오버드는 위험하다. 언제 사건에 휘말릴지, 언제 의식의 끈을 놓쳐 졈화할지 모른다.
그런 무거운 마음을 지닌체 아키라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에 머리가 아파오는 슈겐.
덤으로 주변에는 질투로 꼴사납게 구는 남자 녀석들이 있어서 슈겐의
편두통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로이스 :
직장/상사 : 타치바나 마리 - N : 연민 / ( P : 자애 )
죽음을 통해 각성한 천재 소녀. 방대한 데이터들을 순식간에 파악하고 그 안에서 핵심적인
요소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그것은 단순한 논리라기보다는 직관에 가까운 것이다. 마리의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지이자 UGN 고위 간부인 타치바나 류이치에 의해 17세라는 어린 나이로
UGN지부장이라는 직책을 떠맡게 된다. 지부장에 적합한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마리를
능가하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 거 고생하는구만. 밥은 먹고 다니냐?
17세의 상관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직책이지만 그녀에게 별다른 불만은 없다. 불만이 있다면
그녀를 그 고생시키는 놈들에게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입장상,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없다. 그저 말을 잘 들어주는수 밖에.
슈겐이 마리를 부르는 호칭인 '보스'에는, 그녀의 짐을 덜어주고 싶은 뜻과 그녀의 처지를
동정하는 뜻이 함께 담겨있다.
로이스 :
적/FH : 디아볼로스(카스가 쿄우지) - N: 거슬림 ( P: 동정 )
- 귀찮다. 짖지 말고 덤빌건지 말건지 부터 결정해라.
팔스 하츠의 에이젼트 디아볼로스. 나름대로 활약을 하고 있는듯 하지만
들리는 이야기나 직접 겪어본 봐로는 동네 양아치를 갓 벗어난듯 싶다.
그 힘은 위협적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기분에 영향을 받는듯 싶으며
어떻게 기억을 곱씹어 봐도 머리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일단. 시끄럽게 굴지마라. 악당이라면 쿨하게 덤비고 화끈하게 죽어라.
D. 로이스 - Lost Number
-........N.....o........D.......at.......a..........
몇몇 약물에 의한 순간적 능력향상에 주목한 UGN의 시험 프로젝트.
신체에 '약물'을 만들어내는 기관을 삽입하여 두뇌의 명령만으로 능력을 끌어올리는 이 기술은
힘에 목말라 있던 슈겐을 실험체로 개발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는 성공적인 것으로 슈겐은 원하는 결과를 손에 넣었다.
다만, 자신이 나락으로 한걸음을 더 내딪었다는 확실한 느낌과 함께....
실험과정에서 생긴 많은 폭주사례와 실험 성공후에도 '원할 때'가 아닌 '항시'의 능력상승.
그리고 '항시 폭주가능성 상승'이라는 두가지 부작용으로 인하여 프로젝트는 폐기된다.
악용의 위험성 때문에 모든 자료는 소각, 그리고 유일한 성공실험체인 슈겐의 존재도
자료에서 사라지고 슈겐은 일상으로 돌아갔다.
뼈를 주고 살을 취한다(!?)라는 컨셉하에 돌격형에서 개조된 타입.
개조 당시 "이니셔티브가 느린자 한방에 목숨을 걸지어다"라는 알수 없는 소리가 들렸다 한다.
옵션사양으로 파일럿을 위한 물질생성기 '뭐든지 Ver. 2006'을 추가.
이걸로 블랙 어비스던 실버 햄머던 시그마 트랜스(!)던 마음대로 섭취가 가능.
첫댓글 종말의 불꽃... 카이토에 이어 공격력 특화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