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기준 ◈ ○ 건강보험 급여실적(의료급여, 비급여, 한의분류 제외), 주상병 기준(부상병 제외) ○ 수진기준(진료인원은 약국진료건 제외), 2020년은 2021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 미청구분 자료 있을 수 있음 ○ 진단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호소, 증세 등에 따라 1차진단명을 부여하고청구한 내역중 주진단명 기준으로 발췌한 것이므로 최종 확정 된 질병과는 다를수 있음. 본 자료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근거한 자료이므로 실제 유병자료와는 차이가 있음 ○ 대상 질병코드 : N80(자궁내막증)
○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 간 살펴보면, 2016년 54만 원에서 2020년 65만 5천원으로 21.2% 증가하였으며, - 진료형태별로 구분해보면, 입원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2016년 256만4천 원에서 2020년 349만6천 원으로 36.4% 증가하였고, 외래환자는2016년 16만 2천 원에서 2020년 26만 7천 원으로 65.0% 증가하였다.
< 2016년~2020년 ‘자궁내막증’ 질환 진료형태별 1인당 진료비 >
(단위: 원, %)
구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증감률 (‘16년 대비) | 계 | 540,248 | 558,813 | 570,210 | 552,908 | 654,672 | 21.2 | 입원 | 2,563,524 | 2,668,504 | 2,889,840 | 2,985,693 | 3,496,444 | 36.4 | 외래 | 161,682 | 175,063 | 179,042 | 176,239 | 266,806 | 65.0 |
○ 2020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연령대별로 보면, 19세 이하가83만 8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76만 9천 원, 40대가 69만 2천 원순으로 나타났다.
< 2020년 연령대별 ‘자궁내막증’ 질환 진료형태별 1인당 진료비 >
(단위: 천 원)
구분 | 전체 | 19세 이하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세 이상 | 계 | 655 | 838 | 769 | 635 | 692 | 538 | 376 | 731 | 770 | 입원 | 3,496 | 3,685 | 3,393 | 3,273 | 3,593 | 3,617 | 3,025 | 4,443 | 3,472 | 외래 | 267 | 294 | 355 | 304 | 255 | 198 | 174 | 182 | 191 |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서종욱 교수는 '자궁내막증' 발생 원인 및 주요 증상, 예방법 등 주의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자궁내막증’의 발생 원인
-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중의 하나로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고, 여러 가설들이제시 되고 있지만 어느 한 가지 가설로 그 병태 생리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존적인 질환으로 여성이라면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과 연관되어 가임 가능 시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궁내막증’의 주요 증상
- 자궁내막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복강내 장기와 복막인만큼 여성에 있어 반복적인 만성 골반 동통, 월경통(특히, 월경통이 골반 동통 또는 직장부위 통증과 동반, 점증하는 월경통으로정상적인 생활에제약, 하부 요추 혹은 천골 부위 통증), 성교통, 월경 직전 혹은 월경 중의 배변통, 생식 능력 저하가 주증상으로 보일 때 자궁 내막증을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자궁내막증'의 예방법
- 자궁내막증의 만성 경과에 따라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치료를중단하여 발생하는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반드시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의 유병률은 가임 여성에서 20~30%, 난임 여성에서 30~50%, 만성 골반통 여성에서 50~70%로 보고되고 있어 상기 주요 증상이 보이는 여성들은 부인과진료 및 상태 평가를 받도록 적극 권고합니다. - 더구나 자궁내막증의진행은 복강내 장기 유착으로 해부학적 변형이초래되어 배란 후난관의 난자 포획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염증을 일으켜만성 염증으로 인한 난소, 난관, 자궁내막 기능 저하(난포발달, 수정 및 착상 이상)를 나타낼 수 있는 만큼 자녀를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에서는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 '자궁내막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 시 위험성
- 자궁내막증과 동반되어 발견될 수 있는 자궁선근증은 그 유병률이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지만 난임외에도 월경과다증, 비정상자궁출혈, 성교통, 배변통, 월경통, 만성 골반통의 증상을 일으키며 자궁내막증과 더불어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립니다. 자궁내막증은 불임과연관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기에 발생한 자궁내막증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할 경우 향후 가임력에 중대한 영향을미칠 수 있습니다. - 자궁내막증의 적절한 내외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의 연속성이떨어진다면 5년 내 누적 재발률은 60%까지 증가하며 반복적인 수술은 난소예비능 저하를 야기하고 불임 또는 조기 폐경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지속된 자궁내막증, 이른 나이에 진단된 자궁내막증, 불임과 관련한 자궁내막증 혹은 불임치료의 과거력, 난소에 자궁내막종이 있는 환자의 경우 난소암 발생률이 1.7배 높은것으로 알려져, 비록 발생률이 높진 않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난소암에 대한 위험성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참고자료
< 자궁내막증 복강경 > | < 양측난소의 자궁내막증 초음파 > | | |
◈ 작성기준 ◈ ○ 건강보험 급여실적(의료급여, 비급여, 한의분류 제외), 주상병 기준(부상병 제외) ○ 수진기준(진료인원은 약국진료건 제외), 2020년은 2021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 미청구분 자료 있을 수 있음 ○ 진단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호소, 증세 등에 따라 1차진단명을 부여하고청구한 내역중 주진단명 기준으로 발췌한 것이므로 최종 확정 된 질병과는 다를수 있음. 본 자료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근거한 자료이므로 실제 유병자료와는 차이가 있음 ○ 대상 질병코드 : N80(자궁내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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