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점 포토 콜라주
데이비드 호크니, 원성원, 권오상 작가의 비교
1.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은 다큐에서 볼 수 있듯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려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보임
주변의 일상적인 소품을 사용하여 디자인한다. 다양한 시점에서 사진촬영하고 재조합하는 콜라주 기법이 굉장히 임팩트있게 다가왔다.
2. 원성원 작가의 작품은 판타지스럽다. 호크니와는 다르게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장면들이 많이 묘사된다.
현실과 이상의 조화라고 봐도 될 것 같다.
3. 권오상 작가의 작품은 2D를 현실에서 3D로 만드는 기법을 활용한다. 데오드란트 타입이라고 불리는 그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을 가진다.
사진 조각을 통해 입체적으로 작품을 구현한다.
호크니의 사진을 모작하였다.
벤츠 오픈카와 아반떼 CN7을 조합해보았다. 일부는 차 뚜껑이 열려있고 일부는 세단의 형태를 띄고있다.
호크니는 사실을 묘사했지만 나는 좀 더 이상향을 쫓는 사람으로서 세단을 타면서도 오픈카를 타며 여햏가고 싶은 로망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해보았다.
세로를 기준으로 한줄씩 다르게 콜라주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했다.
원범식 작가 모작
전세계의 역을 모아서 하나의 마을을 구성해보았다.
배경으로 있는 곳은 스위스 알프스산맥으로서 내가 가고싶은 곳이기도하며 뭔가 역을 통해 여행을 간다는 이미지에도 부합해 배경으로 선정하였다.
왼쪽 아래부터 이스탄불 하이다르파샤역, 멜버른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 천안 베를린 중앙역, 서울역, 부산역, 일본 가나자와역, 뉴욕의 그랜트센트럴역이다.
역을 통해서 전세계에서 모두가 명소로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가나자와 역의 기둥 디자인이 괜찮아 문을 열고 나가는 듯한 연출을 해보았다.
원범식 작가의 잔감사진 모작입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나갈 때면 항상 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됩니다.
그렇게 감정이입된 모습을 강아지가면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Canon M50으로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