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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운문산군) 스크랩 억산 및 운문산 폭포 탐방(12.8.26~132매)
청죽 추천 0 조회 316 12.09.13 23: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2-42

 

. 산행지: 억산 및 운문산 폭포탐방.

 

. 산행일자: 2012. 8. 26(일요일)

 

. 날씨: 맑고 무더운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약간의 휴식이 있었고  산행후 30분 가량 계곡수에서 놀다옴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동의대역 주차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구포역에서 열차를 타고 밀양역 도착→

 

          밀양역 앞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밀양버스 터미널 도착→터미널에서 얼음골행 밀성여객을 타고 야촌마을

 

         버스 정류소 하차후 운곡폭포 들머리 이동. 

 

올때: 석골폭포에서 산행 종료후 부산으로 가는 산님 차량으로 구서동까지 이동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동으로 감.    

 

▣.순수 산행 시간은?:운곡마을 초입에서 09시 55분에 출발하여  석골사 당도전의 도착은 16시 23분임......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

 

간만에 산행기를 올린듯.....?? 지금까지 사용한 파란 사이트 폐쇄에 따른 개인 파란 블로그는 자동으로 폐쇄가 되어

 

일정 기간을 정하여 티블로그로 자료 이전이 백업이 된다하여 잔뜩 기대를 하였으나 자료를 백업하여 블로그를 꾸며 보

 

았으나 기대에 크게 못 미쳐 티블로그는 그대로 방치를??  하고 다시 기존 다음 블로그를 손질하여 카페에 있는 자료를

 

일일이 전부 스크랩하는 경우가 발생되어 상당히 늦어졌고 또 한가지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고3 아들래미가 수시로

 

대학을 간다고 자기 소개서를 작성한다고 몇주 동안 시간을 할애하여 하는 바람에 찍소리 못하고 바라보는 관계로 상당히

 

늦었습니다. 오늘 산행지로 정한 억산 및 운문산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버거운 산행지라 큰 맘 먹지 않고는

 

좀처럼 선뜻 나서지질 않는곳이다. 일전에 운문산과 억산을 다녀 오고 부터 이곳 폭포 탐방을 계획 세워 보았습니다. 비가

 

어느 정도가 내리는 날을 D-day로 잡고 기회를 엿보듯 중 몇일전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원칙은 이날 동문 산악회에서

 

재약산 주암 계곡으로 산행이 잡혀 이곳으로 산행을 다녀 올까 계획을 세웠으나 이 좋은 여건을 동문 산악회 틀에 얽메이기

 

싫어 폭포 탐방에 나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폭포를 연계하여 산행을 이어가기에는 도저히 연계가 안되는

 

코스인데 일단 짧은 두코스를 탄다는 기분으로 처음은 운곡폭포에서 무지개폭포를 탐방하고 석골사로 하산하여 일차

 

마무리 그리고 그 다음 코스는 상운암과 제일 가까이로 접근할수 있는 능선으로 비로암 능선으로 올라 붙여  927봉에서

 

상운암을 거쳐 하산하면서 폭포 탐방을 마무리 하는 계획을 세워 봅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착오로 대비골로 진입이 되어

 

아차 싶었지만 다시 내려 간다는것이 부담이 되어 에라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진행하여 범봉에서 크게 돌아 상운암에서

 

하산 하면서 폭포 탐방을 마무리 하고 때 마침 하산길에 만난 부산 구서동에 거주 하시는 산님들을 만나 편안하게 그분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무사히 부산으로 귀가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분들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해피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처음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웅장한 운곡폭포의 위용^^ 

야촌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후 운곡마을로 진입하는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폭포 탐방을 위하여 두 코스를 탄다는 기분으로 출발하여 봅니다.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나열하여 보며....... 

