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저는 오늘째로 독감에 걸린지 9일째가 되는데,
몸살, 두통, 뼈마디 쑤시는 것.. 등등은 좋아졌고,
아직 잔기침만 조금 남았으며 조금씩 움직일만 합니다.
제가 4~5년 만에 다시 독감에 걸려본 것 같은데,
지금까지 겪어본 것 중에서 제일 아파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몸도 이런 전쟁들을 경험해야 더 안 좋은 병균들과도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고요,
아무튼 하나님과 걱정해 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기에
그저 간략히 글을 쓰고자 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2023년 초막절이 한창 진행 중에 있고,
우리나라도 추석연휴 기간에 끝자락에 있습니다.
앞선 글들에서 그러한 각 나라의 명절들이 있는 때에,
아모스 8장 말씀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 있음에 대한 글을 썼는데,
아직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아무 일 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깨어 살펴보고요,
몇 가지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리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도에도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1947년에서 1956년까지 사해 주변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문서(Dead Sea Scrolls, 死海文書) 사본은 예수님 당시나,
그전에 or 그 후에 기록했던 문서들로써 진실성의 가치가 있는데,
당시의 사람들은 오순절을 50일 3세트로 지냈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들에서도 수확은 세 가지 특정 시간 단계로 진행된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보리, 밀 등 곡물 - 포도즙(주) - 기름의 순서로 동일하게 항상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7주 50일째에 새로운 곡물 헌물로 종료되며,
7주 50일째에 새로운 포도즙(주) 헌물로 종료되며,
7주 50일째에 새로운 기름 헌물에 의해 종료되었다는 것이며,
50일씩 3번, 곡물 헌물 - 포도즙(주) 헌물 - 기름 헌물을 드림으로
완전한 오순절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3년을 간략히 계산을 해 보니,
2023년 5월 5일이 두 번째 유월절이고,
2023년 5월 14일이 두 번째 초실절이며,
그 후부터 50 + 50 + 50일을 계산하면
2023년 10월 10일에 완전한 오순절의 날이 됩니다.
항상 전 지구적인 시간을 동시에 적용하면 +1일 정도는
같이 계산해 주어야 하므로 10월 11일까지 더욱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10월 11일은 그 사람들의 달력 에세네 달력으로 초막절 마지막 날이 되니
더욱 관심과 기대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 달력으로 2030년 나팔절이 12월 10일이고,
대속죄일은 2030년 12월 19일이며,
초막절은 2030년 12월 24일인데,
다니엘서 12장..
매일의 희생물이 제거되고(예수님 교회의 매일 드리는 입술 감사의 희생물 = 휴거)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일이 시작(적그리스도 7년 언약)되는 그때부터 1290일과,
축복받는 자는 기다려서(후 3년 대환란 1260일 포함) 1335일에 이르는 타임라인,
2625일을 각각 역순하면, 2023 10월 3~4일.. 10월 12~13일.. 10월 17~18일도
아주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적군들의 영상 아이팻고트 2에 대해서도,
다시 나름 분석해 보니,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던 내용과 다르지는 않은데,
2023년 9월 17일부터 9월 28일 동안 12일을 알려주고,
불이 꺼지는데..
이때부터 시한폭탄 터지는 시간이 작동된 것은 아닌지 다시 분석해 봅니다.
즉 불이 꺼지며 하얀 옷을 비출 때에(이번 9월 29일 보름달 부각),
사과를 놓으므로 7일이 지나고 C(=3일) 지나고 오바마 신발 달레트(=4일)를
부딪히며 사과가 쪼개지고 폭발하는 장면이 되는데,
총 14일이 소요되며 신발에 부딪히고 반 바퀴로 뒤로 물러나므로,
다시 총계산은 보름달 9월 29일부터 13.5일 후에
저들의 세상을 꿈꾸는 것이 아닌지 다시 분석해 봅니다.
어찌 여자 아이 뒤에 사람들을 12로 배치했는지에 대해 숙고해 보니,
그것은 연도와 월과 일을 계산하는 육십갑자(六十甲子), 간지(干支)에서,
십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를 말하며,
십이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말하는데,
그 십이지의 12 날짜들에 대한 숫자를 알려주는 것이라 분석합니다.
그래서 2023년 9월 29일 보름달에서 13.5일을 계산하면,
2023년 10월 11일~12일에 걸치게 되는데,
이날들은 참으로 더욱 주의하여 살펴보아야 할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에 널리 퍼진 '정감록'이라는 예언서가 하나 있는데,
이 씨 왕조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계가 도래할 것 임을 중심으로 하는 예언책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천년왕국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니,
아무리 도를 닦아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되었든 그 책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전쟁에 대해서도 있습니다.
첫 번째 전쟁 6.25 전쟁에 대해서는,
낙동강까지 난이 있을 것이며 부산이 피난처가 될 것이라는 등..
아주 정확히 그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째 전쟁에 대해서는,
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달에,
장안에 눈이 내리고 소와 호랑이가 있는 날에
전쟁은 재발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24 절기 중에서 한로 때에가 '제비는 강남으로 가고 기러기는 북에서 온다'는 절기 때인데,
2023년 10월 8일이 한로이며 우리나라 장안(서울)에서는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9월에 실제로 중국 장안 부근에서는 우박과 같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2023년 10월 10일이 12지 중에서 소에 해당하는 날이고,
10월 11일이 호랑이에 해당하는 날이 되는데,
어찌 되었든 아이팻고트 2나, 정감록 등을 참조하면,
10월 10 ~ 12일도 주의하며 깨어 살펴보아야 할 날들이며,
만약 노아의 홍수때에와 같이 7일 전에 예수님 교회가 휴거된다면,
예수님 교회는 그 7일 전(10월 3~5일)에 예수님과 함께 본향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미국 등지에서 10월 4일, 11일에
EBS 비상방송 작동 프로그램이 가동된다는 소식들을 접하는데,
그렇지만 이러한 것들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참고만 하시고요,
지금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
참으로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모든 세상 징조들을 살펴보아도 예수님 오심은 정말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왕의 왕, 영광의 주님 오심의 그 축복된 날이 오늘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는 가운데,
매일매일 깨어 있고 고단한 세상을 견뎌내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