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여행 결산
* 일 시 : 2007년 10월 13일(토) ~ 14(일) 1박 2일
* 여행지 : 화왕산억새밭, 주남저수지, 우포늪
* 참가자 : 낭산, 화동, 연어, 여유, 무아 (이상5명)
* 회 비 : 80,000원
* 수 입 : 400,000원
* 지 출 : 397,560원
* 지출내역
차량지원비 : 120,000 .. 연어님
숙 박 비 : 50,000 .. 부곡그린비취호텔
여행자보험료 : 4,460 .. 쌍용화재
식 대 비 : 173,500 충주휴게소 10,500........ 우동 (3) 10,500
옥천청국장 30,000........ 청국장(4) 20,000 손두부 5,000 부침 5,000
크라운가든 73,000........ 모듬고기(대) 30,000 주물럭(소) 20,000
백세주(1) 6,000 소주(5) 15,000 공기밥 2,000
하씨토종흑돼지 20,000........ 황태해장국(4) 20,000
황토시래기 40,000........ 시래기정식(5) 40,000
입장료및 : 7,000 화왕산
주차료
주 전 부 리 : 42,600 화왕산일야봉산장 10,000... 동동주 5,000 두부김치 5,000
화왕산정상 11,000... 맥주(2)6,000 오뎅 4,000 커피 1,000
문경휴게소 12,500.. .꿀차(5)7,500 오징어 3,000 호떡 2,000
그외 커피 2,100 단감 7,000
* 결산금액
수입(400,000원) - 지출(397,560원) = 2,440원
* 현재잔액
이월금액(110,290) + 결산금액(2,440) = 112,730원
* 자연의 신비 ~
화왕산 억새밭, 주남저수지, 우포늪
바라보고 있노라면 광활하면서도 잔잔함에
가슴에 평온이 스며드는듯 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경상남도라 숙박과 음식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둘다 만족^^ 최고였습니다 (만족을 했던 곳은 전화번호 적어 놓습니다)
부곡온천 옛날 화려함은 없었지고
적막함에 안타까웠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저렴한 가격에
모처럼 호텔이란 곳에 묶으면서
아침 저녁으로 온천탕에 풍덩^^
최근에 리모델링한곳이라 하더군요
중간 낭산님 서비스여행품목
노무현 대통령 생가를 들렸습니다
그곳에서 방문기념 키고리를 하나씩
우리들에게 낭산님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
감기몸살 기운때문에
창녕 계성면 명리 536-3 영남당 약방에서 사신 한무더기의 약
약이 아니라 되려 병을 사신듯~~ 힘드셨지요??
빨리 쾌차하시길빕니다 (혹시나 해서 약국명 적어놓았습니다)
양옆으로 펼쳐지는 황금빛 들판
온통 감나무밭으로 이루어진 창녕
10월 여행은 풍성한 먹거리와 더불어
가을을 맘껏 누린 여행길이였습니다
화동님 누릉지 맛있었구요
연어님 2차 꼼장어에 소주 잘 먹었습니다
장거리 운전도 감사드립니다^^
부곡그린비취호텔 창녕 부고면 거문리 217-8 055-521-0081
옥천청국장 창녕 계성면 사리 836-1 055-521-3335
크라운가든 창녕 부곡면 사창리 산 1-6 055-536-5666
하씨토종흑돼지 창녕 부곡면 거문리 222-6
첫댓글 아따메, 결산 명세가 넘 상세하네요. 참말로 꼼꼼도 하이! 내가 산 약국을 나도 기억 못하는데..... 거기다 부작용 보상 신청할까? 무아 총무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무아님, 그렇게 안 보았는데 정말 꼼꼼하시군요. 언제쯤 여행에 동참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보고싶네요.
언니랑 여행하면 배우는것이 많은데요~~ 이번에도 이름 모를 예쁜꽃들 많이 접해드랫어요~ 치매현상 중증이라 들어도 바로 잊어버리지만 그래두 이름 알고 그꽃들을 보면 느낌이 틀려요~ 이리 알다보면 제꽃으로 다 변할때가 있겟지요???
저도 이번에는 함께 할려고 많은 노력 했는데 복구 공사가 막바지라~~~~~~~~~~~다음을 기약 해야 겠네요 !
정선여행 갈땐 다향님 뵈야 할터인디.. 옥수수맛만 잘 보고 ^^ 역마살이 낀사람이니 언젠간 얼굴 뵈올날이 있겟지요^^ 건강하시길~~~
허거덕... 너무 꼼꼼하게 적어 놓으셔서....여행못간 아리솔이 읽어 보기가 거시기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구~ 아리솔님 얼굴 언제 보려나?? 기약이 있을까나?? 항상 바쁘신거 같아요 그래두 낭산님 집에서 뵈온 얼굴이라 아직 생생합니다.. 그 생생함이 사라지기전에 여행 같이 떠나셔야죠 ????
무아님 꼼꼼한 여행후기를 대하니 여행의 생생함이 다시 느껴져 그 즐거움이 따블이 되는 느낌이네요~ 무아님과 함께하는 여행길은 웃음과 즐거움이 두배!!
여행도 못 간 사람이 다른 분들 여행 결산서를 읽는다? 참 그림그리듯 쓰셔서 잘 읽히네요. 여행 모습까지 그려집니다.
결산도 참 꼼꼼하게 하셨네~ 함께못해 아쉽습니다. 그때 시간은 있었으나 15일부터 5일간 강행군이 기다리고 있어서그만... 아쉽기 그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