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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총무 오규환 010-4037-6545
4월3일
경남 김해시 무척산 체육관 07;30출발 속리산관광
무척산 주차장 석굴암 마당에서 바라보는 무척산
산행코스 : 무척산관광안내소- 모은암 갈림길 - 흔들바위 - 천지갈림길 - 무척산 정상-
천지 갈림길 -천지 -천지폭포 - 통천문 - 모은암 -무척산 주차장
산(山) 소개
무척산(702.5m).은 김해의 소금강으로 불리울정도로 경관이수려하고
산세가 아름다운 산입니다. 신어산, 불모산과 함께 김해의 3대 명산으로
무척산(無隻山)의이름같이 한쌍의 짝될만한 산이없다는 뚯이며
식산, 무축산, 무착산이라고도 하기도하였고 가락시대에 무척대사가
이 산에 머물러서 무척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무척산은 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이 산의 정상 바로 밑에 천지 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김수로 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설치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무척산 천지(天池)
산정상부근에 의 천지못는 수로왕의 국장때 판 것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수로왕릉 묘자리에 고인 물을 끌어 들여 수로왕의 장례를 무사히 치르게 했다는 유래가 있다.
모은암
가락국의 2대왕이 어머니인 수로왕비를 기리기위해 지었다는설과
수로왕비가 인도에 부모(어머니)를 그리워하여 창건 하였다고
전설이 전해오는 암자이다,
주차장입구 무척산 관광안내소가있고 그아래 간이 매점을하는분이
주차장관리를하고있다.
10: 40 주차장입구 등산지도를 살펴보고 등산을 시작한다.
11: 00, 우측에 석굴암 입구를 지나 모은암방향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모은암 갈림길
바로 올라가면 모은암방향 이고 우측으로 통나무 계단길이
흔들바위쪽으로정상가는길이다.
갈림길 이정목
무척산 정상 1.8km 흔들바위 500m 좌측으로 무척산 정상 3km 천지 2km을 표시한다.
2010년 등산로 정비산업을 해놓은 등산로
우리 일행들은 모두들 모은암쪽으로가고 7명만 흔들바위 방향으로 간다.
잠시올라가니 또다른 이정표에는 무척산 정상까지 1.9km 라고 표기한다.
도로변 등산로 입구 에는 정상까지 1.8km 였는데 어느것이 맞는지 아리송하다.
흔들바위까진 그래도 평탄한 등로가 이어지드니
10:46 첫번째 나무계단을 올라서며는
11: 25. 흔들바위
다이아몬드모양의 흔들바위 밀어봐도 흔들리지는 않는듯하다.
무척산 흔들바위 이야기안내판 도 읽어보고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는 흔들바위에서 기념사진 찍고 잠시휴식을한후
흔들바위에서 우정산악회 양잠분총무 한컷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흔들바위 짐승 머리같다.
2010 년무척산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정상까지 이런 나무계단이
여러군데 설치 되어 있다
바위전망대
오늘은 안개와 황사때문에 조망은 전혀 안된다.
삼쌍연리목
침목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지만 구름속에 들어가는기분
12; 10. 천지 갈림길
천지로해서 올라오는 등로 합류
이정표(좌:천지 0.6km 우:무척산정상 0.5km 뒤:무척산주차장 2.0km
지난밤에온 비와 땅이녹어면서 미끄럽고 땅이 엄청 질다.
나무계단을 한번더 올라서니
11:48 주능선 백운암 갈림길
이정표(좌:백운암 우:여덟말고개 뒤:모은암/흔들바위)
구조번호는 3-11번이다.
