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까지..ㅋㅋ시골에 부모님 댁에서 한 일주일정도..자고 생활하고 8일날 저녁에
수도권집으로 올라왔는대.
간단하게 설명해서..부모님은 충남홍성에 땅을 크게사셔서..한식집을 하시구..
나는 원래 사는대서..숙모랑 삼촌하구 살고있는 입장..ㅋㅋ(이이야기는 중요한게 아니구)
암튼..오랜만에..부모님들 일도와주고,,있다가..11일날 아빠 생신도 못보고 모임 참여를 위해
올라오게 됫다.ㅋ(눈길에..낑낑대고 겨우겨우 차타고 올라왔다는..ㅠㅠ)
그래서..모임장소 바뀐것도 어제 저녁에 알았다는..ㅋ
집에 과천이라서,,,한 1시간넘게 걸릴걸 예상하고 12시 10분정도에 출발햇는데..ㅋ
바로 바로 타서 그런지 36분..ㅋㅋ걸리구 선릉에 한 12시 40분정도에 도착했다.
마침 우리 부지런한(?)회장 현선님(?)현선이두 비슷하게 와서...
선릉역에서 먼저 만나서 모임장소를 찾으러 갔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동안 얘기를 하면서 추운 바람을 뚫고 빌딩을 찾고..
20층 까지 올라오긴했는데..첨에 우리둘은 2008호 를 쉽게 못찾았다..
우린 거의 끝쪽에 있을줄알고 그쪽만 찾앗는뎅..그 사이에 위치해있는줄은 꿈에도 몰랏다는
마침 직원 누나 형이 오셔서..같이 들어갈수있엇다..ㅋ
정말로 처음 들어왓을때 넘 좋고.쾌적하다고해야되낭..ㅋ 좀 놀라웠당.ㅋ
많은 의자도 그렇고 몬가 정리된 분위기..ㅋ사실 작년엔 그냥 모임에취지가 있긴해지만
강의실은 아니였기에..놀라움은 더햇다
시간도 이르고 배고 좀 고프고해서. 현선이와 난 뒤편에 가까운 김밥천국에서.
오무라이스와 김치볶음밥 +참치 김밥을 맛나게 먹고..(다는 못먹엇당..ㅠ.ㅠ둘다 배는고팠는데
잘 밥은 안들어가서..)다시 모임 빌딩으로 향햇다.
다시 올라갔을땐 강경때 소장님(?)하구 홍성민.박사님하구 인터뷰하고있었다.
아 그리고 영민와 기자누나ㅋ (지혜누나ㅋ)도 와서 열심히 인터뷰하시고 영민이는 사진찍어서
같이 온 기잔가했다는..ㅋㅋ
그리고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사람들이 조금씩 오고 시간도 2시를 향해 가고있었다.
난 작년에 왔던 강건주랑 겨우 말 조금씩ㅎㅏ면서 강의전 준비를 했다.
(건주 하루종일 넘 말없더라..나두 모 좀 소극적이라 다른사람 말못붙이구 심심해서 말걸면
대답만해주고..ㅠㅠ)
암튼 2시가되고..먼저 강경태 소장님의 간단한 당부의 말씀 4가지를 시작으로.
신정필 교수님 남승범 교수님 의 또간단한 말씀과 박현선 회장의 간단한 얘기를 듣고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되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소개의 시간으로 시작되었는데..
언제나 그랬든 서먹서먹함과..넘 많은 이름들로 겨우 몇명의 얼굴만 익히는데 끈낫다ㅋ
나또한 약간은 소심한 목소리로 간단한 소개를 하고 자리에 앉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소개가 다돌아갓다..ㅋ
그리고 드디어 강연시작.
간단한 리더 와 리더쉽 그리고MBTI를 이용한 자신 성찰의 시간을 가졋다.
모 남들은 어떠한지 모르겟지만..
내 성격도 그러하듯이 글로 열심히 적고 정리해가면서 강연에 경청하였다.
특히 오늘 오신분들 모두 가장 기억에 남을 MBTI를 이용한 자신의 선호경향을 알게되엇을때
많은 놀라움과 나는 딱맞아 떨어졋다. 물런 S-N감각과 직관의 점수는 1점이라서 그런지
양쪽다 성향을 다갖춘것같앗지만 다른건 거의 비슷비슷하게 나왓다.
(다른 분들은 어찌 나왔나!?ㅋ)
결과는 ISFP ㅋ 성인군자형이라구 나왓다..ㅋㅋ
맘 착하다는 말 많이 들었지만 진짜 이케 나올줄은..ㅋㅋ생각을 못했다..
각각 성향을 설명을 하면서 나도 사람을 좀 이해하는데 필요할듯 싶어서..
약간은 빠른 설명을 열심히 받아적어가면서 강의에 충실히 듣는도중..
엄마한테 전화가왓다..;;
모 간단하게 오늘 독일로 보낼 이력서(?)(진짜 이력만 적은 문서..ㅋㅋ)를
직접가져간다고 사람들한테 얘기를 하구 매일을 보내 버렸는데..
그쪽에선 안온다고 연락이 갓던 모양이다..
언른 끊고 강의에 열중을 하려햇지만..약간은 신경이 쓰여서..
그후로 한 10~20분은 열중은 못하고..필기도 잘못햇당..
원래 성격상 좀 확실히 할껀 해야되서.특히 약속이나 사람 관리는 충실히 하는 성격 성향이라ㅋ
강연다끝나고 잠깐 나가 확실히 정리 하구 들어왔더니.ㅋ 강경태 소장님의 퇴회사!?
가 끝났는지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서로서로 명함을 주고받고잇엇다.
