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제목0518 화요일
1. 새벽별과 저녁별 누가 더 반가울까 생각해본다.
아마도 새벽별이 더 반가울것같다. 하루종일 기다리다 처음보는 친구얼굴처럼 반가울것이기 때문이다. 몇천번 몇만번을 봐도 또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럴것이다. 저녁이 빨리지나가서 새벽이되면 만나고 싶은 그런마음일께다. 나에게 그런사람이 있는가?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이 마음한켠에 늘 함께하고있지않을까? 그래서 살맛나는것이라고 믿는다.
저녁별은 헤어지기 아쉽겠지. 일터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가는길에 저녁별을 얼마나 오래 처다볼까? 아마도 집에있는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기위해 가느라 하늘을 처다보며 여유를 갖지 못할것이다. 그래서 저녁별이 더욱 빛나지만 그 별이 얼마나 빛나는지 잘 모르고 지나칠때가 많은것 같다.
오늘도 새벽별을 보며 일터로 향하며 나캉나캉 참 부지런하지!! 그러면서 조곤조곤 이야기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날이 밝아오면 인사도 못나누고 헤어지는데 또 만날것이기 때문에 아쉽기보다는 기대함과 설레임으로 일터를 향해 달려간다.
하나님은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새벽별과 저녁별을 친구삼아 언제나 외롭지않고 항상 기뻐할수 있도록 반짝 빈짝 빗나는 보석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감사하지않을수 없답니다. 새벽별처럼 밝고 또렷한 눈빛으로 비춰주시며 나를 향해 손내미시는 예수님!! 오늘도 하루 동행하며 나의 갈길과 할일을 예비하여주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어두움에서도 혹이나 구름에 가려 보이지않는 저녁별은 눈에는 보이지않지만 나를 번쩍안아 주시며 언제나 지혜를 주시며 어둠에속하지않고 빛의 자녀라고 인쳐주시는 성령님이세요. 힘들고 지친 영혼에게 힘을 주시며 집으로 향하는 그길에서 언제나 친구가 되어주니 행복합니다.
새벽별과 저녁별을 주셔서 감사로 주의 영광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회원으로써
화요일 새벽이면 평소보다 훨씬먼저 회사로 출근을 합니다. cbmc 한국기독실업인회 북인천연합회 스마트계산지회. 테크노한마음지회 줌 온라인 조찬포럼에 참석하기위해서입니다.
매주 주제를 가지고 비즈니스맨으로써 경영인의 자세와 자질을 육성해주기위해 가르쳐주시고 나눠주시는 지회모입니다.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며 자라게 하심같이 성장하고 꿈꾸게하는 모임으로써 하나님의 조언과 하나님의 지혜를 서로를 통해 보고 듣게하십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과삶의균형이라는 내용으로 나누었는데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정말 균형있게 살고있는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참진리를 추구하며 일터에서 직원들의 필요를 위해 노력하고 배려하는것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을 취미삼아 자긍심이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사람으로 혹시나 교만하지않은지 돌아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을위해 버리고 정리할것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최근 몇달동안 바쁜일로 토요일 및 휴일에 회사에 출근을하거나 출장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그리고 자녀들에게 함께하며 즐거움을 주지못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재정에 얽매서 어려움가운데 직원의 개인형편을 살피지못하였는데 오늘 주제가운데 직원들의 어려움을 알고있는지? 그리고 그것을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나누면서 내생각만 하고 살았구나. 회사만 생각하면서 직원들의 필요를 살피지못한것도 돌아봅니다.
이렇게 나누며 배우며 생각하지 않는다면 급한일로인해 그리고 일때문에 성장과 발전은 될지 몰라도 개인이나 회사직원상호간의 풍성한 사랑은 경험하지 못할것입니다.
(적용)
네 개인적인 바쁜일정으로 인해 가정에 소흘한점을 가정에 이야기하고 가족과 함께할수있는 시간도 업무스케줄을 조절하듯 해보겠습니다.