정상도착 배지를 받고
구름속에 대형 정상석이 바라보이고
12: 30. 무척산 702.5m
정상에는 신선봉이라는 규모가 제법 큰 정상석이 서 있고
삼각점(밀양 311 1993 복구)에 발도장을 찍고
태극기 무척산 표시석
정상에 있는 이정표시목
여덝말고개2.7km 와 생철리3.9km . 백학교 5km
정상 기념 사진
산새도 한컷 남기고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휴식을하고
12: 45. 정상에서 조망은 오늘은 구름속이라 아무것도 안본인다.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은 올라왔던길을 잠시 뒤돌아가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흔들바위 방향으로 조금 내려서며는
12; 55. 두번째 갈림길에서
천지방향 우측으로 내려간다.
13:05. 조금 넓은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만내려가니 무척산기도원이있는 천지에 도착한다.
천지 못뚝에 내려서기전 우측에 팔각정 전망대
통천정
기념 찰영도하고
13:45. 무척산 천지 (天池)
전설에 의하면 가락왕을 장사지낼 때에 물이 자꾸만 고이므로 신보라는 신하가
'고을 높은 산에 못을 파면 이 능 자리에 물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다.
그의 말대로 무척산위에 못을 파니 물이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때 판 연못이 지금의 천지라고한다.
천지를 우측으로해서 좌로 한바퀴 돈다,
지금보는 바로가는길은 무척산 능선으로 올라가는길이다.
뒤에서 바라보는 천지
봄을 알리는 전령사 버들 강아지
못을 한바퀴 돌아가며는
무척산 교회 ( 무척산 기도원)
천지 한바퀴돌아 못뚝으로 나가는길에 출입금지 철문이 닫혀있어 열고 나가야된다.
천지연못옆 이정표에는 주차장까지 2.1km 가된다고 적혀있다. .
하산하다가 좌측 폭포위 전망대로 잠시가서
안개가 걷히고 조망이 조금씩 터이기 시작한다.
김해시 생림면 들녁과 신 대구부산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지나간다.
전망대에서 하사하는길은 지그자그로 돌아 돌아 내려간다.
14:05. 천지폭포
폭포는 규모는 적지만 얼음이 얼어 있어 장관을이룬다.
폭포와 폭포위 전망대 에서 만난 부산 어울림산악회 회원들이다.
우리 사진찍어준분에게 감사드리고
폭포에서 조금내려가다 전망바위위에서
희미하게 내려다보이는 김해 봉림 농공공단
건너 마주하고있는 작약산
13:35 부부소나무 / 연리지 도착.
두 나무가 위쪽에서 가지가 서로붙어 있다.
모은암 뒤 기암들
주차장까지 1.1km 남아 았는곳을 지나
14:40 탕건바위 / 암벽 등반장소
암벽장을지나고 하산길 바위사이를 돌고 돌아 내려간다.
통천문
우측으로 하산을하며는 모은암 아래 도로를 만나고
통천문을 통과하며는 모은암으로 바로갈수있다.
통천문/ 바위구멍을 통과하면 모은암이 바로 나오는데 바위절벽에
가르다란 밧줄이 매여있어 붙잡고 내려서며된다.
14:50 모은암
암자뒤로 기암 괴석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처져있는곳에 자리한 암자
정말 명당자리 이다.
모은각 (모은암 범종각)
모은암뒤 남근바위
모은암 극락전
모은암 관음굴
모암(母岩)
모은암 모은바위
모은암 답사기념으로 한컷남기고
도로따라내려가며는 통천문앞에서 바로내려오게되며는 만나지는곳
모은암 진입도로따라 게속 내려간다.
하산길에 입산통제 기간도 눈여겨봐두고
15: 20. 석굴암
주차장 바로위 석굴암마당에서 무척산 능선 을뒤돌아보고
석굴암 약사 여래불
동영상
주차장위 석굴암마당에서 바라보는 무척산 과 주변 모습
http://tvpot.daum.net/v/v1728ffkkfN6kEwGQrr8wcQ
주차장에는 설연휴이고 오후시간이라 빈자리가 많다.
에어콤푸레사로 옷과 신발 먼지를 털고
주차장입구 등산지도앞에서 오늘 산행을 모두 종료한다.
15: 45. 주차장에도착
오늘 산행 기록을 살펴본다.
