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나무 묘목 이야기---------------
대추나무는 토양이 비옥하고 통기성이 좋아야 뿌리가 깊고 넓게 뻗을 뿐 아니라 한 자리에 수십년간 자라게 되므로 척박지 및 배수 불량지는 지하수를 배수 시킬 수 있는 배수관을 설치한 후 토양을 개량하고 묘목을 심어야 한다.
1.배수관 설치
2.균형 시비 및 두둑 만들기
3.좋은묘목
심는 거리는 10a 당 4*2m 심을 경우 124주정도 들어간다.
줄을 띄워 심고 심고나서 물을주며 눈을 2-3개 정도 남겨두고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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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추농원 형님이 올해 대추밭을 늘려서 일손을 돕습니다.
퇴비를 넣어 밭을 조성하고 1년 가식하여 준비해놓은 묘목을 심습니다.
심을 양이 많아서 품앗이로 여럿이 일을 돕습니다.
일일이 삽으로 파고 심어주어야 하기게 일이 고됩니다.
삽질이 최고 힘든일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뻐근함이 저녁에 몰려올 것입니다.
올해도 차츰 농사일이 시작을 알리고
농사에 필요한 몸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보은대추농원 daechu farm 대추농부

출처 : http://blog.daum.net/ejrak/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