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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과 수석부회장이 돈과 자리다툼으로 피박나게 싸우던 X 단체
국제볼펜클럽 대한본부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전국 각지에다가 각 지역회라는 하위 단체를 두고 있다. 다만, 자기네 규정에 의하면 ⓵ 먼저 대한본부에 회비를 낸 회원이 아니면 지역회 회원도 될 수 없다. ⓶ 또한 각 지역회의 회장은 각 지역인들이 직선제로 선출한다. ⓷ 부회장 숫자는 3인 이내로 제한한다. ⓸ 임원선출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절차를 따른다. 그러면 대한본부가 이들 지역회의 회장단에게 인준서를 준다는 것이다. 물론 대한본부의 현 대표자 김갑수도 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절차에 따라서 선임되었다.
경기도지역회, 부산시지역회 등 다른 지역회는 대한본부의 규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이들 지역 회원들은 자기들 지역회에 회비를 내기 전에 먼저 대한본부에도 회비를 납부하여 자기들 지역회에서의 정당한 회원 자격을 갖추었다. 또한 이들 지역회 회원들은 자기들 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하였고, 부회장 숫자도 3인 이내로 제한하였다. 이처럼 타 지역회들은 규정대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X 지역회의 경우 이 모든 규정을 위반하였다. 첫째, 각 지역회의 회원이 되기 전에 대한본부에 회비를 낸 사람들은 불과 10 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 매우 큰 격차이다. 즉, 이들은 90 퍼센트의 무자격 “유령” 회원들이 자기들 단체의 4년 기간의 “유령” 회장을 뽑았던 것이다. X 지역회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정도 지키지 않았다. 또한 부회장 숫자는 3명이 아니라 5명을,..., 게다가 규정을 위반하며 수석부회장까지 두었다. 그나마 직선제도 아닌 간선제였다. 무슨 이런 불법행위가 다 있는가? 여기가 사기꾼들 집합소인가? 그런데 이런 못된 짓을 감사하라고 감사가 둘이나 있다. CCC와 HHH. 도대체 이들 감사들은 뭐하라고 있나? 더욱이 오히려 감사들이 이 무슨 돈거래에 깊숙이 관여하였다고 한다. 정말 개탄할 일이다. 도대체 X 지역회의 회장, 부회장들 그리고 감사들의 불법과 무능과 직무유기는 어디까지인가?
사실인즉, 2017년 1월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X 지역회의 이런 “유령” 회장직마저도 BBB 씨와 SSS 씨가 서로 자기가 하겠다며 피박나게 싸웠다. 결국 BBB 씨가 현금 1,000만원을 내어놓는다는 조건으로 SSS 씨가 회장직을 양보하였다. 처음에는 거금 1억원을 요구했으나 서로 줄이자고 합의하여 1,000만원으로 낙찰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BBB 회장 다음의 차기회장은 직접선거도 없이 SSS 씨가 2021년부터 4년간 해먹기로 담합하였다. 그런데 이 담합에 당시 감사라는 자들도 동참하며 내가 그 담합의 증인이다라고까지 주장하였다, 이럴 수가 있나?...단체의 주인인 일반 회원들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돈 1,000만원을 주고받으며 사바사바 담합을 한다? 더욱이 감사라는 작자가 이 돈거래에 맞장구를 치고.. 뭐 이런 추악한 단체의 구역질나는 돈거래가 다 있는가?.
사정이 하도 더럽고 추악하니 이 단체에서 평회원(연회비 5만원)이 아닌 이사들(연회비 10만원) 상당수가 2020년 12월 그들만이 의견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이사들 몇 명만 모이는 자리이니 당연히 이 부도덕한 회장단과 감사들은 초청하지 않았다. 그러자 회장단과 감사는 이러한 이사들 몇 명의 모임이 불법이라며 야단법석이었다. 아니 자기들이 끼일 자리가 따로 있지. 연회비 10만원씩 내는 사람들만 몇 명 모여 회의하겠다는데 왜 자기들이 시비야? 정말 웃기는 이야기라 아니할 수 없네. 이 사람들 지능이 좀 모자란 것 아닌가?
