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 촌로가 그간 역사를 연구하면서 밝혀낸 눈부신 연구성과 중의 하나를 소개할려구 그래..
헉, 틀딱이 지 자랑 늘어놓는 꼴이 참 기가 차구먼하고 하는 분도 계시겠지..
허나 약을 팔 때 손님을 끌려구 차력사들의 화려한 쇼를 보여주기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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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윤관 장군이 1107년에 서여진의 본거지를 급습하고 윤관 9성을 쌓고 함주부라고 불렀어..
과연 윤관이 쌓은 9성은 어디였는가?
국사교과서에 따르면,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함경도 동해안 지역이라는거야..
그러나 본 촌로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정성껏 공부하면서 윤관 9성의 본래 위치를 찾았는데, 아래와 같이 현재의 산서성과 하북성 북쪽 지역으로 추정할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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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재의 북경시 서북쪽 장가구시 일대였어..
현재의 중국25사와 삼국사기, 고려사에는 지명의 위치를 변이시키기 위한 위사들이 들어가 있으므로 기록되어 있는데로 따라가면, 조선초에 꾸며진 역사가 되고 마는 것이야..
그러나 위사를 뽑아내고 본래 있었던 기록들에 충실하면, 윤관 9성이 있었던 곳은 현 하북성 장가구시 일대였음을 알아챌 수 있지..
더우기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는 9성 중에서 선화진을 찾았는데 아직도 선화진이라고 부르더군..
선화진 내부 벽화 모습이 바로 고려시대 관리들의 모습인거지.. 그러니까 대략 910년전 우리 대한민국 애국시민들 조상의 모습인거지..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