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날 저녁, 술꾼들을 위한 본격 음주 공감툰 <술꾼 도시 처녀들> 작가 미깡님을 초대합니다.
<술꾼도시처녀들>은 2014년 4월부터 웝툰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두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정뚱, 꾸미, 리우 세 명의 술꾼들이 펼치는,
맛있는 술과 안주에 대한 심장 쫄깃한 공감과 침샘 가득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차지게 먹고 술술 마시는 술 이야기 가득한, 술생각이 절로 나는,
술꾼들의 바이블 같은 책, <술꾼 도시 처녀들> ~~~
술술 넘어가다 술 푸기도 하고, 다신 안 먹겠다 다짐해보지만,
다시 술 권하는 요즘 시국에 솔직하고 밀주 같은 이야기를 11월 막바지에 나눠 봅니다.
첫댓글 신청해요
그럼 그날 봐요~~
아흐~ 한 잔하러 가고싶다
선배님, 제주에 오면 한잔 해요.~~
저도 가겠습니다. ^^
그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