그래 어쨌든 그렇다면 당시 모인 이사들 몇 명은 무엇을 협의하였나? 이 모임에서 회장을 뽑은 적은 없다. 다만 향후 직선제를 준수하고 회장임기도 2년으로 줄이자고 의견을 모아 2020년 현재의 회장단에게 건의한 것이다. 물론 타락한 당시 회장단들은 이 의견을 수용해 주지도 않았다. 이에 이사들의 모임은 그걸로 끝이 났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BBB 씨가 회장임기를 마치기 직전인 2020년말 대한본부의 규정에 정확히 입각하여 선거관리위원장 KKK 교수를 임명한 것이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규정에 따라서 2021년 1월 임기가 개시되는 차기 회장 희망자를 모집하였다. 여기에 TTT 씨가 회장직에 단독응모하였다. 이에 선거관리위원장은 단독응모한 TTT 씨에게 회장당선증을 수여하고 임기를 시작하게 하였다. 다만 코로나19가 절정이라서 여타 다른 단체들처럼 총회는 생략되었다. 이에 TTT 씨는 스스로 임기를 줄이고 중간평가까지 받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회장이 되지 못한 SSS 씨는 강력반발하였다. 특히 전임회장 BBB 씨에게 온갖 불평을 다하였다. 우선 약속한 돈 1,000만원을 내어놓아라. 그리고 나를 회장에 시켜주지 않았으니 위자료 1억원을 내어놓아라는 등 내용증명 우편까지 보내면서 압박을 가하였다. 그러나 전임회장 BBB 씨는 SSS 씨 당신이 나에게 1,000만원 요청을 하였지만 내가 언제 준다는 약속을 하였느냐 하며 반박하였다. 더욱이 코로나 때문에 총회가 없었지 않느냐? 그러므로 비록 회장 임기 4년이 2020년말로 지났지만, 2021년 아직도 회장은 바로 나 BBB 라고 주장하였다.
대한본부의 무능력과 규정위반, 그리고 X 지역회가 행하는 각종 불법행위와 금전추태 그리고 서로 회장을 해먹겠다는 자리다툼에 환멸을 느낀 TTT 회장. 그는 임기가 시작된 지 10일만에 대한본부와는 완전히 독립한 새로운 국제단체 Z를 설립하기로 하고 비대면회의를 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서 새로운 단체를 출발시켰다. 그리고 이 새로운 단체의 회장으로서 여러 활동을 전개하였다. 책 전체 번역은 당연하고 수많은 국제시낭송회와 국제시전시회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활동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진행한 것이다. 물론 단체의 명칭도, 정관도, 고유번호도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또한 X 지역회의 사무국장이 갖고 있던 예금통장도 반납하고자 SSS 씨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SSS 씨는 만남을 명시적으로 거부하였다. 지역원로문인 5명도 나섰다. 먼저 TTT 씨가 X 단체의 회장직과 기존통장을 모두 양보한다는 확인을 받은 지역 원로들은 두 사람의 만남을 서면으로 권유하였다. 그러나 역시 SSS 씨가 명시적으로 거부하여 무산되었다. TTT 씨는 기존 통장으로 넘어온 전년도 회비잔액 400여만원에다가 이자까지 보태어 500만원 정기예금으로 잘 보관하여 두었다. 물론 이 잔액에는 TTT 자신이 정산받아야 할 돈도 100만원 이상이 있으나 그것마저도 다 포기하고 보관하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법원에다가 공탁을 하였다. 상대방이 돈을 안받겠다는데 어떡하겠나?
그런데 SSS 씨는 2021년 1월 초 아직도 X 단체의 회장임을 자칭하는 BBB 씨를 상대로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및 회장지위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사회는 무슨 이사회? 무슨 회장을 뽑는 결의같은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이 무슨 주제파악도 안된 헛발질에 불필요한 소송인가? 다만! 자기가 아직도 회장임을 주장하다가 소송을 당한 자칭 현직 회장인 전임 회장 BBB 씨는 좀 귀찮게 되었네. 그래서 BBB 씨는 한 달간의 고심 끝에 “나는 회장이 아니니 소송을 기각시켜달라”는 답변서를 법원에다가 제출하였다. 따라서 회장도 아닌 사람에게 소송을 제기한 원고 SSS 씨는 100 % 패소하게 되었다. 애당초 원고 SSS 씨는 원고 자신의 이름을 SPP 라고 오기하여 자기 아름을 변경시키는 머저리같은 쑈를 벌인 바가 있다. SSS 씨. 이제는 피고도 아닌 사람에게 소송을 걸었다? 참 별난 코미디가 다 있네....
