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10:13)
1, 전국의 기도원이 망해가는 첫째 이유는 기도 응답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이 영리목적인 기도원운영이다.
문제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기도의 장소에는 거의 헌금을
요구한다. 과거엔 헌금할 돈이 없어 기도원에도 가지 못한
이들도 있었던 것 같다. 암묵적인 거래가 계속되어 오다가
그나마 경제사정과 생활형편이 나아지다보니 이제 그러한
기도를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생물학적인 기도제목으로
열심을 내서 부르짖던 기도가 필요 없거나 응답조차 없다.
그러나 세상이 더 험상궂어지고 죄의 목록조차 많아지니
철학적인 고민은 늘어나는데 기도할 방법을 모르고 있다.
2, 다고 다고 하는 기도에 길들여져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따라가는 회개와 세례를 통해 성령을 받아 진리를
배워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원형을 알지 못해 허무한 데 굴복하면서 관성에
의해 시키는 대로 또는 앞에 서 있는 이의 기도를 흉내를
내며 자의반타의반 얼버무리며 중얼거리고 있는 중인 거다.
기도가 뭔지, 기도로 무얼 얻는지 명확하지 않은 채 정신을
집중하는 기합 같은 함성은 몸에 좋은 양 타성으로 계속한다.
3, 아무런 느낌도 없이 밋밋함에도 하지 않으면 큰일이나
날 것 같은 엄포(?)에 눌려 따라서 흔들고 소리를 지른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육신 안에 거하시는 걸 거부하면
이는 적그리스도(anti-Christ)다(요일4:3) 예수 믿고 천국,
예수동행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그리스도가 그 안에 계시는
믿음이 아니면 망하는 거다. 버림을 받은 자인 거다(고후13:5)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안에 없으면 영생이 없다. 하나님의
형상도 없다. 영광도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다. 사랑은 타령일 뿐 안 된다. 사랑은 스스로 만드는
지구제품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수입하는 천국자산이다.
4, 그래서 나는 방언이든 언어든 지금까지 달라고 간구하던
기도를 멈추라고 말한다. 그리고 닥치고 말씀을 들으라 한다.
어린아이가 말을 듣다보면 언젠가부터 말을 하기 시작하는 걸
보면서 교회에 들어오자마자 기도부터 가르치느라 여념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헌신 중에 가장 중요한 헌신은 말씀을 듣고 소화 흡수하는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긍휼에 의해 작정(롬9장)이 되어 진
자들에게는 말씀 곧 그리스도께서 임하신다. 우리 속에 들어
오셔서 나 여기 있으니 믿으라고 하신다. 그게 바로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다(롬10:17) 들으면 믿어지니 믿음의 말씀인
거다(롬10:8) 다만 이 말씀이 입에 있고 마음에 있을 때까지는
말씀을 듣고 또 듣는 긴긴 인내의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10년 쯤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10년 정도 더 해보기를 바란다.
5, 신앙생활을 하는 중 가장 곤혹스러운 말씀이 내 이름 안에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4) 또 포도나무이신 주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요15:7)는 기도의 말씀이 참으로
난감하다. 아니 난감했었다. 남에게는 하루에 몇 번 주의 이름을
부르냐고 묻지만 정작 나는 몇 번 부르지 않는다. 그건 얻는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대속의 은혜로 죄와 상관없는
자리로 옮겨져 성령 안에서 진리를 따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를
향해 나아갈 즈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면 실
시간으로 구원을 받는 걸 체험한다. 우스운 말이긴 하지만 제
코에 알레르기가 있어 맹맹할 때가 있는데 기도로 손을 살며시
갖다 대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호흡이 원활하게 되는 걸 본다.
6, 말씀(요1:1)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생명의 말씀으로 계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의가 되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자에게 영광이 되고 배부름이 되신다(롬10:9-12)
아담 안에서 죽었던 내 안에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소식이 바로 복음의 원형이다(롬1:4) 마음으로 믿어 의가 되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는다.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받는다. 그건 성령에
의해 진리의 앱이 하늘에서 땅, 내게서 은혜의 보좌에 접속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길을 따라 주의 이름을 부르면 내 안에 계신 주께서
그 이름 안에 있는 기도이면 반드시 그 이름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하시는 거다.
‘부르는’ 시제도 현재이며 ‘받으리라’도 현재시제이다. 항상 실상이다.
첫댓글 아멘!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6년은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쉬지 못하시도록 주의 이름을 더 호소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