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의 국내외 팬들이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하는 정겨운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겨운을 응원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연출 윤류해, 극본 박현주)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정겨운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원더풀마마 대박을 기원합니다. 정겨운 공식 팬카페 씨밀레 정겨운', '장훈남을 응원합니다. 정겨운 일본팬 블로그 With Gyuwoon'이란 응원 메세지와 드리미 쌀 100kg이 담겨 있었다. 정겨운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정겨운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정겨운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해 10월 영화 '간첩' 시사회에도 정겨운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 서울 남현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었다.
‘원더풀마마’에서 정겨운은 일할 때는 냉철하고 엄격하지만 내 여자, 내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남자 장훈남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겨운은 극중 장훈남 처럼 실제 모습에서 훈남의 매력을 묻자 “겉모습은 훈남인 것 같은데 속은 연습하고 있다”며 “보이는 면에서 자신이 있다. 실제로 돈을 벌면 부모님에게 바로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더풀마마’는 억척스럽게 돈만 쫓던 사채업자 엄마의 날라리 삼남매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유쾌, 상쾌 그리고 코끝 찡한 감동으로 그려낸다. 특히 주말극의 단골이었던 머리 아픈 복수극, 막장코드를 벗어나 한바탕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게된다. 정겨운, 배종옥,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 안내상, 견미리, 유영(헬로비너스), 이민우, 이청아, 유인영, 김청, 황재원, 황동주, 정경호, 이경실, 허정은, 이석준 등이 출연하는 ‘원더풀마마’는 오는 13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2012년 10월 영화 '간첩' 시사회 배우 정겨운 응원 드리미 쌀화환
SBS '원더풀마마' 제작발표회 배우 정겨운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