지하철을 이용하여 구포역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모습 입니다. 08시9분 밀양역 행 ㅎㅎ 

밀양역에 내려 머뭇거림없이 바로 뛰어 나갑니다. 바로 저앞에서 저를 기달리는 터미널행 버스가 기달리고 ㅋㅋ 

오늘은 타이밍이 아주 좋게 09시05분 얼음골행 밀성 여객을 이용하게 되고 ^&^  

위를 차편을 놓치게 될 경우 시내버스 09시35분 차편을 이용해야만 되겠죠^&^, 요금은 1,900인가? 좀 쌉니다 ㅎㅎ 

차표를 일단 담아 보고^&^ ㅎㅎ 

터미널에서 이곳까지 30분 조금 더 걸렸네요^&^, 야촌 버스 정류소에서 바라본 수리봉과 우측 멀리 범봉이....^&^ 

이번에는 좌측 북암산 그리고 중앙의 문바위 및 우측으로 수리봉이....가슴을 뛰게 합니다 ㅋㅋ 

우측의 야촌 표지석을 따라 진행을 하며.....^^ 

하늘은 맑고 기분은 업~~~!! ㅋㅋ좌측은 수리봉은 누구의?? 콧대 마냥 높고ㅎㅎ  

지금은 폐교가 된 우리 큰동서 모교인 가인초등학교 그 뒤로 산그늘에 가려진 운곡폭포가 흰 포말을 그리고...

이 지점은 가인 초등학교 정면에서 우측으로 돌아 초등학교 뒤편 방향에서 다시 우측으로 운고마을로 진행이 됩니다. 

다리를 건너면 운곡마을이 있고 중앙의 흰 물줄기가 운곡폭포 입니다. 가는 사이 물이 마를새라 걸음이 빨라 집니다 ㅋㅋ 

다리 위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운문남릉의 모습도 보이고 ㅎㅎ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건너편은 실혜산이 바라보이고 ㅎㅎ, 그런데 디카 설정이 잘못 되었는지 색감이 영 아니죠ㅠ.ㅠ 

운곡포폭 초입을 일전에 우측으로 올라가서 외딴 집 사나운 개가 지키는 그 집 옆을 지나 진입을 했는데 올라가는 문은

잠겼고 오늘은 직진하여 진행하여 봅니다. 

실질적 산행 초입 입구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자아~~! 대장정을 시작하면서 진입을 합니다 ㅎㅎ 

미끄러운 등로를 따라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우측으로 가는 저 등로는 어디로 이어질까 긍금도 하고 ㅎㅎ 

우측 사면을 따라 가는 길 계곡으로 진입을 하였고 그 계곡을 따라 진행하면 운곡폭포 하단을 만납니다^^ 

오름길 만나는 운곡 폭포의 하단의 모습. 

길게 잡아 보았으나 역시 역부족함을 느낍니다 ㅠ.ㅠ,  

층층이 암반을 타고 내려오는 폭포수가 시원 합니다. 

울산의 모 산악회에서 오름길 좌측으로 로프를 설치하여 놓아 미끄러운 암벽을 오르기에 아주 수월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운곡폭포 상단에서 바라보는 야촌마을과 그 너머로 실혜산이 바라 보이고^^ 

운곡폭포 상단에 있는 공기바위?? ㅋㅋ 밀면 그대로 굴러 갈것 같은 예감이 ㅋㅋ 

운곡폭포 상단을 지나 계곡으로 오름길 뒤돌아 보는 모습으로 , 좌측으로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있습니다.  

가는 길 묘지도 지나고...... 

이곳 당도전 무척??  된비알을 지그재그로 오르고 드디어 주능선에 당도를 합니다,  야호~~!!이제부터 시작인데 넘

이른가? ㅋㅋ  

수리봉 방향에서 가고자 하는 문바위 방향 입니다. 표기를 안했지만 이곳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도 있던데 아마 새암터골로 하여 석골사로 이어진듯 합니다 마는...? ㅎㅎ 

오름길 좌측의 돌탑에서 바라보는 북암산의 모습도 담아 보고.... 

이번에는 곤지봉도^&^, 좌측으로 승학산 및 정각산 방향이죠. 

