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4년만에 진행!!!

[지구환경살리기]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4년 만에 열린 자리로, 위러브유는 국내 다문화·복지소외가정 141세대와 해외의 모로코 지진 이재민, 리비아 수재민, 기후위기 도서국 통가·투발루·동티모르·바누아투·사모아 등 총 7개국에 20만 달러(2억6000만 원)를 지원하는 선한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콘서트에는 다양한 국가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들뿐만 아니라, 에콰도르, 네팔, 리비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 튀르키예, 앙골라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교관들도 참석하여 행사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정·재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회원, 수혜자, 시민 약 6000명이 이 콘서트에 참여하여 특별한 음악과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장 장길자는 개회사에서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자, 어머니의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국내와 해외 지구촌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에 자신과 이웃을 돌아보며 남을 돕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삶의 기쁨"이라며 "고단하고 힘들어도 오늘 사랑의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힘내시라"고 말했습니다.

콘서트의 2부에서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소개로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동요 '앞으로' 메들리로 시작되었고, 다양한 가수와 성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 콘서트는 '마이웨이'의 가수 윤태규와, 첫 회부터 위러브유와 인연을 맺은 가수 이승훈의 무대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정수라는 "보람된 일을 하면 한 해를 마무리할 때 행복하다. 어떤 무대보다 사랑의 콘서트가 그렇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위러브유는 성공적인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과 가정에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다문화 및 복지 소외 가정에 큰 지원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397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4년 만에 개최...약 6000명 참여 성황 - 여성조선

[데이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위러브유의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사랑입니다~~^^

[몽실댁 06]

너무나 뜨겁고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 4년만에 다시 열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나라들과 이웃에 정말 도움의 손길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토리]

요즘 콘서트 소식이 끊이질 않네요! 그만큼 감동적이었던거겠지요 ㅎㅎ

[솜이]

정말 가보고 싶은 콘서트에요
의미도 너무 좋구요~
항상 장길자 회장님을 닮고싶은 1인 입니다~^^

[다롱이]

4년만에 개최된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 .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봉사로 희망을 전하는 위러브유 감동입니다~^^

[웃음]

팬데믹을 지나 희망의 노래로 다시 돌아 온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네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궁창의 빛]

말그대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입니다.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합니다.!!

[으르릉]

22회 새생명콘서트가 온다면 꼭 참석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