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일광수석회 갤러리 전시석 1
25년 3월 11일
인천 일광수석회 갤러리 전시석 1페이지에 소개할 수석은 이종걸 고문, 방삼석 고문
수반석 그리고 김일수 고문 좌대석 등 세 분 고문 소장석을 올립니다.
석명: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 크기: 14x15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이종걸
아기를 살포시 안고 있는 어머니의 깊은 모정이 느껴지는 수석이다.
석질 좋고 물씻김 좋고 형도 아기를 소중히 안고 있는 어머니 모습으로 잘 나왔다.
측면에서 보면 아기를 소중히 안고 있는 또 다른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석명: 연봉 천문산, 크기: 30x7x16, 산지: 괴산, 소장자: 고문 이종걸
윤곽이 뚜렸한 연봉의 산이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산 아래 관통이 보인다.
중국의 천문산을 보는 듯하다. 산의 기세도 좋고 천문도 있는 산이다.
석명: 삼봉산, 크기: 28x7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이종걸
3봉의 산으로 봉마다 산자락이 잘 발달해 있다. 2봉과 3봉 사이 계곡이 넓은 산이다.
석명: 장수 거북, 크기: 24x9x19, 산지: 평창, 소장자: 고문 이종걸
목이 긴 거북처럼 생긴 바위다. 천년을 사는 장수 거북이다.
석명: 오봉산, 크기: 27x9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방삼섭
삼봉산 또는 세밀하게 오봉산으로도 불 수 있다.
산이 길게 펼쳐져 있으면서 변화도 있는 늠름한 수석이다.
석명: 잔설 겨울산, 크기: 30x9x15,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방삼섭
잔설이 있는 겨울 단봉산으로 안정감이 좋은 수석이다.
석명: 갈매기섬, 크기: 16x6x7, 산지: 수산, 소장자: 고문 방삼섭
주름 변화 좋고 만도 잘 발달한 연봉의 섬으로 갈매기만 찾아오는 고도이다.
석명: 산정호수, 크기: 26x7x15,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방삼섭
석질 좋은 수석으로 산들로 둘러쌓여 있는 호수석이다. 산 그림자 지는 아름다운 호수다.
석명: 애완견의 세계, 크기: 10x15x6, 산지: 수산, 소장자: 고문 김일수
실미석으로 추상미를 보여주는 수석이다.
동물 특히 애완견의 얼굴 모습들이 보인다..애완견의 세계로 보인다.
석명: 격자 무늬, 크기: 10x15x6, 산지: 순창, 소장자: 고문 김일수
순창 호피다. 격자 무늬가 촘촘히 벌집처럼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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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야자나무, 크기: 26x12x11, 산지: 풍도, 소장자: 고문 김일수
풍도 진달래석으로 검은 문양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야자나무 등 푸른 나무가 잘 표현되어 있다..
첫댓글 일광수석회 고문단 대단하십니다
석인들은 뭐니뭐니해도 수석이 말해주지요
오랜애석생활이 돋보임니다
수작들 입니다
예. 활발히 활동하는 수석회의 고문 분들이라서
그런지 소장석도 돋보였습니다.^^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예.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눈호강하고감니다
눈호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