오늘은 오름길 우측 갈림길로 진행 예정 입니다. 당연히 문바위 및 사자봉은 패스가 되고^^ 

사면을 따라 이제부터 분격적인 주 능선에 당도하여 봅니다. 바로 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있어 식사 하기에는 딱 좋은 명당 ㅋ 

갈림길에 걸려진 산머슴님의 시그널......, 저는 억산 방향으로 갑니다 ㅋㅋ 

지나온 갈림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바로 만나는 전망이 탁월한 전망바위.... 대부분 요기서 식사를 많이 하는듯....오늘도 한분이 ㅎㅎ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수리봉 그리고 그 너머로 실혜산 및 우측으로 정각산 그리고 좌측으로 정승봉 및 구천산... 

범봉 남릉 그리고 비로암 능선과 운문 남릉이 펼쳐 집니다. 갈 길은 멀고 게으른 며느리 밭고랑 먼저 세고 있다는 ㅋㅋ   

남명리 일대와 재약산 사자봉 방향을 바라보고....저곳도 안간지 괘 된듯 합니다 ㅎㅎ 

저 멀리 운문산이 봉긋하게 편안해 보이죠^&^ ㅎㅎ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저 어디쯤 중간에서 우측으로 쏟아지는 무지개 폭포의 초입이 있는듯 ㅎㅎ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우뚝솟은 사자봉도 담아 보고 ㅎㅎ 

이번에는 조금 더 좌측으로 수리봉도 머리만 내밀고 ㅋㅋ 

이 구조목에서 몇 미터 가면 무지개 폭포 초입이 있는 곳이죠^^  

지나온 등로를 바라보고 

주변은 성가신 미역줄나무로 등로가 다소 협소 합니다. 일자로 서 있는 나무를 지나 바로 우측로.....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면서,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본격적인 무지개 폭포 탐방 하러~~~!!! 

마른 계곡을 내려 서면서 진행함.  

우측 무지개 폭포를 두고 정상적인 등로에서 조망을 보고 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현재 바라보는 우측으로 무지개 폭포가 있고 주 등로에서 바라보는 수리봉 뒷통수가? 때깔랍니다 ㅋㅋ  

두번째 만나는 무지개 폭포 상단, 소리 한번 요란하고 ㅎㅎ 

상단 폭포를 감상하고 하단으로 내려 오는길 하단폭포의 윗부분이 되겠습니다.

무지개 폭포에서 바라보는 실혜산이 보이고... 

흩뿌리는 무지개폭포의 하단, 약하게나마 무지개가 보일듯 한데 글쎄요..?? ㅠ.ㅠ  

전체적으로 담아 보는 무지개폭포의 모습, 이게 한계인듯 ㅎㅎ 

가는 길 게곡 및 그 주변으로 벌목을 하여  이리저리 내갈려 놓아 등로 정리가 안되어 없는 산길 오르면서 바라보는 원서리 일대.

이번에는 수리봉을 바라 봅니다. 

새암터골의 협곡에 숨어 있는 현 바라보는 우측 아래에 무지개 폭포가 있고..... 

석골사로 향하는 길 사면의 로프를 이용하고..... 

지나온 등로이고 좌측은 새암터골의 무지개폭포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억산 남릉으로 향하는 등로인듯,...?? 

하산 막바지 우측으로 펼쳐지는 석골사를 담아 보고...... 

하산 주등로에 당도후 바로 상운암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하산한 지점을 바라보고^^등뒤로 진행함. 

첫 이정표^&^ 

위의 지점 이정표로 억산 남릉으로 이어짐.

두번째 이정표^&^,  

위의 갈림길 이정표임.  

