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선유도'로 지칭되는 군산 고군산열도에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방축도~광대도~ 명도~ 보농도~말도
5개의 섬을 도보 교량으로 연결하여
8월에 정식 개통한 '섬잇길'을 3번의 시도 끝에 드뎌 종주!
신시도휴양림을 어렵게 2박 예약도 했다
6시 기상 김밥을 만들고, 08:40분 첫배를 타기위해 장자도 선착장으로.
무더위 경보에도 150명 가까운 트렉커들이 방축도에 내렸다
작은 섬이라 얕보아서는 안될 만큼
5산 등반과 같다할 만큼 가파른 계단 길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했다
총 걷은 거리는 10k 정도이나 꾀 힘든 코스였다
더구나 더위때문에 지쳐간다
난, 평소 단련한 탓인지.. 잘 진행하였다
두 사람이 나를 걱정하였다
같은 송씨인 선장이 나를 보더니 ,
"힘들턴데요... 단축 코스로 하시지요..."
중간 쯤 왔을때, 괸리자인 듯한 분이 또,
"명도에서 배를 타시지요. 지금 지쳐있는 상태인데 앞으로 더 어려운 코스가 남은 걸요"
나의 말이
"종주, 해볼랍니다요"
나는 스스로 감사했다!
아마도... 내 나이가 가장 많을 것인데 ...
그리 힘들지 않고 종주한것에 감사했고
자긍심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
(다음날 동료들은 다리에 알베겨 킁킁되었으나 나, 별 이상무!)
신시도휴양림에서의 일몰!!!
위 장자도항을 떠나면서... 대장봉...
방축도 하선
방축도 고인돌
가장 대표적인 명물 -독립문바위
습곡 지질대
말도 선착장 부근의 습곡지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