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홈피를 통해 갖가지 정보를 입수한 후..
우~ 이영화면 좋겠군...
마음이 따땃해지겠어~
그럼서 갔습니다.
처음과 끝에 삽입된 에니메이션은 정말.....
영화전체를 이해하게 되는 느낌..멋지더군요...
영화중간중간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감독이 꽤 신경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영화 색깔도 참 이뻤구요....
영화 전체의 색깔이 참....진...하다는 생각...
단점이라면...
약간은 지루한 느낌...
관객이 영화를 보며 어디가 절정이고 결말이 없는듯 흐릿하게 흐르는 느낌이 강했어요...
참..아쉬운 점이죠...
와니와 준하가 극장수에 비해 관객을 끌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로 입바람을 타지 못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올리는 감상평인데..
이글을 올리면서도 제느낌을 너무 믿진 마세요...
영화란거...그런거 같아요...
누구 말을 듣고 기대를 하게되면 그영화의 본질보다는 어디가 재밌다는 걸까 멋있다는 걸까...영화의 부분을 보게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