아무 생각없이 이곳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 우를 범하고...ㅠ.ㅠ  

대비골에서 흘러내린 물로 대충 씻고 아껴놓은 미숫가루 탄 1리터를 단숨에 마시고 신발끈을 조여 메고 출발 

비로암 능선인줄 알고 출발했는데 어~~! 이게 아닌가벼..? ㅠ.ㅠ

대비골을 따라 오르면서 우측으로 오름 갈림길이 있어 팔풍재와 좀 멀어질려고 무조건 우측 붕어 범봉으로 향합니다 ㅠ.ㅠ   

가는 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운문산이 보이고^^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우측으로 수리봉이^&^ 

대비골 아래로 석골과 실혜산 그리고 곤지봉이.....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수리봉 북암산 그리고 사자봉이..... 

가는 길 좌측으로 전망바위가 있어 잠시 조망을 즐겨 봅니다. 어산의 깨진바위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억산의 깨진 바위와 그 우측으로 팔풍재가 있음, 대비골로 이어진다면 저곳에 당도 했을텐데 ㅠ.ㅠ  

가고자 하는 927봉과 운문산을 바라보고^^ 

오름길 힘도 들고 그늘에 5분간 누워 휴식도 취하여 보고 ㅎㅎ 

범봉을 지나 가는 길 좌측 전망대에서 바라보느 호거대능선과 우측으로 복호산이 바라 보입니다. 

운문 북릉 너머로 저 멀리 좌측 옹강산 그리고 우측으로 문복산이.....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우측 끝 가지북릉과 가지산 정상이...뾰쪽 합니다 ㅋㅋ 

딱밭재 당도^^ 이쯤에서 집에서 전화가 발발이 옵니다. 지금까지 산에 있다고 ㅠ.ㅠ 우측으로 하산할수 있어나 오늘

목적으로 하고 있는 폭포 탐방이 주 목적이여서 그대로 진행 ㅎㅎ 

^&^ 

가는 길 구조 표시판이 있는 927봉을 스쳐 지나 갑니다. 원 계획이였으면 이곳으로 오는 등로인데...ㅠ.ㅠ  

927봉에서 그 주변을 두리번 거려본 운문산 방향 입니다. 

927봉의 모습도 아쉬운 마음에 담아 보고 ㅎㅎ 

927봉의 구조 연락처 표지판을 뒤로 하고 출발함. 

사면을 따라 가는 길 아쉬운 릿지 갈림길을 자나고 ....우측으로 진행함. 

바로 만나는 상운암 갈림길, 우측의 상운암으로 진행하여 봅니다. 

상운암 도착 저분들이 바로 부산에서 오신 산님들....상운암의 물 보충 충분히 하고^^ 

상운암^^ 

나름 최고의 명당이라 일컨는 상운암^&^

하산길 만나는 나무, 약간의 애교에 미소를 머금고 ㅎㅎ 

이 지점을 통과하고..... 

잠시후 이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천상폭포를 만나러~~~!!! ㅎㅎ 

3번째로 만나는 천상폭포의 좌측, 

천상폭포, 생각한 물줄기가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천상 폭포 그런대로 좋습니다 ㅎㅎ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담아 보고  계곡을 따라 하산 합니다. 

계곡을 따라 가다 우측으로 틀어 오르면서 돌탑군을 만나고^^  

돌탑에서 바라보는 상운암 계곡과 수리봉 그 너머로 북암산이 조망이 되고^^ 

돌탑군의 이정표, 앞으로 석골사까지 2.8Km 남았고 ㅎㅎ 

정구지 바위, 비로암폭포를 가기 위하여 정구지 바위 지나 우측으로 내려서도 되나 저는 정구지 바위에서 우측으로 바로

내려서서 상단부터 타고 내려 갑니다. 다소 험함. 

정구지 바위에서 바라보는 얼음굴 방향도 바라보고, 우측은 석골사 방향, 좌측은 상운암 방향 ㅎㅎ 

비로암폭포의 상당 모습, 물 많습니다 ㅎㅎ 

드디어 오늘 네번째로 만나는 비로암 폭포의 모습 맨위의 낑긴 바위도 보이고 ㅎㅎ 

전체적으로 잡아보는 비로암 폭포^^암반이 좁은 V자로 이어져서 물 줄기가 장난 아니게 세찹니다 ㅋㅋ 

비로암 폭포를 탑방하고 계곡에서 오른후의 갈림길, 우측으로 오름 등로는 바로 위가 정구지 바위임. 