바쁜일정으로 직원과 고객에게 배려하지못하여 아픔과상처가 곪아 터지지않도록 미리미리 살펴보고 배려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시간과 노력만큼 귀한 열매로 거두고 화사와 직원들을위해 소출을 사용할수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주세요
3. 찾아주는 친구
약속을 하고 만남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 연락을 하고 만나자할때 두말할것없이 지체없이 만날수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친구!! 아닐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분도 가족과 부모님 그리고 많은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관심을 받는것은 당연한것 같지만 귀한일입니다. 이번주 설교 말씀이 친구였는데 모름직이 친구라면 친구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함께 해주는것일것다. 먼저 공을 던져라!! 한번도 공을 받아보지 못한 친국에게 먼저 공을 던져주고 공을 받게 하라는 말씀에 큰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공을 던져주면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나에게 먼저 공을 던져주며 나의 존재를 알게하고 인식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는것!! 그래서 전화를 받을때고 반가웠고 만나자는 약속도 바로정하여 만난것입니다.
친구는 친구의 친구를 만나게하면서 좋은친구라고 아마도 서로 좋아하게 될것이라며 함께 식사도하고 이야기도 했는데 정말 그럴것 같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 이해관계없이 만날수있다면 더 좋겠지만 이미 나이도먹고 사업도 하다보니 길을 지나다가 만날수는 없고 일때문에 소개를 받고 만나게되는 삶의 현장!! 그 일은 지나가겠지만 사람은 남을수있는거 아니가? 싶다. 정말 좋은친구 덕분에 좋은친구를 또 만나게되니 오늘은 정말 좋은날입니다.
4. 직업에대한 자긍심
부탁하는 일을 마치고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한이유는 일터 현장의 일꾼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평 북한강변에 타운하우스!! 대지가 강가에 바로 인접해 있어 이곳에서 살게된다면 참 시원하고 상쾌한 강바람과함께 멀리 산위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산바람!! 더하여지는 여유와 힐링이 될것 같다. 이런멋진곳에 타운하우스를 해보시겠다는 말씀에 열심을 디자인을 해서 좋은작품을 만들수있으니 아니 행복한가? 많은 직업이 있지만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싶은 전원주택!! 강과산사이에 위치하여 경관좋은곳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싶은분들에게 맞춤형 디자인을 하는 삶도 대리만족이겠지만 참 좋은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그곳에서 살아갈사람도 고려하고, 사업을 하는 시행자에게도 사업수지가 나올수있는 그런 계획을 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수많은 리비전을통해 발전하고 성정하여 최종 사업계획아 미무리됩니다. 이런일을 하는 나는 참 좋은데~~ 현장여건은 여의치않아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공부는 하지만 이제 건축현장에서 일할사람은 없다는게 눈물겨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20년은 더 일할수있을것같지만 이왕이면 우리 후배 건축인들이 더 많아지고 디자이너와 현장근무하는 건설인들에게 좋은대우와 처우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세상에 좋은곳은 다 가볼수있고 아름답고 멋진 건물을 꿈꾸며 고객의 마음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무형에서 유형의 건물로 보여주고 지을수있는 직업이 자랑스럽스럽습니다.
5. 대화.소통의발전
대화라는 어려운 주제!! 회사에서 일터에서 고객과는 참 잘하는데 직원들과 직원상호간에는 왜 잘 안될까? 고민이기도하고 정말 오랫동안 함께 일해왔기때문에 적응도되고 훈련도 되었지만 늘 숙제같은 대화.상호의사전달이 잘 안되어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억측쓰는일이 없어졌으니 감사합니다.
억측을 쓰는 것을 모르고 있지않겠지!! 나의 모습입니다. 늘 내 주장에만 힘을주어 이야기하고 욱박지르듯이 하는 대화법에서 변화되고 싶어 몸부림치고있는데 정말 잘 안된다. 왜 그런가보니 늘 기대하는게 넘 크고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할것 아닌가? 라는 속마음이 앞서니 그럴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마음도 몸도 내려놓기위해 노력합니다.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애타고 답답하것을 들키지않을수없습니다. 잠까는 모면하겠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눈빛에서 몸짓에서 느껴지는 무시!! 무관심!! 경청하지 않는것!! 그렇죠 누가나 이심전심 알게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변화하기위해 노력하고 또 기도하는 기도제목입니다. 어쩌면 윗사람이나 고객에게는 귀를쫑긋세우고 경청하고 그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기위해 열심이지만 함께일하는 동료,동역자에게는 그렇게 하지않는 모습을 알면서도 잘 안됩니다. 그런데 요즘 눈을 마주하고 귀를 쫑긋까지는 아니어도 집중하기위해 노력하고 조급하지않도록 하다보니 조금은 좋아진것 같은데 이것도 내생각만이라면 ~~ 소용없죠
주님 감사합니다. 변화된삶을 살게하시고 나의 눈과 귀가 주님을 향하듯 함께 일하는 파트너 모두에게 향하도록 인도해주세요.
