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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도(白鳥圖)[ IP : 59.30.38.211] | ||
2008.02.22 조회수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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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잔치
(계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계 19:21)그 나머지는 말탄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겔 39:17)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아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니라
(겔 39:19)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름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하도록 마시되
어린양의 혼인잔치
계(19:9) 천사가 내게 마하되 기록하라 어린야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우리가 알기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말하는것이라면
새들의 잔치는 악인의 멸망의 날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써 혼인잔치에 참여할사람들과는 정 반대편에 서있는 무리일 것 이라고 보겠다
요한계시록 19장에 나오는 두 잔치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사건으로 본다.
즉,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지 못하는 자는 하늘의 새들의 잔치에서 먹히는 것이다.
잔치에 참여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청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은 다른 잔치에 참여하도록 부르는 강제 소환에 응해야만 할 것이다.
계시록 19장 1-7절의 찬양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있을 사건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불리는 것이다.
계시록 19장 20절의 "불 붙는 못"이 20장10절에 있는 동일한 구절로 쉽게 연결하기가 쉬우나 그렇게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19장은 특히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사건들을 논한다. 따라서 19:20에 언급된 불못이 천년기가 마쳐질 때에 있을 사건을 묘사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다.
해결: 천년기의 시작과 끝 모두에 하나님의 불에 의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타당한 전제에 기초하면 이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19장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두 잔치 (어린 양의 혼인잔치와 새들의 잔치)에 관한 예언으로 천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요.
20장은 천년기가 마칠 때 일어나는 사건이다.
참고; 썩은 고기를 먹는 하늘의 새들이 먹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고별연설에서 모세가 선언한 불순종에 대한 저주들 (신 28:26)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