고도 해발 100m 에서 최고 710m
산행거리 6.43m 산행시간 04:30
산행트랙 (궤적)
주변산들
4월17일 의정산악회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체육관 06;30분
회비 38,000원
대이작도 - 부아산 - 풀등해안 트래킹
신비의자연이 살아 숨쉬는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하며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이 된 대이작도, 모래섬 신기루 품은 푸른 바다 파라다이스 대이작도
위치: 인천 웅진
산행시간: 4시간
출발시간: 06시30분
대이작도 도착후-부아산등반 - 여행팀(갯바위 낚시,풀등해안 조개캐기 체험)
산행코스: 선착장-큰마을-부아산-송이산-목장불해수욕장 (약 3시간 산행)
신비의자연이 살아 숨쉬는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하며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이 된 인천 대이작도-부아산-풀등해안 트래킹 신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부아산-풀등해안 트래킹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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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산 정상 구름다리 부아산 구 부아산 정상 전망대
작은 풀등해안 절경
대이작도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본 소이작도, 뒷편 왼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국내 최대의 무인도(150만평) 선갑도와 소이작도 뒷편에 덕적군도 섬들이 보입니다
풀등해안
이곳 원주민들도 끝까지 가본 사람이 없답니다. 끝까지 가기전에 밀물에 풀등이 물속으로 잠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옹진군 자월면)는 코뿔소바위, 궁합바위, 영천바위, 5형제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매력적인 섬이다.
▲ 사진/
물빠진 넓은 뻘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 ▲ 사진/ 이작도에서 잡은 바지락 .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꽤 많이 잡았다. 알이 많이 차서 맛은 일품.
[대이작도 지도]
[대이작도 팔경]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배 안~
대이작도 선착장.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포장도로를 따라 부안산과 작은풀안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해안을 다라 작은풀안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으나 길은 좋지 않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집은 아라펜션~ 아라펜션을 지나 해안가를 따라 가면 작은풀안해수욕장~
저 멀리 보이는 모래사장이 작은풀안해수욕장
오른쪽 빨간동그라미 안의 정자 아래에서 [풀등]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매표소는 사진의 왼쪽 끝에 있다.
작은풀안해수욕장. 수도와 화장실이 있어 비박하기에 좋은 장소~
풀등으로 가는 배~
앞에 보이는 모래섬이 풀등
풀등에서 바라 본 풍경
풀등
풀등
풀등
풀등
풀등
장승공원(?)
부아산으로~
부아산 정상으로 올라가다가~ 앞에 보이는 섬은 사승봉도.
구름다리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
부아산 정상~
부아산 정상 부근에 있는 데크. 이 곳에서 보는 일몰이 일품이라고 한다.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풀등
오형제바위를 거쳐서 여객선부두(선착장)로~
오형제바위~
선착장으로~
선착장으로~
# 대이작도를 간다면 부아산 정상과 풀등은 꼭 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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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등산복/모자/스틱/방수쟈켓
▶산행이나 여행시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개인
책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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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면적 2.57㎢, 해안선길이 18㎞,최고점 159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70세대에 14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덕적군도(德積群島)의 한 섬으로,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하며, 동쪽의 소이작도(小伊作島)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옛날에는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 하여 이적도라 하였다고 한다.
대이작도는 풍광이 아름답고 다양한 해안 서식지와 자연해안의 형태가 비교적 잘 남아 있는자연성이 높은 섬이다. 해안에는 사빈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데 섬의 규모에
비해 큰풀안·계남리·풀치·목장불 등의 해수욕장이 많은 편이다. 이 중 풀치해수욕장은 동서 4㎞, 남북 1㎞에 걸친 약 70만평의 백사장이 장관을 이룬다. 모래가 깨끗하고 피서
철에도 크게 붐비지 않아 가족 단위의 여행지로 적합하다.