6. 하나님을 잘 믿어 자녀의 복을 받은 누나!!
형제가 많은 가족들을 부러워하는 분들을 만납니다. 그렿죠!! 가족이많으면 좋죠!! 형도 누나도 남동생도 여동생도 있는 나는 정말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미안할때가 있습니다. 나때문에 내 동생들이 그 사랑을 못받았던것 같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지는 않을것이지만~~ 부모가되어 살아보니 자녀들이 사랑스럽고 기대하는것에 대한 치이는 있지만 기대가 클수록 소리도커지고 불만도 많아지는것도 있습니다.
큰누나!! 엄마의 역할을 하고 아빠의 역할을 하시는 큰누나!! 먼저 태어나서 감당해햐하는 인생의 무게와 가족의 짐을 조금은 알지만 그런데도 누나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은 잘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나마 남기고 축복하고싶습니다.
어느순간인가 우리가족!! 아니 누나들이 교회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열심은 누구보다 좋았고 그 꾸준함은 결혼해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환갑이넘은 곧 칠순이되는 누나들을 누나라 하는게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할머니이지만 누나인것을~
누나는 권사님이시고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도 하시고 교구에서도 열심이시다. 내가 장가가기전에 지금내가 출석하는 인천순복음교회에서도 열심이셨습니다. 남편이 믿고 구원받은 분이면 더욱 좋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아내며 자녀들뿐만 아니라 동생들까지 챙겨주시는 누나!! 이제는 할머니가 되어 있는데도 나는 누나가 칠순을 앞둔분처럼 느껴지지않는다 그냥 누나다
내어머님!! 어머님이 칠순이 되었을때도 내가 그렇게 철부지였습니다. 어머님집에서 어머님이 연로하신대 어머님이 밥줄때까지 기다렸던 나를 생각하면 한심하기 짝이없는놈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칠순인 누나들에게 대접하기는커녕 누나집에가면 누나가 밥줄때까지 기다린다!! 누나는 매형과 자녀들을 사랑하여 잘 키웠습니다. 이제 막내조카만 결혼하면 마음이 후련할텐데 기도합니다. 우리누나 소원 막내아들 결혼하여 떡뚜꺼비같은 자녀을 안겨주기를~~ 누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새벽별과 저녁별은 나의 친구!
The morning and evening stars are my friends!
¡Las estrellas de la mañana y de la tarde son mis amigas!
Những ngôi sao buổi sáng và buổi tối là bạn của tôi!
Et factum est vespere et mane amicis meis epularer sunt stellae?
Les stars du matin et du soir sont mes amis!
早晨和傍晚的星星是我的朋友!
기도제목
1. 건강을위해 기도합니다. 목과 어깨가 아파서 불편합니다. 주님치료해주세요.
2. 아무리 바빠도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놓치지않도록 붙들어주세요.
3. 예수님 사랑하는 성도로 살도록 인도해주시고 교회로 전도할수있는 사람이 생각나고, 그분에게 전도하여 교회출석하게 해주세요. 6월6일 그 열매를 보게해주세요
4. 업무진행중인것마다 순적하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인도해주세요
5. 동생과 처남 예수님믿사오니 교회출석하게하시고 결혼의 복을 더하여주세요. 좋은배우자를 만나는것 소망 포기하지않고 결혼하여가정을 이루게해주세요
6. 이번주 cbmc북인천연합회 페스티벌 준비와 참석하는 모든분들에게 은혜가 충만하고 비전을 보며 서로에게 유익한 지체가되고 한가지라도 실행하여 사업에 가정에 도움이되는 기쁨을 누리개해주세요
7. 기도와 말씀을 잘 준비하고 영상촬영및 편집에 지혜를 더하여주세요
8. 아들주현이 마음에 기쁨과감격을 주시고 공부하는데 지치지않고 새힘니 나도록 도와주세요. 아내와 예본이 기도하는기도제목 응답해주세요
9. 명확하게 인식되는 마켓팅을 할수있도록 지혜도주시고 도움도 받게해주세요.
예수님의제자 되길원하는 김성수대표 010-525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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