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구 맘보 빠에서 인증식 연습이 있어 도착.
30분 정도 일찍 갔는데도, 부지런한 53기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만다 기장님이 샌드위치 소세지 빵 등 사와서 맛있게 먹고,
DJ쌤도 좀 일찍 오셔서 웨이브 요령 알려주셨네요, (전 그냥 알려주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인증식 내용중에 있더라구요)
첫 연습을 못 나가서, 조금 걱정했는데 수업때보다 인원이 적어 그런지 한명 한명 꼼꼼하게 봐주셔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날 밤에 큰어머님이 돌아가셨거든요.
회사에 물어보니 백모상으로 휴가는 줄 수 없다고 해서, 동생이랑 끝나고 대전엘 가기로 되어 있었어요.
결론 한시간 밖에 못하고 나갔습니다. 아쉬웠어요.
첫댓글 이 열정으로 인증식 연습 열심히 하고 공연도 잘 해내자~~^^
네~~ 고마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