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내가 연속 5주째 교회를 다니게 되였네요
오늘은 뉴저지 땅끝교회(유재도 목사님) 에서
"버려야 할 열매들" (갈라디아서 5 : 16 ~ 21)이란 말씀을 듵고
미주 한인장로회 총회 증경 총무님이신 우 요한 원로 목사님을
방문 하였읍니다 (1989년 부터 1998년 재임)
우 요한 목사님은 미주 장로교 목사님들은 잘 알고 계신 분으로
금년 73세로 정년 퇴임하시고 지금은 저와 함께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계시며 항상 하느님이 이렇게 늦께까지 일 할수있는 곳과
건강을 주시어 감사 하시다며 활기넘치게 열심히 일하고 계시죠
목사님은 지금 미주 한인장로회에서도 연금을 받으시고
미국 정부에서도 연금을 받아 노후생활엔 아무 걱정이 없으신분인데
제일 좋은 노후 대책은 죽는날까지 일하는 것이라며 하는님이
건강을 허락 하는한 열심히 일하자고 말씀 하시곤 합니다
직장에선 제가 항상 목사님 그늘에서 편안히 쉬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 요한 목사님을 여러 친구님들에게 소개 하고자 합니다
첫댓글 청암 이명수! 참으로 부지런하고 부지런 하다. 친구의 그 열성에 하나님이 감복하셔서 큰 복을 내리실것을 믿습니다. 이명수씨 우리교회로 와서 함께 신앙생활하면 좋겟지만 하나님이 쓰시는 자녀 라는 생각이 들어 그 뜻에 맡깁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이명수 회장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인물이 돼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기도 하겠습니다
분명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아멘.
제목보고 땅끝이라 해서 해남 어딘줄 알았네... 청암 선생 복 마니 마니 받으실꺼예요
아니! 저분 연세가 73세라니!!! 뉴욕회장 덕분에 영어 공부까지 했네요. The end of the Earth church. 감사!
우리 수로님 영어실력도 대단 하십니다
뉴욕회장이 자랑스럽습니다
청암거사에게 축복있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