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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해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며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 가슴이 시키는 일 중에서 (길옥자 성도님 제공)~
늘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길옥자 성도님께서 보내주신 진솔한 시입니다.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살라~’
고 하는 제목인데요.
온화함과 아름다움으로 마음 설레게 하던 단풍들이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가슴시린 11월이지만,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으로,
하루에 한번쯤은 파아란 하늘을 쳐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감사로 바꿀 수 있는
풍성한 11월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한 11월 되세요.~‼
에궁~ 샛노랗던 은행나무가 삼일 만에
열매만 남겨놓고 앙상하게 되었고요.
넓적한 목련 나무 잎과 자그마한 산딸 나무 잎도
우물가 밑으로 그득히 쌓였습니다.
비가 오면 질척거릴까봐 함지박에 낙엽을 담아
베다니 밭둑에 버렸답니다.
추워지는 11월이지만 힘내시길~‼
이천례 권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다리가 아프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이천례 권사님께서
강남 노인요양원에 계시게 되었습니다.
요양 보호사가 잘 돌보아 주시고 친구도 생기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고 건강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막힌 하수도, 또 뚫었어요.~‼
지난 주 박원기 성도님과 목사님께서는 막혀있는 하수도를 뚫었는데요
또 막혀 버렸습니다. ㅠㅠ~‼
그래서요~ 지난 화요일, 목사님께서는 차정수 집사님과 함께,
하수도 부근의 늘어진 나무들을 자르고, 오물들을 퍼내면서
막혀있던 부분을 뚫고, 전기시설도 고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수요 예배 훌륭한 반주자~ 김순옥 권사님~‼
두 달 전부터 피아노와 씨름했던(?) 김순옥 권사님께서
드디어 반주자 첫 발을 내딛으셨습니다.
지난 주 수요예배, 고려은자매님과 함께 찬양을 준비한 후에
당당하게 반주하셨는데요.
참으로 은혜스러웠습니다.
온 몸이 쑤시고 몸살이 났는데도, 오늘 역시,
하루 종일 연습했답니다.
의지의 그리스도인~ 김순옥 권사님~ 화이팅~‼
주님 안에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멋진 드럼 솜씨로 찬양에 힘을 공급하는 문반석 형제님께서
굴삭기 이론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추카추카~‼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시는 박원기 성도님께서
치통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속히 치유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지난 주일에 수집한 여름옷들을 모두 정리하여 보냈습니다.
사랑의 마음에 복음을 담아 필리핀 선교에 잘 사용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구요~ 헌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편지 보내신 길대섭 선교사님~‼
안식년이 되어, 자난 9월부터 미국 퓰러 신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신 길대섭 선교사님께서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멕시코와 중남미 사역을 더욱 잘하기 위해서입니다.
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18차 복음전도 (글; 정수진집사님) |
☞ 일시 ; 2017년 11월 4일 오후 3시 ~ 4시
☞ 장소 ; 거두리(산밑 중심) 일대 3번째
☞ 누가 : 우영자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
☞ 여는 말
오늘도 물티슈, 춘천 난원의 풍란과 사영리를 가지고
대룡산 아래 마을로 3차 전도를 나갔습니다.
☞ 전도 여정
❊은순씨 어머님~‼
밭에서 일하고 계시기에 인사드리며,
추수감사절 예배에 꼭 나오시라고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김장 때문에 친지를 뵈러 창원에서 오신 아저씨~‼
종류가 다른 풍란을 2개나 원하시는 아저씨께
예수님을 꼭 믿으셔야 된다는 다짐과 함께 사영리를 전하며
창원에 가서는 건강한 교회에서 주님과 교제하기를 권해드렸습니다.
❊ 89세의 할아버님과 병중이신 할머님 가정 전도:
병환 중에도 집 안팎이 깨끗하여 감사드렸으며
자제분들도 가까운 곳에 사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며 복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 길에서 만난, 우리 교회를 아시는 할머님~‼
반가운 마음으로 전도를 한 후에, 교회에 방문해주시기를 말씀드렸습니다.
❊ 김장 중이신 모녀분~‼
교회에 호의적이신 어머님과 김장하러온 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쌍동이 아이들과 할머님~‼
시내에 사시는 할머님은 쌍동이 외손녀들을 돌보아 주시려고 계셨는데요.
교회와 복음에 대해 열린 마음이셔서 감사했습니다.
4살짜리 꼬마들에게도 교회오라고 전도하였습니다.
❊ 역시 전원주택에 계신 노부부~‼
강원 교회를 잘 아신다고 하시며, 자녀들이 모두 교회에 다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위해 애타게 기도하는 마음이 헤아려졌습니다.
복음과 교회 출석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 기도해 주세요.
1. 환경이나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2. 전도의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추수하게 하소서
3. 만나는 영혼들이 영접기도까지 꼭 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옵소서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20장 1절 ~ 3절 말씀입니다.
1. 여호수아서 20장에는,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진
피난처가 있었습니다. 게데스, 세겜, 헤브론, 베셀, 길르앗 라못, 골란의 6개의 성읍이었는데요.
이러한 성읍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000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여호수아 20:2)
2.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도피성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셨고,
심판과 사망에서 건져주시며 무엇을 주셨나요? ( )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00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00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3. 세상은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가난과 궁핍, 슬픔과 눈물, 질병과 아픔이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은 누구실까요?( )
“000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시편 46:1)
이번주 정답 : ① 도피성 ② 영생(생명) ③ 하나님 |
❊10월 29일 성경퀴즈는 우영자 집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인순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박원기 성도님
장성욱 학생, 이경준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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