주변 해역의 조석은 반일주조로 평균조차는 491.1㎝이다. 이작도(대이작도와 소이작도)를 중심으로 크게 동수도와 서수도에서 왕복성 조류가 나타나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수도에서 유속도 강하며 와류도 심하게 나타나는 지역이 있다. 이작도 주변해역의 표층퇴적물은 6개의 퇴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안을 제외하고는 2.00Ø 이하의 조
립한 모래가 대부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작도 남부에는 하벌천퇴가 있으며, 분급이 양호한 모래가 우세하게 분포한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고, 고구려와 신라가 한강 유역을 번갈아 점령함에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 1018년(고려 현종 9) 수주(수원)에 속군되었고, 그후 인주(인천)에 속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부에 속하였고, 1914년 3월 1일 경기도 부천군 영흥면에 소속되었다가 1983년 옹진군 자월면으로 승격되면서 1개의 법정리로 정해져 오늘에 이른
다. 전체적으로 낮은 구릉성 지형이며, 갯바위가 많아 어디에서나 낚시가 가능하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선착장 후사면과 남부 해안가의 일부 지역에는
상수리나무숲이 형성되었다. 또한 마을 근처에서 산중턱에 이르는 지역에는 조릿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굴·소라·꽃게·우럭 등이 주요 소
득원을 이룬다. 주로 밭농사 위주이고, 흑염소와 토종닭 등 가축 사육도 활발하다.
교통편은 인천과 안산 대부도에서 여객선 운항을 하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대이작도의 인구는 2002에는 세대수와 인구수는 74세대, 166명이며 1994년보다 9세대 및 32명이 늘었다. 농업세대는 47세대에서 39세대로 줄었으며, 어업세대수는 14세대
에서 19세대로 늘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반농반어로 밭농사와 연안수역에서 어업을 주로 하고 있어, 전업어민은 많지 않다.
마을어업은 섬의 주변에서 11㏊의 면적이며, 주로 전복, 해삼을 대상으로 한다. 양식어업은 피조개와 굴, 전복, 다시마, 바지락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제1종양식, 제2종양
식, 패류양식, 복합양식, 해조류양식 등 10건이 있다. 35.97㏊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어촌계에서 관리하고 있다.
<산행코스>
선착장 - 큰마을 - 부아산 - 송이산 - 목장불해수욕장 (3시간 산행예정)
대이작도
주 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위 치 :E:126°17′ N:37°08′
면 적 : 1.843 Km2
고구려, 신라가 한강유역을 점령하는데 따라 소속이 비뀌었다. 삼국시대 백제에 속하였고 고려 현종 9년(1018년)
수주(수원)에 속군되었으며 뒤에 인주(인천)에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부에 속하였고 1914년 3월 1일 경기도 부천군 영흥면에 소속되었다가
1983년 옹진군
<장승공원>
자월면으로 승격되면서 1개의 법정리로 정해져 오늘에 이른다. 임진왜란 때 피난 온 난민들이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이 섬은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하여 이적도라 불렀으며 이적이 이작으로 변해 이작도가 되었다고 한다. 이중 큰 섬을 대이작도, 작은 섬을 소이작도라 부른다. 해변주위에 갯바위 낚시터가 산재하고 있고 자연산 굴이 많이 나며 흑염소가 방목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낮은 구릉성 지형이며, 갯바위가 많아 어디에서나 낚시가 가능하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선착장
후사면과 남부 해안가의 일부 지역에는 상수리나무숲이 형성되었다. 또한 마을 근처에서 산중턱에 이르는 지역에는 조릿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굴·소라·꽃게·우럭 등이 주요 소득원을 이룬다. 주로 밭농사 위주이고, 흑염소와 토종닭 등 가축 사육도 활발하다.
