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맛집들
△신정 : 776-0338
70년대부터 이 집 징기스칸은 서울 최고 명물이었다. 지금도 맛은 그대로.
△서호돈까스 : 776-3473
68년 문 연 일본식 돈까스의 명문. 부드러운 돼지 안심이 맛의 열쇠다.
△취천루 : 776-9358
중국식 물만두. 알른알른 비치는 얇은 피에, 듬뿍 찬 속이 모두 맛있다.
△장수갈비 : 776-2015
68년 문 연 뒤 변치 않는 갈비구이는 달콤짭잘한 서울식 양념 갈비구이의 전범이다. 1인분도 시킬 수 있는 게 미덕.
△영양센타 본점 : 776-2015
전기구이 통닭의 원조. 기름이 빠져 담백하며 부드러운 게 일품이다. 올해로 33년째.
△백제 삼계탕(776-3267)= 직접 관리하는 영계로만 맛을 낸다.
△명동교자 : 776-3424
새빨갛게 무친 싱싱한 김치로 칼국수집 상징이 된 곳.
△따로집 : 776-2455
올해 31년 된 명동의 증인. 소고기 국밥이 주 메뉴지만 족발과 고추전도 맛있다. 오리 훈제로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유행 신식 맛집들
△우동 일번가 : 773-3282
일본식 우동과 국물로 이름났다.
△후루사토 : 771-0147
요즘 유행하는 일식 라면집. 냉라면 같은 메뉴가 재밌고, 안주감 또는 반찬으로 시샤모도 맛있게 구워준다.
△명동 일본 라멘 : 775-5400
명동돈가스 자매점. 쇼유라멘 등 기본이 튼튼.
△제주 물항 :319-1213
갈치 조림과 구이 등 요즘 유행하는 제주식 해물 요리는 다 있다.
△아오자이 : 754-1919
월남쌈, 쌀국수 등 깔끔한 베트남 간이 요리가 좋다.
△고궁 : 776-3211
명란비빔밥 같은 변형부터 정통 전주비빔밥, 한정식까지(757-4167). 일본 손님이 많다.
명동에 가볼 만한 전원카페들 보기