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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 중부(은평, 서대문, 마포, 종로, 용산, 중구) 그래도, 방장은 살아 있다..하하하
나도되고파 추천 0 조회 66 10.03.18 18: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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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9 01:19

    첫댓글 오호~~~ 복 받으셨네요. 좋은 담임샘 만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은평구에 있는 학교들이 대부분 과밀학급인 줄 알았는데 신사초등학교는 반도 적고 학생수도 이상적이네요. 아이들에겐 작은학교가 좋은 것 같아요. 우진이 담임선생님과 행복한 1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0.03.19 02:09

    와... 부럽네요. 것도 1학년에 그런 담임이 당첨이 되다니! 그 학교가 전체 분위기가 그럴것 같아요. 우진이만 생각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방장님이 아름답습니다. 근데 정말 걱정안해도 되는 건가? 그럼 다행이구~~~~!

  • 10.03.19 06:01

    맞아~편지가 있었지...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는 진정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알림장에 질문 서너줄 써 보내거나 학년말 감사카드 보내는 정도만 해봤는데...편지는 또 다른 장르네요.^^정성이 많이 들어가는..근데, 문자로 답해주시는 우진담임샘...뭔가 피드백해주시는 분, 보기드문데... 정말 복 받았다 방장님!

  • 10.03.19 23:19

    '그래도, 방장은 죽은 척해라.. 흐흐흐'
    오늘 초식동물 채간사님이 일렀습니다.. '나도되고파님'이 새로운 영상 만들자고 하면서..
    거의 본인이 시나리오 쓰고.. 촬영까지 할 기세로.. 오늘 말씀하셨다고.. 허걱
    그러지 맙시다~!!

  • 작성자 10.03.20 11:56

    말만 한겁니다....><

  • 10.03.21 22:17

    학부모님께서 먼저 주시는 편지라 그것도 새롭네요. 저는 늘 학기초마다 부모님들께 제 교육관을 적어서 편지로 보내고 답장을 꼭 받지요. 매해 길어져서 올해는 4쪽 나갔습니다. 답장 주시는 분들도 다양한데 기본들은 다 써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총회날 미리 얼굴 뵌 듯한 느낌에 편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요. 저도 그런 학부형 편지 받으면 감동할 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 아들 담임샘께 편지쓸까 말까 고민하고 있지요. 학기초가 너무 바빠서 각 글마다 쓸 말은 많지만 마지막 글에 안부 인사 하고 가려고요.

  • 10.03.21 03:58

    쌤, 홧팅!!

  • 10.03.22 10:14

    멋진 샘~~ 우리 아이 중딩이 되어도 자유쌤 깉은 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습니다. 천연기념물 샘 아니시겠죠? ^^::

  • 10.03.22 17:25

    제가 나가는 '좋은 교사' 모임에는 너무 많습니다. 저는 따라갈 수 없는 훌륭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 스트레스 받고 있지요. 그래도 제 편지 받으신 분들은 7-9년만에 처음이라는 분들이 거의 다죠.

  • 10.03.22 09:48

    신사초 맘에 드네요.^^ 우리 은평초도 괘안습니다^^ 제가 은평 50회졸업생인데요, 애교심이 좀 있지요^^: 작년까지는 대충 한반에 34명 정도더니 올해는 1,3,5학년 다 25명 안팎이네요. 저도 문자 주고 받는 샘 계신데 정말 감동이죠. 노력하시는 샘,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샘들은 정말 다르세요. 세 아이다 담샘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에요. 작년 제자들이 다 방과 후에찾아오고 샘이 그립다고 그러더군요. 참고로 우리 큰애 남자 샘은 엄마들 사이에 아줌마 성향의 샘이라고 좋아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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