다시 엄마한테 연락이와서 설명드리고 다시 들어오니..ㅋㅋ사진타임..ㅋㅋ
늦게들어와서 그런지 키가 작아서그런지 의자에 앉게됬고..ㅋ
또 열심히 웃으면서 사진촬영을 맞췄다.ㅋ
강연회가 끝나고 뒤정리후 퓨쳐 씨이오 회원님들만 따로 친목의 시간을 다시 가졋다.
서로 다시 인사하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면서 조금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되었다.
간단한 친목의 시간후 저녁식사를위해 모임장소 뒤편에 부대찌개집에 가서
강경태소장님이 보태준 돈!!과 다른돈은 어케됫지..암튼 맛있게는 먹었는데 돈은 안내고
먹엇냉..ㅋㅋ생각해보니깐..ㅋㅋ(돈의 출처가 좀 궁금해지는 걸..ㅋ)
암튼 저녁식사 전에도 좀 멀리 혹은 부모님의 콜로 몇분가시구
식사후에 대거 빠지구..약간은 86(만 19살)의 분위기로 2차를 갔다.
현선이는 낼 면접이 잇어서 못놀았구 수동이도 현선이 모시고(?)같이 들어가고
건주도 약속있다구 가고 우석이도 빠지고
나머지 아이들끼리 가까운 데가서 자리를 잡았다.
현선이랑 애들 보네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2차는 약간의 연예인사회의 문제점들을
주제로 한 1시간정도 진행되었다.ㅋ
중간에 누가빠져나갔느뎅..ㅠㅠ
성함을 잃어버려서..제가 진짜루 정말로 이름을 못외워서 원래 좀 적고 기록하고 해야
기억하는 편이라서 핸폰에 이름을 저장안해서 잃어버렷당..(넘 죄송하내.ㅠㅠ)
암튼 정리하고 내려오면서 휘성 매니져!? 차로 추정되는 차를 발견도 하면서
전화번호도 서로 저장하면서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밤을 샌다는 대구에서 올라온 윤웅대는 역에서 헤어지고 남은 사람들은 지하철승강장으로
향했다..
내가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다들 사라지구;;;ㅋ
샛별이랑 같이 선릉에서 사당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게되었다
지금은 친구집인데..모..같이 독일로 유학가는 친군데..암튼 친구집에서 이력서도 볼겸
왓는데 수원역에서 한 30분을 기다리는 지루함을 견디고 12시 넘어서
친구 집에 도착 뒤에서 친구 자는데 이케 인터넷으로 글올리게 됫다.
(원래 집에서 인터넷을 못해서 ㅋㅋ)
암튼 다들 넘 보람되고 유익한 ㅅㅣ간되었을것같고..
저또한 작년과는 또다른 많은 배울점을 느꼈다는..ㅋ
근데 사실 작년에 오신분들 한 10대명은 올줄알았는데//
다들 바쁘신가 못오셧는데요..ㅋㅋ
이번에 본 분들도 다시 꼭뵙고..소모임 이나 까페에서도 많이 뵜으면 하내요..ㅋㅋ
휴..후기 쓴다고 썼는댕..ㅋㅋ
모..언제가 그랬듯 정리안된 글..읽는대 힘드셧겟내요..ㅋㅋ
다들 피곤하시구 오늘 강연..모임에서 있엇던 유익한 정보들 다시 되새기시는라구
바쁘신가!?ㅋ
암튼..좋은 시간 같이 보내서 즐거웠구요..ㅋㅋ앞으로 많이 뵈요.ㅋ
따뜻한 커피 임동한 이였습니다..
혹 모르는 사람 있으려낭!?기억하면 생각날지도..ㅋ
첫댓글 우리 뒷풀이 웃겼어-_-연예인얘기랑 사회문제 얘기 왜한거야?ㅋㅋ
퓨쳐씨이오잔아..ㅋㅋ10대의 이야기에 연예인이야기 좀나오고..거기다가 사회얘기까지 딱 씨이오얘기냉..ㅋㅋㅋ할말이딱히 없긴햇는데 잘됫지모..ㅋㅋ그렇게 흘러가는거야..ㅋ
근데 웅대는 대전이아니고 대구아니였어? ㅋㅋㅋ
대구였니!?ㅋㅋ고쳐야겟당./.ㅋ
ㅋㅋ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ㅋㅋ
한편에 역사서를 보는듣한 이 방대한 불량은.. 뭡니까...... ^^ 사람들마다 자기 생각을 풀어 가는 방법이 다 다른거 같네요 MT참석 하세요-어린왕자-
요즘 맨날 일기를 써서...ㅋㅋ 일기대신 쓴거야..ㅋㅋ 원래 글쓰면서 정리하는 성향ㅋ 내성이라서..ㅋ
만나서 반가웠어요^^ 누군지 잃어버리신건 아니신지;;; 저 저녁식사때 동한님;;;; 앞에앉은 아이랍니다 ㅎㅎ MT때 꼭 뵈요~~
저는 ㅋㅋ 머리길고 파란잠바 엿던..ㅋㅋ 반가웟구요 ㅋㅋ 담에 또 뵈요 ㅋ
독일에서의 유학 생활이 앞으로 CEO가 되는 길에 큰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회는 만드는 것입니다. 행복성공예감 카페에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성민
대구 입니다 !!!!!!!!!!!!!!!!! 아 ㅋㅋㅋ 기억 하세요!! 윤웅대 -- 대구 -- ;ㅣㅣ;
동한 후기 잘 봤어 !! ㅋ ^ ^ 앞으로도 자주 보길 ~
ㅋㅋ 오빠, 후기 잘봤어요~ ㅋ 가진 못했지만,, ㅇ_ㅇ 근대 무지기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