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올해 단양읍 도담리 일대에 신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내년도 실시설계를 거쳐 2007년에는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건설이 추진되기 까지는 도담리를 통과하는 59번국도 가설이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그동안 교통접근이 어려워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일이지만 도담리를 중심으로 한 별곡교와 덕천교, 가곡교 가설이 공사에 들어가면서 일대의 교통 불편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장병대- 단양군 건설과장 ( 59번 국도 개설과 더불어 별곡교와 덕천교 등이 가설 되고.., 군에서도 도시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한 상태..,
신도시 개발계획은 교량가설공사와 함께 진행돼 늦어도 2011년까진 기반구축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도시 규모는 총 28만평으로 이곳에는 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됩니다.
신단양에 버금가는 계획도시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신단양 이주와 함께 진행된 신도시 건설. 정부의 약속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int) 장병대- 단양군 건설과장 ( 신도시 규모는 만여명 정도가 거주하게 되고 단양읍에 버금가는 규모가 될 것.., 20여 년 만에 추진되는 단양 신도시 건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