당혹한 SSS 씨. 소장에서 피고 이름을 변경하여 이번에는 TTT 씨를 상대로 회장지위 무효확인 소송을 진행하였다. 주소를 틀리게 적어 다시 한 번 소장을 변경하였다. 무려 3회나 소장을 고친 것이다. 쯧쯧! 그런대 TTT 씨의 입장이 뭔가? “나는 X 단체의 회장같은 것은 안하고 새로운 독립된 Z 국제 단체의 회장을 한다” 는 것 아닌가? X 단체의 회장을 안하겠다는데 회장을 하지마라는 소송을 왜 제기하나? 참 황당한 일이다. 더욱이 SSS 씨가 앞서 원로 5분의 권고를 받아들였더라면 자기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 그리고 TTT 씨가 만나자고 했을 때 만났더라면 그때 SSS 씨 자기가 회장이고 통장이고 뭐고 다 가져갈 수 있었을 것 아닌가? 구태여 왜 소송을 거는지 참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 다만 TTT 씨는 자기가 “이사회에서 회장이 된 것이 아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입장은 밝혔다.
이에 TTT 씨가 회장직에 욕심이 없음을 확인한 담당 재판부는 결국 TTT 씨의 “회장지위를 중단하고 소송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TTT 씨야 원래 그 회장 안하겠다는데 따질 것이 있나?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을 즉시 받아들였지. 그런데 SSS 씨는 <화해권고 결정>의 내용에 따라서 막대한 소송비용을 자기가 부담해야만 했지. 참 약도 오르시겠네. 그런데 SSS 일당들은 <화해권고 결정>을 <승소>했다면서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있데. 참 부끄럽지도 않나?
그런데 X 단체의 전직 수석부회장 SSS 씨 일당들은 전직 회장 BBB 씨를 비롯하여 자기 눈에 차지 않은 회원 10여명을 아예 회원 명부에서 제명시켜버렸다. 그 어떤 사전 통보나 정당한 절차도 밟지 않고 말이다. 그렇다. 회원으로서 가지고 있는 권리와 업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다. 특히! 이 X 단체의 직전 회장이 바로 자기가 수석부회장 시켜준 사람한테 제명당했다는 말씀이다.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이 아닌가?
한편 SSS 일당은 자기들이 매년 발행하는 책에다가 Z 단체 TTT 회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훼손을 하였다. TTT 회장이 불법단체를 만들었다느니, 돈 500만원을 횡령해 먹었다느니 등 터무니 없는 비난을 퍼부어대었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까지 서슴치 않은 것이다, 당연히 이들 명예훼손의 주동자들은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
그러고도 성이 차지 않은 SSS 씨 일당들. 이후 자기들과는 완전히 상관없는 새로운 Z 국제 단체의 TTT 회장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하였다. 그런데 그 고소 참여자들의 명단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도용하였다. SSS 씨 일당들. 정말 겁도 없는 무서운 자들이다. 어떻게 고소장 같은 심각한 서류를 작성하며 그 고소 참여자 명부에 개인별 동의도 받지 않고 덜컥 일을 저지르는가? 당연히 명의를 도용당한 피해자들은 펄쩍 뛰고 야단났다. 이들 명의도용 피해자 일부는 SSS 일당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그리고 우선 SSS 씨에게 내용증명 편지까지 보낸 상태이다.
