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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harlotte Hornets Game 4 vs CHI 승(1승 3패) #PERFECT !!
쿠잔 추천 0 조회 328 15.11.04 22: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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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5 02:00

    첫댓글 와 진짜 오랜만에 팡팡 터지는 경기 봤네요. 작년의 4쿼터 악몽들이 아직도 떠올라서 3쿼터 에 잠깐 18점차로 좁혀졌을때 살짝 긴장했지만...걱정하지 마라는 듯이 린이 3점으로 쿼터마무리해주고...그대로 가비지까지 잘 연결했네요. 4경기 보니까 바툼의 가세가 확 눈에 띌정도로 호넷츠의 공격이 템포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고 안팎으로 좋은 패스들도 많이 나오네요. 공이 잘돌다 보니 한경기당 두번씩은 보던 워커의 2초남기고 던지는 터프3도 잘 안보이네요. 마빙이는 왠지모르게 각성해서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벤치멤버들도 업다운이 있지만 잘될때 이만큼 할수 있다는것 오늘 잘 봤죠. 결국 작년에는

  • 15.11.05 02:12

    한정된 주전옵션과 더 한정적인 벤치 득점력 덕에 득점포텐셜이 굉장히 제한적이어서 상대팀을 80점대로 묶어놓고도 져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올해는 확실히 다르네요. 가끔은 공격력으로 압살할 수 있을만큼 득점포텐셜이 올라간것 같아요. 남은건...헤어스톤이 3번자리에서 얼마나 해주냐겠네요. 지금까지는 실망스러운 모습이 더 큽니다. MKG가 나올 36분을 헤어스톤이 절반정도는 만족스럽게 먹어치워줘야하는데 고작 5분간 더나올만큼 퍼포먼스가 구립니다. 공격에서 자리못잡고 겉도는게 눈에보이고 간혹 주어지는 좋은 3점기회들도 믿음이 안갈정도로 못넣어주네요. 현재 램이 연장계약 맺고 치고 올라오고 있고 본인은 1밀남짓한

  • 15.11.05 02:14

    @[CHA] MSI 옵션사용도 팀에서 포기할만큼 팀내 입지가 별로 좋지가 않죠. 당연 루키시즌 팀연습한번 웨이트한번 빼먹고 다닌것 포함 본인이 자초한 일이죠. MKG가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올해 아마 가비지 멤버로 밀렸을겁니다..내년에 일자리를 찾아야하는 만큼 자신에게 하늘이 내려준 주전 기회를 잘 활용해아할텐데 말이죠. 그럼 샬럿성적도 오르고 본인 몸값도 오르고 얼마나 좋습니까 ㅋ

  • 작성자 15.11.05 17:07

    @[CHA] MSI 그러게요ㅜㅜ 로테이션멤버를 순위로 매긴다면 단연 꼴찌는 헤어스턴일겁니다 허즈도 살아나고 있는 마당에 팀시스템에 적응못한채 혼자서만 제자리에 맴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빨리 자각했으면 합니다 뒤에서 트로이나 애런해리슨이 언제 치고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나름 1라픽선수인데 또 망픽이 되는건 아닌지 두렵습니다 ㅠ

  • 15.11.05 05:27

    아니 램 사진이 왜 70년대 아저씨같이 저렇게 ㅜㅜ
    그래도집근처? 동네로 와서 잘 할거여요 ㅋㅋ

  • 작성자 15.11.05 17:09

    게시물 분량늘리기용으로 그냥 다운받은 사진이었는데 지금보니 참 촌티나네요 사진이 ㅎㅎ

    뭔가 스타팅에 한자리를 차지해줄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지라 이친구에게 기대를 많이 할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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