疊疊山中 ( 첩첩산중 )
겹쳐질 첩, 겹쳐질 첩, 뫼 산 , 가운데 중
직역을 하자면 겹쳐지고 겹쳐진 산 가운데 있다는 뜻입니다.
깊은 산 속에 있다는 의미로 하면 속세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것이며
다른 의미로는 산넘고 산넘어도 또 산이 있는 해쳐나가야 할 일이 쌓여있다는 의미입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르리 없다하니
일이 아무리 많아도 시작도 하지않고 걱정만 하지말고 오늘 당장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합시다.
천리길도 첫걸음부터라고 차근차근 해쳐나가면 반드시 이룰것입니다.
오늘의 한자숙어였습니다.
첫댓글 疊疊 아 진짜... 무지 겹쳐 보입니다 .... 한자만 봐두 답답하네요 ^^ 어떤땐 첩첩 산중에 들어가서 조용히 살고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