그럼 SSS 씨 일당들은 Z 국제단체의 TTT 씨를 상대로 무엇을 고소하였단 말인가? 이들은 크게 세 가지를 시비 걸었다. ⓵ 너희들 단체이름 Z를 쓰지 말아라. 그거 우리 X 단체에 대한 업무방해야. - 으잉? 그건 말도 안된다. 남이야 자기 이름을 개똥이라고 하는데 말똥이가 왠 시비람? 자기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름이 아닌가? 그것도 특허청에 먼저 신청된 남의 이름보고 시비걸다니. 업무방해가 될 리가 있나? 그래서 당연히 이름 건은 고소한 즉시 기각되었다. ⓶ 너희가 가져간 통장, 도장, 태극기 등을 다 내어 놓아라. 정말 웃기는 이야기이다, 이들 물품들은 고소인 일당 자기들이 갖고 있는 것으로 판명났다. 참 뻔뻔스럽기도 하지. 이 역시 바로 기각이 되었다. ⓷ 셋째, 너희 단체 Z 의 회비는 나의 돈이다, 그 돈 내어놓아라. 이것은 부장판사 출신의 비싼 변호사를 고소대리인으로 내세워 그럴 듯하게 조작해놓았다.
세상에 남의 단체 회원들이 자기들 회비를 모아서 자기들 책을 내고, 자기들의 국제시화전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하겠다는데 도대체 그 돈을 왜 빼았아 먹겠다는거야? 파렴치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 그렇게 할 일이 없나? 더욱이 공탁금은 일 년이 넘도록 찾아가지도 않았다. 즉 돈 그 이상의 것마저도 요구하는 것이다. 그냥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파서 자꾸 시비걸고 싶은 것 아닌가? 세상에 이런 짓거리를 다 하시나? 결국 재판을 통하여 진실을 밝혀야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야비한 무고행위는 반드시 고소되어 책임이 돌아갈 것이다. 최근 X 지역의 모 문학회 회장이 유명을 달리 하였다. 한 줌 재로 돌아가기는 너와 나도 멀지 않다. 어처구니없는 법질이나 하는 SSS 일당들. 이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쯧쯧.
더 한심한 모습을 빠뜨릴 수 없다. 나의 술친구를 위하여, 나의 책 장사를 위해서, 혹은 나의 옷 장사를 위해서, 혹은 나의 보험 장사를 위하여, 혹은 선거에서의 나의 표를 위하여, 혹은 나의 작은 상금을 위하여, 혹은 나의 콩고물 푼돈벌이를 위하여 들쥐처럼 모여있는 패거리 일당들.. 그 추악한 고소인 명부에 자기 이름을 슬쩍 집어놓고는 적극적으로 혹은 나는 몰랐다는 듯이 관전을 즐기는 일당들 말이다. 특히 지역내의 싸움을 말리고 중재해야 할 소위 노땅들이 한 편에만 슬그머니 발을 담그고는 원로 대접을 누리고 있다. 왜 당신들은 중재를 위해 노력한 다른 원로들의 참된 자세를 못 따르나?
그런데 SSS 일당들은 정말 간도 크시지.. 재판이 만만치 않으니 이번에는 법정에 자기 일당 두 사람이 출석하여 마음대로 위증을 하였다. 판사가 오판토록 유도하겠다는거지. 그럼 어떻게 될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 듯이 남을 괴롭히고는 쾌재를 부르겠지. 그러나 나중에는 당연히 위증죄의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추악한 짓거리들을 왜 하고 있나? 한편, 이미 먼저 고소까지 해먹었지만 기각되어 종결이 난 Z 단체 이름 사건. 기각 결판이 난 지가 1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의 단체보고 너네 이름 Z 를 쓰지마라 하며 헛소리하고 있는 이 철없는 떼거지 X 단체의 일당들, 도대체 남의 단체 이름은 왜 아직도 들먹거리고 있나? 이게 정말 뭐하는 일당들인가? 서울에도 홍길동이 살고, 대구에도 홍길동이 산다. 서울에 부산식당이 있고 부산에 부산카페가 있다. 그런데 서울에 있는 부산식당이 부산에 있는 부산카페보고 왜 너희들이 내 허락없이 부산이라는 이름을 쓰느냐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단지 남을 괴롭히기 위한 악취미로 끝없이 시비거는 것이지.
이미 SSS 일당들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은 피고소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다, 물론 무고죄와 위증죄 그리고 업무방해죄 역시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 뭐하는 짓거리들인가? 그리고 재미있다고 지켜보는 자칭 원로들과 들쥐같은 작자들... 회장과 수석부회장이 돈과 자리다툼으로 피박나게 싸우던 X 단체의 썩은 냄새는 날이 갈수록 진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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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꼴 못봐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