<세 등산로가 마련된 섬 중앙의 송이산>
큰풀안해수욕장·작은풀안해수욕장·목장불해수욕장·떼넘어(계남)해수욕장 등 4곳의 해수욕장이 있다. 연안부두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1일 2~4회 여객선이 왕복운항된다
섬까지의 배편
인천→이작도
1일 1~2회 파라다이스, 포일시스타호(1시간 소요)
배편문의
우리고속훼리(주) 032-887-2891/5
진도운수(주)
032-888-9600
인천항여객터미널 032-700-2223
바다낚시
농어,망둥어,놀래미,광어,도다리,숭어,장대 낚시
낚시의 주요어종은 5월~10월은 우럭, 9월~10월은 농어,망둥어, 6월~9월은 놀래미가 잡히며 그외로 광어, 도다리,
숭어,장대,돌돔등이 있다.
주낚시철은 5월~11월중순이며 물때의 최적기는 매월 음력8일~12일, 23일~27일(조금-세마)이며 적기는
매월 음력7일~14일, 22일~29일(열세마-다섯마)이다.
낚시배대여료: 척당 250,000원이며 대여낚시배는 큰동호
김동주(032-831-3874),승봉호 황성길(032-831-3988)
낚시포인트 소재지 : 뛰었넘어, 부엄꽃부리, 장골부리
현지숙박 안내
(지역번호:032)
강혁(834-9043),강왈선(834-6268),강선순(831-6412)
강휘병(834-5664),
김경문(834-8159),김계념(834-1430),김유석(834-6161),나기준(834-7605),박철희(834-5305),배귀열(834-7602),배준헌(834-2975),
장재원(834-7604),장정일(834-7582),이작횟집(834-9944),정현섭(834-9869),최규희(834-7603),최영하(834-6061)
섬내 등산안내
부아산
이작도에는 보기드문 등산로가 있다. 선착장에서 700m가량 가면 큰말이라는 동네를 지나 애기를 업은 듯한 모습을 가진
부아산 정상이 나오는데 이곳에선 인천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이 산은 옛부터 학이 살지 않는다. 그만큼 험하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부아산의
산세는 험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지금은 길을 잘 닦아놓은 탓에 누구나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이곳은 쉼터와 팔각정자가 있고 직장단위 및
학생들의 MT장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인 부아산에는 80m정도의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다리위에서 자월도와 승봉도를 조망하는 것도 절경이다.
해수욕장
계남리 해수욕장
옛날부터 게가 많기로 유명한 계남리 야영장에는 울창한 숲의 자연경관과 백사장이 한데 어우러진 낭만적인 곳으로
해수욕은 물론 축구 농구 배구 등이 가능한 체육시설과 민물 낚시터가 있어 가족 및 단체행사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계남리 해안가에는 가수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의 영화 촬영지였던 자월초등학교 계남분교가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어 유년 시절의 옛 기억을 되살려 준다.
큰풀안, 작은풀안해수욕장
<멀리 큰풀안 해수욕장이 보인다>
<작은풀안 해수욕장>
해수욕장의 길이는 3km이고 이곳은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고 간만의 차이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시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인심도 무척 좋은 무공해 섬답게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풀치 해수욕장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맑고 깨끗한 서해바다 한가운데 달이 기울고 차는 때에 맞춰
하얀 모래섬이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제부도 무창포 해수욕장. 진도에서처럼 바다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은빛 모래알이 눈부신, 하얀
모래섬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것이다.
풀치 또는 풀등이라고 불리는 이 모래섬은 물이 많이 빠질 때는 서울의 여의도보다도 크다. 또한 깊은
바닷속에 잠겨 있다 솟아오르는 것으로 오물 하나 없이 깨끗하다.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은 하루에 약 6시간 정도. 정확히
12시간 25분 54초 주기로 매일 반복되는데 3시간 동안 물이 빠지고 다시 3시간 동안 물이 차올라 어느 새 시야에서 사라지고 만다.
작열하는 햇빛에 모래섬의 물기가 마르면 이곳저곳에서 게구멍을 통해 크고 작은 방게들이 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지특산물
전복 굴, 우럭, 바지락, 꽃게, 토종닭
예약 의정산악회
총무 오규환 010-4037-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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