비로암?선으로 이어지는 암벽도 보이고 ㅎㅎ 

물 맑은 계곡을 건네고^&^ 바로 우측으로 비로암능선으로 오름 등로가 있는데 착각으로 그 먼길을 돌아 왔다는 ㅠ,ㅠ  

비로암 능선 초입^^ 

딱밭재 갈림길을 지나고...... 

위의 이정표임^^ 

범봉 갈림길을 지납니다. 

위의 갈림길 이정표^^ 

범봉 갈림길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수리봉의 위용^^ 

석골사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저분들과 함께 풀어 봅니다 ㅋㅋ 

알탕 장소에서 바라보는 수리봉이 유난히 멋있어 보이고 ㅋㅋ 

산행의 피로를 풀고 파란 하늘이 멋 있습니다 ㅎㅎ 

^&^ 

독탕 장소 ㅋㅋ 

휴~~! 드디어 비로암 능선인줄 알고 갔다 진입한 이곳에 당도 합니다. 

이름하야~~!! 행복의 목문?을 지나고 ㅎㅎ 

무지개 폭포를 탐방하고 내려온 등로, 새암터골 방향이 됨. 

드디어 석골사 당도^^ 

먼저 일행보다 빨리 내려온 석골사 담장옆을 지나고...... 

석골사 경내로 향하는 돌계단, 벌써 그늘은 어둠이 깔린듯 하고 ㅎㅎ 

^&^ 

마지막으로 5번째로 만나는 석골폭포, 한여름의 그 뜨거운 피서객들의 열기는 어디가고 지금 이시각 현재 조용 합니다 ㅎㅎ 

요번에는 세워서 한방 박고 ㅋㅋ, 수량이 대단 합니다. 

우쒸~~~!! 신세지고 갈려고 하는 차주와 일행은 오질 않고 ㅠ.ㅠ 석골사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서^^ 

차량을 타고 가는 길 바라보는 원서리 석골마을 표지석을 바라 봅니다.

 

이상으로 억산 및 운문산 폭포 탐방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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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4 07:12

    첫댓글 운곡폭포 주변의 길을 아주 상세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그재그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멋진 풍광들을 걍 앉아서 호강 하면서 봅니다. 늘 건강하이소.

  • 작성자 12.09.16 19:07

    능선 오름길 지그재그가 나름 힘이 든다는...^&^ ㅎㅎ, 감사 합니다.

  • 12.09.14 14:41

    비로암능선 초입을 놓쳐서 먼길을 돌았음에도 빠르게 진행을 하셨네요
    운곡 폭포가 가는 동안에 물이 마를까봐.ㅎㅎ 하는 부분에서 웃음이 납니다.
    크게 한비퀴 하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

  • 작성자 12.09.16 19:09

    날씨가 좋고 나름 목적으로 하는 산행이라 그렇게 힘들지 않고 덤으로 크게 한바퀴 돌았습니다 ㅎㅎ

  • 12.09.14 16:13

    멀리서 보는 물많은 운곡폭포 전경이 더 멋진거 같습니다.운곡계곡에 산나물이랑 약초 많던데요~ 해박한 지인이랑 갔을때 좀 채취했엇는데 혼자 가면 하나도 모르겟네요~~

  • 작성자 12.09.16 19:11

    그쪽으로 송이도 난다는 정보를 입수 했는데 조만간 출동하여 보시죠^&^ ㅎㅎ

  • 12.09.14 18:55

    좋은 날씨에 산행을 하여 사진이 깨끗하고 좋네요.
    산행지도를 보니 보통사람들이 두 번 타야할 산을 단번에 갔다오셨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9.16 19:13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듯 한데 하산하여 다시 오른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늘 안산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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